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과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합당한다.
국민의힘은 22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전국위원회에서 국민의미래 흡수 합당 안건을 의결했다. 국민의미래도 같은 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과 합당 절차를 30일까지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 양당의 합당 의결에 따라, 앞으로 합당 수임기관이 관련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22일...
2%, 진보당 1.1%, 기타 정당 1.5% 등을 기록했다. 무당층은 5.2%였다.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3.0%였다. 정당 지지도 및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3.1%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앞서 개혁신당 비례대표 천하람 당선인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성인이 성인만 들어올 수 있는 공간에서 공연 또는 페스티벌 형태의 성인문화를 향유하는 것이 뭐가 문제냐"라는 내용의 게시글을 올렸다.
천 당선인은 서울시와 강남구가 '성인 페스티벌'을 금지하고 나선 데 대해 "언젠가부터 우리 사회는 여성들의 본능은 자유롭고...
나는 옛날에 비례대표 초선 의원을 할 때 대통령하고도 싸웠다. 물론 혼도 났지만.”
- 말을 들어보면 ‘제2의 김종인’, ‘제2의 노무현’이 되어야 하는 상황인 건가.
“그런 사람이 이제 나와야만 하는 것이다.”
“'보수' 라는 단어 제발 쓰지 마라”
이번 총선은 단순한 여권의 패배를 넘어 애써 외면하고 있던 “보수의 몰락을 굳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총선 후...
‘성인 페스티벌’이 지자체들의 잇따른 반발에 취소되자 천하람 개혁신당 비례대표 당선자는 “여성의 권리를 존중하는 만큼 남성의 권리도 동등하게 존중하는 것이 당연한 상식”이라며 재고를 촉구했다.
천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성인이 성인만 들어올 수 있는 공간에서 공연 또는 페스티벌 형태의 성인문화를 향유하는 것이 뭐가 문제냐”며...
원내대표가 맡는 것이 관례다.
차기 국회의장 후보로 거론되는 김태년 민주당 의원은 BBS라디오에서 "특정 정당이 모든 상임위에서 과반을 확보하지 못했을 경우 원활한 국회 운영을 하기 위해서 상임위를 배분했던 것"이라며 "이론상으로 모든 상임위를 168석이 넘어가는 순간 한 당이 다 가져도 된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비례정당...
새 원내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확보한 거대 의석을 입법 성과로 연결해야 한다. 민주당과 비례정당인 민주연합 포함 175석, 범야권 최대 192석에 달한다. 그만큼 건건마다 소수여당의 저항에 부딪칠 수 있고, 독주 프레임으로 직결될 가능성도 있다. 때문에 계파색이 너무 짙지 않은 친명 후보 당선 가능성을 점치는 시각도 있다. 이해찬 전 대표의 측근인 김성환 의원은...
비례대표로 당선된 경제 전문가에는 현대제철 책임연구원 출신 탈북민 박충권 당선자와 제약회사 파로노스바이오사이언스 전 대표인 최수진 당선자가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야권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연합에서는 경제 전문 당선자가 3명에 그쳤다. 기재부 2차관 출신인 안도걸 당선자(광주 동남을)와 광주 문화경제부시장을 지낸 조인철 당선자(광주 서갑)...
현 정부 출범 이후 국민의힘 비대위가 구성되는 건 주호영·정진석·한동훈 비대위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이날 총회에서는 국민의힘과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의 합당도 결의했다. 22대 총선 당선인은 국민의힘 지역구 90명,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18명 등 총 108명이다.
윤 권한대행은 “오늘부터 합당에 따른 실무적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16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의정갈등·의료대란 해결을 위한 제1야당과의 영수회담, 정부·의료계·여야·시민사회의 '4자 협의체' 구성을 촉구했다.
민주연합 소속 22대 국회의원 당선자와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은 제1야당 대표와 영수회담을 조속 개최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비례대표 당선인 11명과 함께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15일 조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45분께 같은 당 당선인 11명과 함께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을 찾아 문 전 대통령을 만났다. 문 전 대통령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장 차림으로 우산을 쓰고 사저 현관문 앞에 나와 조 대표와 당선인들을 맞이했다. 또 현장에 모인...
