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2019 유럽호흡기학회 연례학술대회서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의 임상 1상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임상 1상은 단일용량상승시험(Single Ascending Dose; SAD)과 다중용량상승시험(Multiple Ascending Dose; MAD)으로 구성됐다.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를 위한 오토택신 저해제 BBT-877의임상 개발 현황...
테라젠이텍스 계열사로 면역항암제 신약 개발업체 메드팩토와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각각 3만6000원(-1.37%), 5만1000원(-0.49%)으로 하락했으며 NICE 계열 전자부품 제조업체 아이티엠반도체와 화장품 제조업체 라파스는 보합을 나타냈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1만1600원(0.87%)으로...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와 화장품 제조업체 라파스는 각각 5만1250원(-0.49%), 1만7750원(-1.39%)으로 하락했다.
범 현대 계열 관련 주로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이 3만5500원(2.16%)으로 상승했고,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과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는 보합세를...
제이앤티씨와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이하 브릿지바이오)도 하반기 국내 증시 입성에 재도전하는 기업들이다.
휴대폰 부품 제조기업 제이앤티씨는 5일 코스닥 예비상장심사를 통과했다. 2016년 말 호실적에 힘입어 수요예측 단계까지 IPO를 진행했지만, 당시 남은 일정을 취소하고 공모를 연기했다. 주 고객사였던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의 폭발 사고가...
발표로는 이정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대표가 '새로운 사업모델을 통한 제약·바이오 혁신', 정우진 LG CNS 상무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비즈니스 혁신', 남호정 GIST 교수의 'AI-powered drug discovery and development' 등이 진행됐다.
이후 신약개발 분야에서는 큐로셀, 미토이뮨테라퓨틱스,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레피젠이 인공지능 분야에서는...
기업공개(IPO) 관련주인 심사승인 종목인 방송프로그램 제작 및 배급업체 캐리소프트가 1만3700원(-2.14%)의 호가로 약세가 지속됐고 심사청구 종목인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도 5만1500원(-0.96%)으로 조정 받았다.
이날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이 39만원(1.30%)으로 이틀 연속 올랐고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직원 수 18명의 바이오벤처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이하 브릿지바이오)가 창립 4년만에 독일계 글로벌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에 약 1조5000억원 규모의 특발성 폐섬유증(IPF) 신약후보물질 ‘BBT-877’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었다. 특히 자체 개발이 아닌 후보물질을 들여다 개발단계를 높이는 NRDO(No Research & Development Only)의 새로운 사업 방식으로 업계...
레고켐은 "기존에 체결한 기술이전 계약에 따른 선급금 및 마일스톤과 의약품사업부문의 올해 실적에 더해 최근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레고켐으로부터 도입한 오토택신 저해제 ‘BBT-877(LCB17-0877)’을 베링거인겔하임에 기술이전함에 따라 발생하는 선급금 및 마일스톤 수익배분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레고켐은 푸싱제약...
지난주에는 바이오벤처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국내 바이오기업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인 1조5200억 원 수준의 기술 수출을 독일 베링거인겔하임에 따냈다.
신약 개발에는 평균 1조 원 이상의 비용과 15년에 달하는 시간이 소요된다. 반면 성공률은 10%에도 미치지 못한다. 국내 기업들은 이제 막 글로벌 공룡들과의 경쟁을 시작했다.
실패와 성공을 거듭하며...
바이오벤처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1조5200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 잭팟을 터뜨렸다. 국내 바이오기업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의 성과다.
18일 브릿지바이오는 글로벌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과 특발성 폐섬유증(IPF)을 포함하는 섬유화 간질성 폐질환 치료를 위한 오토택신 저해제 계열의 신약 후보물질 ‘BBT-877’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베링거인겔하임과 특발성 폐섬유증(IPF)을 포함하는 섬유화 간질성 폐질환 치료를 위한 오토택신 저해제 계열의 신약 후보물질 ‘BBT-877’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라이선스 계약에 따라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계약금(업프론트) 및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으로 4500만 유로(한화 약 600억 원)를 수령하게 된다....
국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베링거인겔하임에 오토택신(autotaxin) 저해제 계열의 신약 후보물질 BBT-877을 기술이전함에 따라 원천물질 개발자인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도 상당한 마일스톤을 수령하게 됐다.
레고켐바이오는 18일 공시를 통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베링거인겔하임과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사전합의한 비율에 따라...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와 베링거인겔하임은 특발성 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IPF)을 포함하는 섬유화 간질성 폐질환(fibrosing interstitial lung diseases) 치료를 위한 오토택신(autotaxin) 저해제 계열의 신약 후보물질, BBT-877 개발을 위한 양사 협업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계약금 및 단기 마일스톤으로...
C-브릿지는 현지에 '에퍼메드 테라퓨틱스(AffaMed Therapeutics)'라는 바이오텍을 설립해 향후 승인 받는 제품의 판매를 담당할 예정이며,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판권 계약에 대한 선수금을 확보하고 향후 제품 판매에 따른 일정 비율의 로열티를 지급 받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앞서 지난 1월 중국 바이오제약 전문기업 '3S바이오'와 SB8(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의...
C-브릿지는 중국에 바이오기업 에퍼메드 테라퓨틱스를 설립해 향후 승인 받는 제품의 판매를 담당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판권 계약에 대한 선수금을 확보하고 향후 제품 판매에 따른 일정 비율의 로열티를 지급 받는다.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고품질 바이오 의약품을 통한 치료 기회를 제공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