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지정된 제품은 △호룡의 친환경 전기굴착기 △아스타의 질량분석기(MicroIDSys) △삼진정밀의 자기진단형 실시간 누설모니터링밸브 △블루오션테크의 잔교(진공유동방지장치 구비 부유체)다.
이 제품들은 KEIT R&D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화된 제품으로, 지정일로부터 3년 간 혁신제품으로 인정돼 정부·공공기관 등과의 공공조달에서 수의계약이...
1단계는 정부 출연금 4억 7000만 원을 투입해 실증부지 개발 및 주민 수용성 확보, 부유체 개념제시 등의 연구가 이뤄진다. 2단계는 정부 출연금 270억 원이 투입되어 ㎿급 부유체 최적 설계, 시스템 제작·설치 및 실증운전이 이루어진다.
중부발전은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 개발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컨소시엄 각 기관과 공동으로 실증단지 발굴, 부유식 해상풍력...
영국, 미국, 포르투갈 등 여러 나라들이 풍부한 풍황자원을 얻기위해 부유식 해상풍력 관련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반면 국내는 국내기술로 부유식 해상풍력시스템을 설치한 사례가 전무한 만큼 MW급 이상 터빈을 장착한 부유체의 운송 및 설치 핵심 기술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더불어 이번 국책과제는 5MW급 이상 부유식...
앞서 네모이엔지는 올해 3월 새만금 산업연구용지 내에 수상태양광 부유체, PCS(전력변환장치) 등의 제조공장을 착공, 내년 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만금청은 이번 투자의향서 체결로 새만금 산업연구용지 내 글로벌 기업 투자유치에 탄력을 받는 한편, 투자 실현으로 지역에 일자리 창출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현숙 새만금 청장은...
네모이엔지, 레나인터내셔널, 테크윈에너지 등 재생에너지 민간 기업 3개사와 새만금단지 입주계약을 체결해 올해 6월부터 1250억 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수상태양광부유체 제조시설 착공을 시작했다.
특히 산업부는 이달 6일 에너지위원회 심의를 통해 에너지 신시장 창출과 지역에 특화된 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해 새만금을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로 지정했다....
태양광 모듈과 부유체 등 약 2조5000억 원 규모의 조달 시장이 열리기 때문이다. 세계 최대의 수상태양광 시설을 건설·운영했다는 트랙 레코드도 쌓을 수 있다.
산업부 등은 새만금 태양광 사업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사업사는 전체 설비의 3분의 2인 1.4GW는 ‘내부개발・투자유치형'으로 운영해 새만금 매립과 산업단지 조성...
네모이엔지는 2022년까지 새만금산업단지 2공구 6만6000㎡에 총 475억 원을 투자해 육상태양광 구조물, 수상태양광 부유체,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를 생산한다.
이를 통해 새만금 지역 내에서 추진할 예정인 태양광 발전사업에 필요한 장비와 부품을 공급하는 한편, 수출도 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로 약 300여 명이 신규로 고용될 예정이어서...
태양광 모듈제조 및 발전기업 에스에너지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전담하는 산업기술혁신사업의 ‘메탈 부유체 기반 수상태양광시스템 기술개발 및 실증’의 주관기관으로 올 9월 몽골 테르힌 차강 호수에 1메가와트(MW)급 수상태양광시스템 실증단지를 착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네모이엔지, 충북테크노 파크, 한국...
특히, 유니슨은 이번 과제를 통해 확보된 기술을 기반으로 향후 3~5MW급 대형 해상풍력발전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마스텍중공업과 세호엔지니어링은 ‘하부부유체’와 ‘계류시스템’ 관련 기술을 각각 개발하고 울산대학교는 ‘통합안정성을 위한 상부설비와 부유체 간 연성해석’ 기술을 맡는다.
이날 기술 교류회는 △당진화력 수상 태양광 실증단지 운영현황 설명 △수상태양광 관련 정책 설명 △부유체 구조물 특허기술 설명 △당진화력 신재생 복합단지 현장견학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동서발전은 이 자리에서 신기술을 통해 건설한 당진화력 수상 태양광 발전소 실증단지 사례를 전파할 계획이다. 관련기술이 부족한 태양광 기업들과 수상 태양광 확대...
현재까지 수상태양광은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가중치를 1.5로 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통연계의 어려움과 부유체 및 높은 시공단가로 인하여 대규모로 진행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신성솔라에너지와 그린솔루션이 공동 개발한 모듈일체형 부유체를 통해 이런 문제를 극복할 수 있게 됐다. 또 개별 조립 시스템의 도입으로 기존 수상 태양광...
진흥기업(주)(대표이사 부회장 이종수)가 컨소시엄 형태로 시공에 참여한 플로링아일랜드의 제1섬 부유체 진수를 3일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한강의 르네상스 사업'중 하나인 플로팅 아일랜드는 반포대교 남단에 띄우는 3개의 인공섬을 뜻한다.
인공섬은 제1섬 비스타(Vista) 제2섬 비바(Viva) 제3섬 테라(Terra)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1섬은...
서울시는 한강 인공섬인 '플로팅 아일랜드'를 이루는 3개 섬 가운데 1섬과 3섬을 떠받치는 부유체 진수(進水) 작업을 다음 주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플로팅 아일랜드'는 서울시와 '소울플로라(Soul Flora) 컨소시엄'이 964억원을 투입해 반포대교 남단 한강에 짓고 있는 인공섬이다.
서울시는 지난 2월 '플로팅 아일랜드' 제 2섬인 비바(Viva)...
삼성중공업도 크게 다르지 않지만 예년의 조선 비중을 유지하기 보다는 친환경선박, 풍력발전설비 및 부유체 사업 등에 주력할 태세이다.
대우조선해양의 경우는 또 다르다. 대우조선해양은 33% 수준인 해양플랜트와 신규 선종 비중을 내년까지 40%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또 풍력발전 등 신성장 사업의 확대로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성과 나아가 종합중공업...
노인식 사장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세계 조선업계에서 가장 많은 410억달러(190척), 35개월치의 안정적인 건조물량을 확보하게 됐다"면서 "올해는 드릴십, 쇄빙유조선, LNG-FPSO 등 세계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제품들의 시장지배력을 더욱 확고히 하고, 친환경선박, 풍력발전설비 및 부유체 사업 등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