12명의 비례대표 후보가 당선을 확정지은 조국혁신당이 교섭단체가 되기 위해서는 8명의 국회의원이 추가로 필요하다.
정치권에서는 조국혁신당이 진보당 3석(정혜경‧전종덕‧유종오), 새로운미래(김종민), 기본소득당(용혜인), 사회민주당(한창민) 각 1석, 더불어민주연합 소속 시민사회 추천 몫 2석(서미화‧김윤) 등을 합쳐 교섭단체를 구성할 수 있다는 전망이...
15일 야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도합 175석으로 단독 과반 의석을 확보했다. 집권 3년차 윤석열 정부의 중간 평가격인 선거에서 기록적인 대승을 거두면서 대규모 재정 투입을 전제한 민주당의 주요 공약도 탄력을 받게 됐다.
우선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지난달 24일 발표한 13조원 규모 전 국민 1인당 25만원...
이 대표는 "이번 선거에서 여러 정당이 힘을 모아 민생 문제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내달라는 (민심이) 드러났다"며 "개혁신당은 지역구와 비례대표 당선인을 배출한 유일한 정당이다. 당선인 모두 1980년대생이라는 특별한 점도 있다. 국민이 바라는 대로 정치가 꼼수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 "이번 선거에서 죽다...
비례대표 당선자 12명 가운데 최소 5명이 전과자 또는 피의자·피고인이다. 명예를 회복하고자 급조한 당에 지지자가 몰리고 실제 다수표로 이어지는 현상은 자녀 입시 비리 등으로 1·2심에서 징역 2년을 받은 조국 대표를 범죄자로 보기보다 검찰의 희생양으로 착각하는 듯한 인상을 지울 수 없다.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받은 황운하는...
14일 조국혁신당에 따르면 조국 대표를 비롯한 비례대표 당선인 12명이 총선 이후 첫 지역 방문지로 호남을 찾는다. 22~23일 1박2일 일정으로 전주와 광주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당선인들은 해당 지역을 방문해 당원과 지지자들을 만나고 호남 지역에서의 지지와 응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할 계획이다.
더불어 공약으로 내세웠던 검찰독재 조기 종식 등을...
공천 제멋대로 하고 비례대표까지 독식하지 않았나”라고 비판했다.
이보다 하루 전인 3일엔 “얼치기 좌파들이 들어와 당을 망치고 있다”며 “내가 한동훈 위원장을 대권 경쟁자로 보고 꼬투리 잡는다고 하는데 윤 대통령 임기가 2년도 되지 않았다. 그런데도 셀카나 찍으면서 대권 놀이나 하는 것이 어처구니없어서 참다 참다 못해 충고한 것”이라고 했다. 2일에는...
조국혁신당은 22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12석을 확보하면서, 창당 한 달 만에 원내 3당에 진입했다.
조 대표는 “윤 대통령은 총선 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구속시킨다는 목표가 있었기에 만나지 않았다”며 “‘국정 파트너’가 아니라 ‘피의자’로 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검찰을 이용해 정적을 때려잡으면 총선 승리와 정권재창출은 무난하다고...
4·10 총선에서 비례대표 12석을 얻으면서 선전한 조국혁신당에 대한 호남 표심 결과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텃밭’인 호남에서 조국혁신당이 선전하면서 두 당이 차기 대권주자, 정국 주도권 등을 두고 긴장관계가 만들어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17개 시도 비례대표 투표 결과를 보면 조국혁신당은 광주와 전남, 전북, 부산 그리고 세종에서...
22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12석을 차지하며 원내 3당이 된 조국혁신당이 거대양당에 이은 제3의 교섭단체 구성을 추진한다. 교섭단체가 되면 국회 상임위원회별 간사를 둘 수 있고 교섭단체 간 의사일정 협의에 참여할 수 있는 등 원내 영향력이 격상된다. 입법 보좌를 위한 정책연구위원 지원도 받을 수 있고, 정당보조금도 크게 오른다. 원내 대여 투쟁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