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출시되는 2022년형 ‘리얼 뉴 콜로라도’는 3.6ℓ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8단 자동 변속기를 기본으로, 오프로드 느낌을 가미한 '샌드 듄' 외장 색상과 새로 디자인한 변속기 레버를 적용했다.
국내에 선보일 신형 콜로라도는 엔진부하에 따라 6개의 실린더 중 4개의 실린더만 활성화하는 첨단 능동형 연료 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성능뿐만...
제품을 생산한 명천공업은 자동차 변속기 부품과 전기차 감속기 부품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다. 주요 아이템은 인풋ㆍ아웃풋 샤프트, 감속기어, 스피드기어 등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오더 외에도 리비안으로부터 신규 수주를 추진 중이며, 추가 수주 가능성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라며 “특히 이번에 공급하는 제품은 리비안의 주력...
새로운 2.0 TDI 엔진과 자동화 수동변속기인 7단 DSG 변속기를 조합, 최고출력 150마력을 낸다.
무엇보다 가솔린 V6 3.5리터급을 넘어서는 티록의 육중한 최대토크(36.7kgㆍm)가 일품이다. 실용영역(1600~2750rpm)에서 대부분의 힘을 뿜어낸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처럼 차고 넘치는 토크를 지녔음에도 1리터당 복합연비는 16.2km다. 고속도로 연비는 무려 17.6km에 달한다....
자동차 기어 머리글자를 활용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표현한 아이디어가 LG화학 대학생 광고 공모전 대상을 받았다.
LG화학은 메타버스에서 ‘제6회 LG화학 대학생 광고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26일 수상작을 발표했다.
대상을 받은 건국대 윤창훈 이재준, 정세윤, 문수영 학생팀은 “환경오염과 재활용, LG화학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관해 공부할 수 있는 좋은...
환경과 운전의 재미를 생각한 새로운 전동화 파워트레인
파워트레인은 48V 가솔린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B6(최고 출력 300마력, 최대 토크 42.8 ㎏ㆍm) 가솔린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과 트윈 엔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T8 엔진 및 8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출시된다.
B6 엔진은 글로벌 전동화 전략에 따라 기존 T6 엔진을 대체하는 가솔린 기반 마일드...
연비 경쟁력을 크게 확대한 2.0 휘발유 직분사 하이브리드 엔진과 하이브리드 전용 6단 자동변속기를 갖췄다.
현대차는 중국형 투싼 하이브리드와 함께 고성능 N의 디자인 감성을 기반으로 제작된 중국형 투싼 N 라인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투싼 하이브리드와 투싼 N 라인은 연말 현지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외에 첫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 5를 비롯해...
이와 더불어 두원공과대학에 최신 인제니움 엔진을 포함한 엔진 5대와 ZF 8단 자동 변속기와 수동 변속기 각 1대, 교육용 대형 모니터 및 거치대 5대 등 총 1억5000만 원 상당의 교보재를 기부했다.
‘인제니움(Ingenium)’ 엔진은 2015년부터 재규어 랜드로버의 주력 파워 트레인 가운데 하나로 자리잡은, 세계 10대 엔진으로 추앙받고 있는 명기(名機) 가운데 하나다.
개발...
트랜시스는 변속기와 차축, 시트 등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현대차그룹 계열사다.
트랜시스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로의 전환(Transformation to sustainable mobility)”이라는 ESG 비전과 함께, UN SDGs(지속가능 개발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3대 지향점 및 핵심과제를 공개했다.
아울러 3대...
2개의 축이 서로 크기를 바꿔가며 변속한다. 일반 변속기처럼 각각의 단수가 없어 부드럽고, 연료 효율도 자동변속기를 앞선다.
급가속하면 엔진 회전수가 4000rpm 근처까지 단박에 치솟는다. 이 상태에서 회전수는 고정돼 있고 변속기가 모양을 바꿔가며 바퀴에 회전력을 보탠다.
◇출발과 가속에 초점 맞춘 최종감속기어
자동차의 운동 특성에 적잖은...
2.0 TDI 엔진과 7단 DSG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 출력 150마력, 최대 토크 36.7㎏ㆍm의 역동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 속도는 205㎞/h에 이른다. 복합 연비는 16.2㎞/ℓ로 이전 연식 모델보다 향상됐다.
