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건설사업부문은 설립 시작부터 현재까지 많은 경험과 실적을 통해 기술력을 쌓아 국내외 화력, 원자력, 복합화력, 조력 등 많은 발전플랜트의 기계설치(보일러 및 터빈 등), 배관설치, 철골 설치 공사에 참여했다.
이 밖에도 석유화학, 액화천연가스(LNG), 제철, 환경설비공사 등에도 참여해 성공적으로 공사를 수행했다.
발전소 경상정비사업부문은 전문...
제어설비 전량, 그리고 콘크리트 건축물 및 철골조에 대한 해체와 철거 공사다. 입찰은 공사수행능력과 시공계획, 입찰가격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낙찰자를 선정하는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으로 진행됐다. HJ중공업의 낙찰금액은 575억 원이며 공사 기간은 27개월로 2026년 3월 준공이다.
HJ중공업은 현재 보령신복합 1호기 발전소 및 신세종복합 발전소...
전력 공급이 중단될 때도 자가발전 시스템으로 동일 용량의 전원 공급이 가능하다. 또한, 정전에 대비해 실제 전원을 차단시켜 데이터센터의 핵심 설비가 정상 작동하는지 검증하는 정전테스트(PIT, Power Interruption Test)도 매년 실시하고 있다.
LG CNS 데이터센터는 △AI CCTV △공기 흡입형 감지기 △소방감지기 등 최첨단 기술과 설비로 다중 감시...
서울특별시 건설상은 서울시 기반시설 조성과 기술 발전에 공적이 큰 개인 또는 단체에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는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0명 등 총 16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분야별로는 △토목 7명 △건축 5명(단체 1개 포함) △설비 2개 단체 △조경분야 2명이다.
서울시는 건설상 선정을 위해 5~9월 두 차례에 걸쳐 관련 학회, 기관 등을 통해 후보자를...
재활용 설비를 갖추고 폐기물처리허가를 받은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공장등록증 제출을 면제해달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참석 중소기업인들은 △공동사업 일자리 지원 등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지원 △물양장 매립지역으로 인천종합어시장 이전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中企제품 공공구매 확대 △김치산업 발전을 위한 체험 활동 지원 △수산물유통...
연료전지 660kW 및 태양광발전설비 103.6kW을 복합도입해 에너지자립률 24.9%를 인증 받았으며 이는 ZEB 5등급에 해당한다.
인증 대상 건축물 연면적은 약 16만5000㎡로 일반건축물 ZEB 인증 사례 중 역대 최대규모다. 연료전지와 태양광을 통해 생산된 전기는 건물 공용전력 용도로 사용되며, 연료전지 가동 시 발생하는 폐열도 탑재된 열회수모듈을 통해 급탕...
통영에코파워 관계자는 “HDC와 한화그룹의 협력을 통해 국내 최초로 자체 LNG 설비를 보유한 복합화력발전소를 개발함으로써 발전원가를 절감하게 되어 국가 에너지 효율에 이바지하게 됐다”라고 설명하며 “기존 한국가스공사 인프라 이용률을 높임으로써 국가 에너지 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하나의 건물에 소규모 제조 설비, R&D와 사무를 위한 업무 공간, 고객 체험 시설까지 모든 시설이 갖춰진 복합 공간이다.
HMGICS는 연간 3만 대 이상의 전기차 생산 역량을 갖췄다. 올해 초부터 가동을 시작해 아이오닉 5와 자율주행 로보택시를 생산하고 있다.
HMGICS는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ICT), 로보틱스 등 첨단기술을 융합한 인간 중심의 제조 시스템을...
통영에코파워 관계자는 “HDC와 한화그룹의 협력을 통해 국내 최초로 자체 LNG 설비를 보유한 복합화력발전소를 개발함으로써 발전원가를 절감하게 되어 국가 에너지 효율에 이바지하게 됐다“며 “기존 한국가스공사 인프라 이용률을 높임으로써 국가 에너지 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4월 현대제철 탄소중립로드맵을 직접 발표하며 “고로, 전기로 생산설비를 모두 갖추고 있는 사업구조의 장점과 전기로 기반 자동차강판 생산 경험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철강사로 전환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현재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 생산체제...
중부발전은 2027년 블루수소 생산설비를 통해 연간 25만 톤 블루수소 생산 시 배관을 통한 수소 공급설비 구축과 제어설비 개선을 마친 후 보령복합발전소에서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중부발전은 2022년 10월부터 수소 혼소발전 기술의 실증과제를 추진해왔으며, 2027년 하반기에 연소기 개조없이 수소혼소율 30% 등 도전적인 목표를 수립해 앞으로 단계적으로 혼소율...
중부발전은 제주도 내 약 0.5GW 용량의 발전설비를 운영 중이며, 설비용량 기준으로 제주지역 전력공급의 21%를 담당하고 있다.
제주복합 3호기(GT 50㎿×2기+ST 50㎿ 1기)는 약 409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제주발전본부 내에 2025년 10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총 27개월 간 건설될 예정이며, 2027년 6월 가스터빈 단독운전 통해 2027년 하절기 전력수급에도 기여할...
두산에너빌리티는 서부발전과 ‘김포열병합 설비 안정화 및 태안 석탄가스화복합발전(IGCC) 책임정비를 위한 기술교류ㆍ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서 두 회사는 김포 열병합발전소와 태안 IGCC 발전소의 운영 최적화를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서부발전은 2개 발전소 운영 주체로서 각 설비 운전 데이터를 공유한다. 이를...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프로젝트의 실시설계, 수전해 설비 공급 등 EPC(설계·조달·시공)를 담당하고 한국중부발전은 사업의 전반적인 관리 및 운영을 총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생산된 수소는 추후 보령시에 들어설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수소교통 복합기지에 전량 공급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과 한국중부발전, 보령시는 이번 사업에 협력을 바탕으로...
도레이첨단소재는 2025년 가동을 목표로 경북 구미4공장에 연산 3300톤 규모의 탄소섬유 생산 설비를 증설한다고 13일 밝혔다.
증설 라인에서 생산하는 탄소섬유는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과 항공 우주, 풍력 발전 등 첨단 산업에 폭넓게 활용될 전망이다. 이번 증설로 연산 8000톤 규모의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됐다.
전후방 산업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SCR 탈질 촉매 3종(플레이트, 허니컴, 적층형)과 탈질(DeNOx)-산화(Oxidation) 복합기능 탈질 촉매를 선보였으며, 전시회에 방문한 미국 화력 발전사 및 촉매 제조사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SCR 탈질 촉매는 초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질소산화물을 제거하는 대기환경 필수 설비다. 나노는 자체 개발한 SCR 탈질 촉매 기술을 바탕으로 전...
APC는 농산물 선별, 포장 등 상품화와 수집, 저장, 출하 등 물류를 담당하는 복합시설로 산지 유통의 핵심 시설이다. 쉽게 말해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상품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곳이다. 다만 지금까지 산지 APC는 디지털 기반이 약하다는 약점을 안고 있었다. 때문에 변화하는 유통환경 변화에도 대응하기 힘들었다.
이에 농식품부는 먼저 주요 원예농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