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자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보건소, 주민센터, 지자체, 민간단체 등 여러 기관들에서 운영 및 제공하는 환자 지원 사업, 간병 지원, 장애 등록 및 혜택, 돌봄 지원 등 매년 개정되는 다양한 정보들이 담겼다.
희귀·난치성질환으로 치료받는 환자의 치료비 부담을 10%로 경감해주는 산정특례 제도, 연간 의료보험이 적용된 총 의료비의 환자 부담액을 소득 구간에 따라...
전국 500여 개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이 관할 보건소 및 시·도, 질병관리청과 협력해 응급실에 내원한 온열질환자를 파악하고, 폭염의 건강영향을 감시하기 위함이다.
지난해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로 파악된 온열질환자는 총 1564명(사망자 9명 포함)으로 전년 대비 13.7% 증가했다. 신고된 온열질환자의 주요 발생 특성으로는 남자(80.3%)가 여자(19.7%)보다 많았고...
원규장 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영남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은 “코로나19이후 의료계 내 대대적인 디지털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시점에서 모바일 앱을 활용해 당뇨병 관리의 가능성을 입증해냈다는 것은 분명히 괄목할만한 성과”라며 “대한당뇨병학회, 사노피, 임상심리전문가팀, 및 서초구와 은평구 보건소 등이 민·관·학 협력을 통해 결과를 일궈낸...
구민들이 페이스 페인팅, 캘리그래피, 교복 입고 사진 찍기 등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는 강남하모니랜드와 금연·절주 클리닉, 치매예방체험, 혈압·혈당 체크 등 보건소 건강관리사업과 자생한방병원에서 지원하는 한의약건강사업을 체험하는 건강한마당도 마련했다.
우승 동은 종목별 획득점수와 응원 등 참여도를 종합해 선정하며, 순위에 따라 강남구체육회에서...
반려견 행동 개선이 지속될 수 있도록 6개월간 월 1회 온라인 또는 모바일 추가 상담도 제공된다.
프로그램 참여는 반려견 동물등록을 한 구민이라면 구 보건소 동물보호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반려견 행동 교정을 위해 실질적 도움을 제공할 이 프로그램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년 상반기 코로나19 재택치료 안정화를 위해 처방약 배송비를 전액 무료로 지원하는 한편,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산으로 업무 과중에 시달리는 전국 보건소와 재택치료센터를 대상으로 비대면진료 시스템 지원을 발표한 바 있다. 이러한 의료서비스 혁신을 통해 현재 회원가입자 수 170만 명, 전국 3000여 곳 이상의 제휴의료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2세대 백신보다 효과성·안전성이 우수한 3세대 백신 ‘진네오스’를 이용해 1회 접종을 시행한다.
예약 방법과 접종기관 목록은 고위험군에게 별도 안내해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전날 기준 접종 예약자는 1119명으로 집계됐다. 전국 19개 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접종 중인데, 방역당국은 접종 수요에 따라 접종 기관을 확대할 방침이다.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과 2, 5호선, 경의중앙선, 수인분당선 이용이 가능한 왕십리역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본건 주변으로 상업시설 및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성동구 보건소가 매우 가깝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는 7억6700만 원이며, 1회 유찰돼 6억1360만 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5월 15일 동부지방법원 경매 3계다. 사건번호 2022-50851.
환자보다도 가족이 느껴야 하는 심적 부담이 더 크지만 영희 씨처럼 조기 정신증은 발병 초기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징후가 좌우되기 때문에 가족들의 관심과 도움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가족은 2인삼각 경기를 하듯이 환자와 함께 호흡을 맞춰 치료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
김현주 서울 서대문구보건소 사회복지사
현 방역대응 역량으로 충분히 관리가 가능한 질환”이라며 “의심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찾아 진료,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국내에서 지난해 6월 처음 환자가 발생한 엠폭스는 지난달 초 이후 꾸준히 환자가 늘어 이날까지 총 47명이 확진됐다. 이들 중 6명을 제외한 41명이 국내 지역사회 감염 사례로 추정된다.
질병청은 2일부터...
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복지부는 ‘간호법’ 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후 의료현장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28일 보건의료 재난위기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긴급상황점검반을 구성했다. 점검반은 의료이용 상황 파악, 비상진료기관(보건소 포함) 운영현황 점검, 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의료현장 혼란을 최소화할...
의심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찾아 진료, 검사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질병청은 “엠폭스 발생국가 방문력이나 의심환자 밀접접촉(피부·성접촉)등의 위험요인이 있거나 발진 등 엠폭스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질병관리청 콜센터로 문의하고 모르는 사람들과의 밀접접촉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엠폭스는 백신, 치료제, 진단 역량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는 등 현 방역대응 역량으로 충분히 관리가 가능한 질환”이라며 “의심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찾아 진료,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또 “엠폭스 발생국가 방문력이나 의심환자 밀접접촉(피부·성접촉) 등 위험요인이 있거나, 발진 등 엠폭스 의심증상이 있는...
두 환자 모두 피부병변 등 의심증상이 발생해 본인이 질병관리청 콜센터나 보건소로 직접 문의해 검사받은 경우로 최초 증상 발생 전 3주 이내 해외를 다녀온 이력은 없었다.
질병청은 현재 격리병상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전반적인 상태는 양호한 편이라고 전했다. 당국은 감염 경로와 접촉자에 대한 상세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로써 국내 엠폭스 확진자...
한방 교육은 어르신에게 바른 자세와 통증 관리를 주제로 보건소의 한의사가 진행했다. 한의사는 △척추의 이상적인 형태와 올바른 자세 유지 방법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좋은 일상 습관 △척추 중립 자세에 필요한 코어근육 강화 방법과 스트레칭 △통증 관리를 위한 혈자리 지압 등을 강의하고, 함께 실습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은 지난달 29일...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서초구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찾아가는 응급처치교육과 연계하여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는 이론과 함께 마네킹을 통한 심폐소생술 실습과 자동제세동기(AED) 실습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일반인의 응급상황 시 대응 방법 향상 및 자율 대처 능력을 배양하고자 추진됐으며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하임리히법 △영...
방역당국은 엠폭스의 대규모 전파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국내 전파를 조기에 억제하기 위해서는 의심 증상자의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며 “감염이 의심되면 관할 보건소에 신속하게 신고해주고, 의료계에서는 조기 진단 의뢰 등 확산 차단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안내했습니다.
그렇다면 엠폭스의 증상은 어떻고, 감염을 막으려면 어떤...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희망하는 시설이나 단체는 관악구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이달 24일부터는 만 20세 이상 64세 이하 주민을 대상으로 구 21개 동 주민센터로 찾아가는 ‘우리 마을 대사증후군 건강상담실’을 운영한다.
간호사·영양사·체육지도자 등 건강전문가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공복혈당 등 대사증후군 위험인자를 측정·검진하고...
의료진이 엠폭스 감염을 의심해 지난 14일 관할 보건소로 신고, 검사 후 같은 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번째 환자와 13번째 환자는 경남에 거주하는 내국인이다. 12번째 환자는 피부병변과 통증으로 지난 14일 질병관리청 콜센터에 검사를 문의했다. 잠복기 내 위험 노출력이 있어 의사환자로 분류됐다가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3번째 환자는 12번째 환자의 역학조사...
발진은 일반적으로 발열 후 1~3일 이내에 시작되며 얼굴, 손바닥, 발바닥에 집중적으로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간혹 입, 생식기 또는 안구에도 나타날 수 있다. 발진 등 임상증상은 약 2~4주 지속될 수 있다.
질병관리청은 의심증상이 나타날 경우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하거나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에 알려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