삼성전자측은 저소음 설계를 기존보다 발전시켜 전화 통화나 TV 시청을 하면서도 청소가 가능하도록 소음의 수치를 사이클론 방식에서 국내 최저수준인 58dB까지 낮췄다고 밝혔다.
동시에 새로운 먼지통 설계로 흡입력까지 끌어올리는 한편 청소시 배출되는 공기를 내보낼 때 정화해주는 필터 시스템을 강화했다. 이 제품의 출고가는 20만원에서 36만원선이다.
대우인터내셔널은 그동안 외국인 노동자 및 다문화가정 등 외국 이주민 지원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원을 기탁하고 지난 3월 안산에 ‘이주민 통역지원센터’ 개소를 후원했으며, 지난 중국 쓰촨성 지진 및 미얀마 사이클론 재해 당시에도 임직원 모금을 통해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또한 농촌사랑 실천을 위해 경남 고성군에 위치한...
한국전력이 최근 사이클론으로 피해를 입은 미얀마에 배전선로 복구용 기자재를 지원키로 했다.
한전은 외교통상부, 지식경제부 및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협력해 총 40만달러 규모의 배전선로용 전선을 긴급조달, 미얀마에 공동배송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자재 지원은 복구자재 부족난을 겪고 있는 미얀마 정부가 우리 정부에 복구 기자재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