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사)부산영상위원회 사무처장, 영화진흥위원회 사무국장으로 일했다.
허문영 집행위원장이 초청작 선정, 영화제 행사 기획 등을 총괄하는 동안 조종국 운영위원장이 법인 운영에 관련된 사무, 행정, 예산 건을 총괄한다는 설명이다.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언론 매체와 영화·영상 관련 행정기관에서 산업 및 정책 전문가로서 활동한 경력을 바탕으로...
이시카와 JVCEA 부사무국장은 “(상세한 기준 공개)는 어려운 일이고, 공개한다는 건 리스크도 높아질 가능성이 있는 일이지만, 말할 수 있는 건 가능한 공개를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입회금과 연회비까지 모두 공개하는 곳이 인상적이었다는 기자의 질문에 유키 이사는 “공개라는 것은 다른 기업들과 다르게 수익을 높이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라면서...
서울시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측에 지하철역 시위 관련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전날 박경석 전장연 대표에게 철도안전법 위반에 따른 과태료 300만 원을 부과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5일 서울시에 공문을 보내 박 대표와 박미주 전장연 사무국장이 철도안전법 제49조 1항을 위반했다며 과태료 부과를 의뢰했다.
철도안전법 제49조...
돈보스코 자립생활관 김수현 사무국장은 “이 곳의 자립준비청년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 공간이 다음에 입소하는 친구들에게도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복뚝딱 깨비증권 바자회’와 ‘행복뚝딱 일일카페’는 올 1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情 든든 KB박스’ 지원 후...
위원장이라 당연히 노조 전임일 줄 알았는데 현업 부서 발령이 나 인사과에 물어보니 노조 사무국장이 전임자라서 위원장은 전임이 아니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수많은 노조원들 의견을 취합하고 사안마다 사측과 양 당사자 간 의사를 조율하는 노조 업무도 과중할 텐데 부서 업무까지 다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불황에 여기저기에서 구조조정 소리가 들립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황우경 KRX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 심주영 부산광역시 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장, 조진선 부산광역시그룹홈지원센터장이 참석했다.
해당 사업은 2019년부터 부산지역 아동보호시설 청소년에게 자격증 취득, 심리치료, 여가활동, 자립교육 등 발달단계별 다각적 지원을 통해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는 각 기관 아동의...
과태료 부과 대상은 박 대표와 박미주 사무국장이며 액수는 각각 300만 원이다.
시는 오는 26일까지 전장연 측의 의견 진술을 받고, 과태료 부과의 적정성 등을 검토한 후 본 통지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방침이다.
전장연은 시와 지난 7일 탈시설 장애인 전수조사와 관련한 면담을 진행하며 5월 초까지 지하철 탑승 시위를 유보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날 지하철...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2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박철호 포스코인터내셔널 기업시민사무국장, 황영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저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포스코그룹은 국내 기업 중 선도적으로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 이후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0년부터 지속해서 LNG 발전소 소재지인...
2003년부터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비정규직 노조를 만들어 정규직화를 끌어낸 노동조합 간부 출신으로, 전국택배노조 전북지부 사무국장으로 활동했다.
강 당선인은 1호 공약으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수소도시 완성으로 수소산단 선정과 클러스터 조성 등을 융합해 수소융복합클러스터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국민의 무관심 속에 전국 9개 선거구에서 진행된 4...
민주당 신정훈ㆍ이원택 의원을 비롯해 김상민ㆍ백혜숙 당 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 정병기 나주시 쌀전업농연합회 사무국장, 전주영 여주농민회 교육부장 등 6명은 삭발식을 진행했다.
결의대회에 앞서 민주당은 농해수위를 단독으로 열고 대통령에게 양곡관리법 거부권 행사를 건의한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판하기도 했다. 지난달 29일 한 총리는 대국민...
한 장관은 “하 의원은 지난해 경남도의원 선거에서 국민의 힘 경남도의원 후보자 공천을 도와주는 대가로 후보자의 누나로부터 브로커를 통해 7000만 원이 든 쇼핑백을 받았다”며 “2020년부터 이듬해 6월, 23차례에 걸쳐 사천시장 및 남해사무소 사무국장으로부터, 사무실 운영비 등 명목으로 총 5750만 원 등 합계 1억 2750만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협회 내부직원에 따르면 신규채용 10명 중 7명이 위탁사업 전담인력으로 배정될 예정이다.
협회 노조는 김승관 벤처투자정보센터 차장이 초대 지부장으로 선임되었으며 부지부장, 사무국장, 감사를 선임해 집행부를 구성했다. 노조는 협회 정체성 강화 및 직원 의견 대변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고, 회사 측과 단체협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박모 전 성남FC 사무국장은 2017년 성남FC 직원 12명으로부터 민주당 19대 대선 경선 후보자였던 이 대표에 정치후원금 총 135만 원을 기부하도록 알선했다는 혐의(정치자금법 위반)가 적용됐다. 다만, 후원금을 기부한 이들에 대해서는 기소하지 않고 후원하게끔 알선한 박 전 국장에게만 혐의가 적용됐다.
수사팀 관계자는 “앞으로는 ‘법원의 시간’이기 때문에...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사무국장도 “일단 미국은 기업에 이익이 있으면 가야된다”면서도 “다만, 중국은 우리 마음대로 못 간다. 미국에 장비가 다 종속돼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선택할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 사이에선 정부가 기업을 대변해 중간자 역할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이창한 상근부회장은 “정부와 기업은...
조정민 투교협 사무국장은 “하나의 연금만으로 모든 노후 상황에 대처할 수 없다”며 “본 프로그램을 통해 각 연금의 특성과 장단점을 파악하고 서로 보완할 수 있는 통합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많은 국민이 노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넘어 은퇴 중산층이 될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출범 당시 70여 개사였던 회원사는 현재 701개 사로 늘었다.
조영준 ERT 사무국장은 “우리 기업의 기존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해 신기업가정신의 실천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며 “연내에 취약층 지원, 교육인프라 확충, 문화예술 후원 등과 같은 분야에 기업들이 공동으로 후원하는 모습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