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컵에 출전했던 제이슨 데이(호주)는 오전 9시 50분 헨리크 스텐손(스웨덴), 브룩스 켑카(미국)와 10번 홀에서 티샷을 한다.
이 대회는 CIMB 클래식, 지난주 제주도에서 열린 CJ컵에 이어 아시아스윙 3번째 대회다.
CJ컵 초대 우승자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이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약 200만 명의 드라이버 파트너의 피드백을 통해 한국에서도 성공적인 서비스로 키우겠다는 목표다.
브룩스 엔트위슬 우버 아태지역 최고책임자는 “우버쉐어는 서울에서 교통 중심지의 혼잡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탄소배출량을 줄이고 출퇴근 시간에 다양한 수단을 제공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1타를 줄인 더스틴 존슨(미국)은 3언더파 137타로 공동 15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존 람(스페인)은 6언더파 134타로 공동 4위, 브룩스 켑카(미국)는 5언더파 135타로 공동 8위에 올라있다.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3오버파 143타로 26위, 플레이오프 3차전 우승자 마크 레시먼(호주)은 2오버파 142타를 쳐 26위로 우승권에서는 멀어졌다.
브룩스 엔트위슬 우버 아태지역 CBO(최고사업책임자)는 “우버쉐어 서울 출시로 하루 중 가장 바쁜 출퇴근 시간대를 위한 새로운 교통수단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우버쉐어가 서울의 출퇴근길 교통 혼잡 해서에 기여하는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대안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닉 프라이스 단장의 추천 2명이 아직 남아있다.
미국팀에는 더스틴 존슨과 조던 스피스, 저스틴 토머스, 리키 파울러, 대니얼 버거, 브룩스 켑카, 케빈 키스너, 패트릭 리드, 맷 쿠처, 케빈 채플 등 10명이 선발됐다.
올해 프레지던츠컵은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미국 뉴저지주 저지 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월 1일 국군의 날 행사를 9월 28일로 앞당겨 개최하고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에게 훈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한편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은 지난달 초 라디오 인터뷰에서 "올해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에 대해 관계부처와 협의중"이라며 "거의 그렇게 가려고 한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