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서 정 대표 등 사내이사 3인·사외이사 2인 선임인적 쇄신 등 과제…"카카오의 AI 기반 서비스 개발"
카카오가 28일 주주총회ㆍ이사회를 열고 '정신아호' 닻을 올렸다. 3개월 넘게 내정자 신분이였던 정신아 대표가 공식 취임하면서 경영 쇄신과 인공지능(AI) 사업 혁신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지난해 12월 내정된 정 대표는 그동안 카카오 쇄신TF장, CA...
이날 주총에서는 박상규 총괄사장과 강동수 전략재무부문장을 사내이사로, 장용호 SK㈜ 대표이사를 기타비상무이사로 각각 신규 선임했다. 사외이사로는 백복현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와 이지은 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가 선임됐다.
또 △배당액을 먼저 확정하고 후에 배당 기일을 정하도록 한 정관 일부 개정 △재무제표 승인 △임원 퇴직금 규정 개정 △이사...
엔씨소프트는 이날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엔씨소프트 R&D센터에서 제2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박병무 대표 내정자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며 공동대표 체제 출범을 알렸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공동대표는 게임 개발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박 신임 공동대표는 경영 효율화와 신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인수합병(M&A)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박...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제36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성 전 부행장은 사내이사로 임명돼 주총 후 진행된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성 신임 대표의 임기는 2026년 3월 정기주주총회까지다. 그는 1963년생으로 대구대학교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부동산학 석사, 경일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를 취득했다.
성...
이어 △재무제표 승인의 건 △사내이사 선임의 건 △감사 선임의 건 △이사보수 한도승인의 건 △감사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5가지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
사내이사로 재선임 된 김영 회장은 “계절 가전 부문에서 이미 입증된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생활가전 신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올 상반기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한 로봇청소기...
이와 함께, 김부은 서울보증보험 운영지원총괄 전무가 사외이사로, 권대열 카카오 CA협의체 ESG위원장이 기타비상무이사로 이사회에 합류한다. 사내이사인 김광옥 카카오뱅크 부대표와 진웅섭, 황인산, 최수열 사외이사는 연임이 결정됐다.
이날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등 총 5개의 의안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날 주총에서는 송 부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비롯한 제25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승인, 이사 선임 승인,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6개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교촌에프앤비는 이날 송 부회장의 사내이사 선임과 아울러 그를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으로 임명했다.
송 신임 대표이사...
㈜두산은 28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에서 제87기 주주총회를 열고 박정원 두산 회장과 김민철 대표이사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두산 사내이사 임기는 3년으로, 박 회장과 김 사장은 2027년까지 사내이사를 맡게 됐다. 이와 함께 박선현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보통주와 2우선주는 주당 2000원...
한글과컴퓨터는 28일 경기도 판교 본사에서 제34회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에 김연수 한컴 대표를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2023년 재무제표 및 연결 재무제표 승인 △사내·사외이사,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감사 보수 한도 승인 △주식매수 선택권 부여 등 상정한 안건 모두 가결됐다. 사내이사에는 김연수...
사내이사로 김택진 대표, 박병무 대표 내정자를 선임했다. 엔씨소프트는 28일 오후 이사회를 열어 김택진, 박병무 공동대표를 정식 선임할 계획이다.
주주 자격으로 참석한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은 김 대표 부인 윤송이 사장이 총괄하고 있는 북미 사업 법인 NC웨스트홀딩스의 경영 적자를 지적했다. 박 내정자는 "NC 웨스트 산하의 여러 스튜디오를...
이날 KCGI운용은 보도자료를 통해 조재천 사내이사, 김호진 기타 비상무이사, 정영기 사외이사의 이사 재선임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KCGI운용 측은 “지난해 11월 10일 우리사주를 대상으로 한 50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매각과 같은 해 12월 29일 임시주총에서의 분리선출 사외이사 기습선임 등을 묵인해 일반 주주의 권리와 이익이 침해됐다고 판단한다”고 했다....
또한, 김 대표이사와 박진기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에 1년 임기를 연장하는 안건이 올라와 가결됐다.
다만, 이날 주총에 참석한 HMM 소액주주연대 관계자들은 주주가치 제고가 미흡한 점을 지적하며 김 대표이사의 연임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다.
홍이표 소액주주연대 회장은 “김 대표이사는 2년 전 취임하며 주주가치 제고를 몇 차례나 약속했으나 지금까지...
hy는 3월 사내 행사인 'hy대회' 개최와 함께 새로운 복지 제도를 발표했다. 자체 조사를 통해 프레시 매니저의 선호도가 높은 △긴급 생활안정자금 대출 △육아비 지원 △장기 활동자 지원 강화 등을 제도화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해당 복지제도 중 긴급 생활안정자금 대출을 구체화하려는 목적이다. 골자는 자녀 학자금, 병원비 등 긴급 자금을 대출받은 프레시...
수익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장기적으로는 선제적 투자로 첨단 바이오 플랫폼을 선점해 레드 바이오 사업을 그룹의 미래사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주총에선 강신호 신임 대표 사내이사 선임안이 의결됐다. 김소영 CJ제일제당 바이오 연구.개발(R&D) 총괄 사내이사 재선임, 김용덕 전 대법관 사외이사(감사위원) 선임도 주총에서 통과됐다.
이날 임시 이사회에서는 고려아연이 서린상사 사내이사 4인을 주총에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논의할 계획이었다. 이에 대해 영풍 측은 고려아연 측 신규 이사 4명이 늘어나면 사실상 고려아연이 서린상사 이사회를 장악하게 되는 것에 반발하며 불참했다.
앞서 14일에도 고려아연이 임시 이사회 소집을 시도했지만 같은 이유로 무산됐다. 영풍 측은 이사회가 열리면...
기존 이정헌 대표는 같은 날 넥슨 일본법인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올해 설립 30주년을 맞이하는 넥슨은 약 14년 만에 공동 대표 체제로 전환하며 넥슨 고유의 역량 강화와 사내 문화 개편을 필두로 다음 30년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한다.
강대현 공동 대표는 “지난 30년간 수많은 유저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며 성장해온 넥슨의 공동 대표이사를...
카카오모빌리티가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류긍선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이에 카카오 노조는 사법리스크 해결을 위한 노력은 부재한 상황에서 사내이사 선임을 강행했다고 비판하고 있다. 특히 금융감독원으로부터 ‘해임 권고’를 받은 류긍선 대표가 재선임되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논란에 정면돌파해 대내외 이슈를 책임지겠다는...
SK하이닉스는 중국 우시에 D램 공장, 다롄에 낸드플래시, 충칭에 패키징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이날 주총에서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내이사·사외이사·기타비상무이사·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임직원 퇴직금 지급 규정 개정 승인 등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날 주총과 이사회에서는 △탁영준 사내이사 선임 △제29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감사 보수한도 등 상정하고 모두 원안대로 안건을 통과시켰다.
SM은 “탁영준 공동대표는 신인 라이즈의 성공적인 데뷔를 포함해 지적재산(IP) 비즈니스를 총괄해 경쟁력을 강화했다”라며 “SM 3.0 전략의 핵심인 멀티 프로덕션 체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