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올린 사진에는 신사동호랭이의 생전 모습과 그의 본명 이호양이 적인 빈소 사진이 담겨 있다.
작곡가이자 음악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는 전날인 23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연락이 닿지 않아 직접 찾아가진 지인이 쓰러진 신사동호랭이를 발견했고 119에 신고했지만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가요계는 애도 물결이 이어졌다. 잔나비 최정훈은...
티알엔터는 “갑작스러운 비보에 누구보다 슬픔에 빠졌을 유가족 분들을 위해 억측이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며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되며, 장례 절차 및 발인은 유가족의 뜻에 따라 가족 친지들, 동료들만 참석해 조용히 비공개로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신사동호랭이가 애정을 갖고 지금까지 달려온 트라이비...
마비된 데 이어 당뇨에 따른 망막증으로 시력을 거의 잃은 상황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고인은 당시 방송에서 “1년이 지나면 좋아질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너무 길더라 너무 힘들다”면서도 “(예전에는) 움직일 때마다 칼로 찌를 듯 아팠는데 그게 지나가니까 그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빈소는 인천 강화군 참사랑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빈소는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 오전 8시 40분, 장지는 세종은하수공원이다. 박성웅은 아내인 배우 신은정과 빈소에서 조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박성웅은 지난해 영화 ‘웅남이’, ‘라방’, ‘보호자’, ‘더 와일드: 야수들의 전쟁’, 드라마 ‘사냥개들’, ‘국민사형투표’ 등 여러 작품으로 대중과 만났다....
시사평론가로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고인은 지상파에서도 진행자나 고정 패널로 활약했다.
고인은 2021년 9월부터는 KBS 제1라디오 프로그램 ‘시사본부’를 진행했으나, 지난해 3월 말 중단했다. 이후 5월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장암 4기 투병 중”이라고 밝혔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 13호실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18일 오전 10시 30분이다.
소속사 감성엔터테인먼트는 15일 “원미연의 어머니가 지병 투병 중 지난 14일 별세하셨다”며 “원미연은 슬픔 속에서 유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 1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7일 오전 8시, 장지는 여주 가족묘다.
원미연은 1989년 ‘혼자이고 싶어요’로 가요계에 데뷔한 후...
이에 유방암 투병 중에도 지난해 11월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김태연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장례식 상주는 정대희 박정아 판소리보존회장이며 장례위원으로는 주소연 명창, 김태연, 김애란, 김진선이 이름을 올렸다. 빈소는 광주남문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6일 오전 9시 30분에 진행된다.
고인은 대한의학교육학회 회장, 대한의학교육협의회 회장, 대한의학회 회장,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2014년에는 국내 의학발전을 위한 노고와 업적을 인정받아 ‘대한의학회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빈소는 연세강남장례식장 3호실에 차려지며, 발인은 17일 오전 6시 30분에 엄수된다. 장지는 동화경모공원이다.
배우 공유가 부친상을 당했다.
매니지먼트 숲은 7일 “공유의 아버지가 5일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공유는 현재 서울아산병원에서 슬픔 속에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발인은 8일 오전 5시 20분에 진행되며 장지는 시안가족추모공원이다.
한편, 1999년 의류 브랜드 ‘스톰’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공유는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고인은 1960~1970년대 부일영화상 남우조연상, 청룡영화상 인기남우상, 대종상 남우주연상 등 여러 상을 받았다. 2016년에는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했다. 발인은 8일 오전 9시 30분, 장지는 경기 포천시 광릉추모공원이다. 고인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르며, 조화와 부의는 받지 않는다.
조상명 대통령실 국정상황실장은 이날 오후 대통령실을 대표해 김 소방장과 박 소방교의 빈소를 방문하고 조문했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조 국정상황실장은 유가족을 위로하며 대통령 조전을 전하고, 특진 계급장과 훈장도 영전에 전수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대통령실에서 김 소방장과 박 소방교가 순직했다는 비보를 접하고...
솔로로 데뷔한 정선연은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고독’ 등 다수의 드라마 주제곡을 불렀다. 특히 ‘어머님은 내 며느리’의 OST인 ‘빈처’는 큰 인기를 모았다.
정선연은 2015년 ‘빈처’ 리메이크 앨범으로 13년 만에 컴백했으나 지병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빈소는 경기도 구리시 윤서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31일 오전 7시 40분이다.
그런데 이번에 처조모 상 때는 빈소를 마련하고 상복으로 갈아입은 뒤에 제사를 지내고 이튿날 입관식 후 두 번째 제사를 간단히 지내는 게 끝이었다. 또 입관할 때도 장례지도사는 노잣돈이라는 말 자체를 꺼내지 않았다. 할머니가 7남매를 낳았기 때문에 유족이 많다. 아마 노잣돈을 넣으라고 했으면 엄청난 금액이었을 것이다.
상복도 마찬가지였다. 상복에는 허리띠를...
향년 95세.
고인의 빈소는 동국대학교 일산 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김종서는 상주에 이름을 올리고 유가족들과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김종서를 비롯한 유가족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21일 오전 11시30분이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고인의 빈소는 경북 구미시 구미제일요양병원 장례식장 특실에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장우혁은 두 형과 함께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고인의 발인은 오전 16일 오전 8시 30분에 엄수될 예정이다. 장지는 구미시추모공원이다.
1996년 H.O.T. 멤버로 데뷔한 장우혁은 솔로 가수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3월 새 싱글 ‘필 잇’(FEEL IT)을...
배우 문성근이 故 이선균의 장례식장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장윤선의 취재편의점’에는 문성근이 출연해 故 이선균 장례식장에 참석한 이야기를 전했다.
영상에서 장윤선 기자는 “오늘 봉준호 감독, 윤종신 등이 모여 성명을 발표했다”라며 “수사 당국, 언론인, 정부, 국회에 요청하길, 내사 단계에 정보를 흘려 인격 살인한 책임이 없냐는...
당초 11일 항소심 첫 변론을 진행할 예정이었다가 양측의 변호사 선임 문제로 인한 재판부 교체 가능성이 언급되면서 첫 변론이 연기된 바 있다.
강 판사는 이혼소송 항소심 주심 판사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 소송 재판은 당분간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4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