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9∼25도로 평년보다 따뜻할 전망이다.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수도권과 강원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호수와 봄’ 프로그램도 열린다. 또한 구는 일일 100여 명의 안전관리 요원을 배해 산책로의 인파 흐름을 질서 있게 유지하고, 충돌 등 안전사고도 막을 계획이다.
송파구 관계자는 “현재 개화율이 높아지면서 벚꽃 핀 호수가 날로 아름다워지고 있다”라며 “구는 축제 종료 이후에도 개화 기간 꽃구경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볼거리를 확충하고 안전 강화를...
토요일인 내일(6일)은 전국적으로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는 등 대체로 맑겠다. 이번 주말은 벚꽃이 절정에 이르러 나들이하기도 좋겠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은 서해 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중부 지방은 대체로 맑겠다. 다만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대체로 맑은 날씨에 낮 기온 오르면서 포근하겠다....
페이터 반 더 플리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가 에버랜드 튤립축제 현장을 찾았다.
5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의 에버랜드에 따르면 반 더 플리트 대사는 튤립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에서 한국 국민들과 소통하고 매화·벚꽃이 피어있는 하늘정원길을 둘러보며 한국의 아름다운 봄꽃을 감상했다.
또 에버랜드에서 가꾼 명품 숲 포레스트 캠프를 찾아 단풍나무를 심으며...
대전장대초등학교 찾아 1학년 대상 환경 체험 활동 펼쳐환경교육 이동 차량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활용 친환경 생활 알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변신해 친환경 생활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알린다.
한 장관은 4일 대전장대초등학교에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참여해 초등학교 1학년 학생과 함께 수소 트럭을 개조한 친환경 교육 차량인 '푸름이...
서울 은평구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은평벚꽃축제와 연계한 이색적인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캠페인은 5~6일 양일간 불광천 일대의 ‘벚꽃 총선 사진관-인생 한 컷’ 부스에서 진행된다. 축제 기간 사전투표를 마친 주민들을 대상으로 벚꽃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파일로 제공한다. 사전투표 인증을 완료한 국민이라면...
△하얀 꽃 세상에 눈 호강 - 황구지천
황구지천은 뚜벅이들에게 소문난 벚꽃 맛집이다. 수원델타플렉스 인근의 황구지천 제방에 심은 왕벚나무는 봄이 되면 향기로운 벚꽃 내음을 퍼트려 시민들을 취하게 한다. 또 지천 옆으로 오솔길이 나 있어 호젓하게 벚꽃을 즐길 수 있다. (오목천교~수원델타플렉스)
△봄날 시민들에게 선사하는 벚꽃의 향연- 서호천
서호천을 따라...
경기 성남시가 전국 최초로 '실시간 유동 인구 확인 서비스'를 4월 한 달간 시범 운영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시민들이 성남지역 공원, 행사장, 여행지를 인구 밀집도가 낮은 시간대에 방문해 쾌적한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한 것이다.
서비스는 시청 홈페이지(배너)에 게재된 '개인 PC 접속 주소'나 '모바일 접속 주소'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생방송 투데이’ 오늘방송맛집- 촬영해도 될까요? 코너에서 일본식 라면(라멘) 맛집 ‘겐○○○○○’을 찾아간다.
3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오늘방송맛집- 촬영해도 될까요? 코너를 통해 라면 맛집 ‘겐○○○○○’을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듣는다.
경남 창원, 진해구, 경화동, 경화역 벚꽃길, 진해 군항제 맛집으로 꼽히는 ‘겐...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 국회 뒤편에 활짝 핀 벚꽃 사이로 시민들이 봄나들이를 하고 있다. 영등포구청은 벚꽃축제는 끝났지만, 8일 오후 2시까지 윤중로 일대 차량 통제를 연장하고 임시 화장실과 쉼터 등 편의시설도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m@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 국회 뒤편에 활짝 핀 벚꽃 사이로 시민들이 봄나들이를 하고 있다. 영등포구청은 벚꽃축제는 끝났지만, 8일 오후 2시까지 윤중로 일대 차량 통제를 연장하고 임시 화장실과 쉼터 등 편의시설도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m@
부슬부슬 봄비가 내린 3일 오전 국내 최초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1354일간의 한국 생활을 마치고 중국으로 떠났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에 따르면 푸바오가 ‘새로운 판생’을 시작하기 위해 중국 쓰촨성 워룽 선수핑 기지로 이날 출발했다고 밝혔다. 중국 외에서 태어난 판다는 만 4세 이전 중국으로 이동해야...
특히 올해는 총거리 470m, 폭 2m의 '맨발 걷기 산책로'를 새롭게 조성했다.
공원 측은 봄·가을 문화축제를 열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올해 봄 문화축제는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립니다. 이용 시간은 매주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서울 영등포구가 ‘여의도 봄꽃축제’로 인한 교통통제를 이달 8일 오후 2시까지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달 29일 여의서로 일대와 여의서로 하부 한강공원 일대에서 ‘여의도 봄꽃축제’를 개막했다. 그러나 잦은 비와 적은 일조량으로 전년 대비 약 5일 정도 늦은 31일부터 꽃망울이 터져 축제를 찾은 방문객의 아쉬움이 커졌다.
이번 주부터...
“피긴 폈는데, 벚꽃이 아니네….”
전국 각지에서 벚꽃 축제가 진행 중이지만, 확연히 다른 분위기가 체감됩니다. 국내 최대 벚꽃 축제인 진해 군항제 벚꽃은 폐막을 불과 이틀 앞두고 드디어 만개했습니다. 지난 주말 진해에는 봄을 만끽하려는 인파가 몰렸는데요. 아쉬운 건 제주와 부산 등 남쪽 지역을 제외하면 만개는 아직이라는 겁니다.
서울의 대표적인...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인 31일 ‘여의도 봄꽃축제가’ 진행중인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 일대를 찾은 시민들이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여의도 봄꽃축제는 내달 2일까지 열리며, 이날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은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한 벚꽃 대신 활짝 핀 매화와 개나리로 아쉬움을 달랬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인 31일 ‘여의도 봄꽃축제가’ 진행중인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 일대가 한산하다. 여의도 봄꽃축제는 내달 2일까지 열리며, 이날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은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한 벚꽃 대신 활짝 핀 매화와 개나리로 아쉬움을 달랬다.
LG유플러스는 30일부터 4월 14일까지 16일간 여의도 일대에서 자사 대표 캐릭터 ‘무너’를 소개하는 초대형 팝업 전시 ‘무너의 봄 피크닉’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무너는 당당한 MZ세대 사회초년생이라는 페르소나를 가진 LG유플러스 대표 캐릭터다. 지난해 온·오프라인으로 사회초년생이 공감할 만한 메시지를 전달해 MZ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2023...
10시까지 국회 뒤편 여의서로, 서강대교 남단 공영주차장~여의 하류IC 구간의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할 계획이다.
송파구도 다음 달 7일까지 석촌호수에 있는 문화실험공간 호수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을 즐길 수 있는 ‘2024. 호수와 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공간에서 전시, 아트마켓, 공연, 스페셜티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