폭스바겐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IB3(3세대 모듈라 인포테인먼트 매트릭스)’는 2022년형 티록에도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된다. 주행 정보, 연료 상태...
‘더 뉴 아우디 SQ5 스포트백 TFSI’는 3.0ℓ V6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얹었다. 최고출력 354마력, 최고 토크는 50.99㎏ㆍm이며,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가속하는 데 5초가 걸린다. 최고 속도는 250㎞/h, 연비는 복합 기준 8.9㎞/ℓ다.
‘더 뉴 아우디 SQ5 스포트백 TFSI’는 전면 그릴과 후면에 기본 적용된 SQ5 배지...
에쓰오일은 윤활유 개발을 위한 별도의 마곡 기술개발센터(TS&D Center)를 두고 하이브리드차량(HEV), 전기자동차(BEV)의 변속기와 감속기에 최적화된 윤활유 4종을 개발했다.
앞서 6월에는 GS칼텍스가 전기차 전용 윤활유 브랜드 'Kixx EV'를 론칭했다. GS칼텍스는 전기차용 트랜스미션 윤활유를 이미 개발했으며 전기차용 냉각계 윤활유는 개발 중인 상황이다....
에쓰오일은 지난해 초 하이브리드차량(HEV), 전기자동차(BEV)의 변속기 및 감속기에 최적화된 윤활유 4종 개발을 완료했으며, 국내외 시장 확대를 위한 네이밍(작명) 및 용기 디자인 등 브랜드화 과정을 거쳐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전기차 윤활유 제품의 개발과 더불어 향후 재생 용기를 사용한 친환경 용기 제작 등 ESG...
그랜드 체로키의 ‘쿼드라-트랙 II(Quadra-Trac II)’ 시스템과 셀렉-터레인(Selec-Terrain) 지형 설정 시스템에 V6 3.6ℓ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추가해 역동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차량 내부에는 수작업으로 처리한 프리미엄 팔레르모 가죽 시트와 월넛 내장재를 사용해 편안한 느낌을 자아내며, 멀티 컬러 앰비언트 LED 라이팅은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전자 변속기 '크리스탈 스피어'를 통해 시작과 끝을 고객에게 알린다.
회전하는 모습을 고객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차량 외부에 스탠드 형식으로 구현한 크리스털 스피어는 차량의 시동이 꺼져 있을 때처럼 무드등이 점등된 크리스털 오브제로 대기하다가 퍼포먼스 시작에 맞춰 구 모형이 회전하며 변속 조작계가 나타난다.
약 10분으로 구성된 미디어 아트는 UV...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 판매한 프리우스 2WD 등 2개 차종 79대는 하이브리드 제어 장치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운전자가 변속기를 작동할 때 장치에서 변속 정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정지되고, 이로 인해 주행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됨에 따라 리콜을 시행한다.
21일부터 한국토요타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
평화발레오와 카펙발레오는 프랑스 발레오사와 합작한 회사로, 자동차 엔진 동력을 변속기로 전달하기 위한 변속기 핵심 부품을 제조하고 있다.
증권업계와 투자자들의 기대감 처럼 실제로 피에이치에이는 현대차 아이오닉5 전기차에 들어가던 도어래치 공급처가 최근 확대되고 있다.
도어 락 이라고도 불리는 도어래치는 자동차의 도어에 장착되어 차체에 장착되어...
파워트레인은 저공해 가솔린 엔진 기술을 바탕으로 한 마일드 하이브리드(B5/B6)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T8) 등 3가지 파워트레인과 8단 자동변속기, 상시 사륜구동(AWD) 시스템 조합으로 출시된다.
새로운 표준 파워트레인인 B5 엔진은 가솔린 기반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으로 최고 출력 250마력, 최대 토크 35.7㎏ㆍm의 힘을 발휘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T8...
특히 눈에 띄는 건 구(球) 형상의 전자 변속기 ‘크리스탈 스피어’다.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는 크리스탈에 무드등이 들어와 은은하게 빛난다. 시동을 걸면 구가 180도 회전해 변속기가 나타난다. 크리스탈이 변속기로 바뀌는 걸 보고 있으면 진정한 미래차에 탑승했다는 생각이 든다.
크리스탈 스피어는 보기에 멋있을 뿐 아니라 기능적인 역할도 한다. 전기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