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장품 사업 진출을 공식화한 신세계그룹도 색조 사업을 시작으로 종합화장품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색조브랜드 비디비치 인수를 통해 색조 사업을 먼저 시작한 후 기초제품까지 확대해 화장품 사업을 본격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세계그룹 자회사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를 인수하기 위해 양해각서(MOU)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비디비치를 인수를 추진중”이라며 “세부 계획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디비치는 국내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씨가 2005년 출시한 색조 전문 브랜드다. 현재 백화점에 8개 매장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행운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30명의 고객들은 가까운 백화점 매장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의 비디비치(VIDIVICI) 아티스트들이 직접 제공하는 풀 메이크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3월 한달 간 지펠 홈페이지에 마련된 ‘지펠愛클럽’에 가입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비디비치 메이크업 풀 세트(3명), 비디비치 메이크업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