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효성벤처스가 10억 원, 효성그룹이 300억 원, KIAT가 200억 원을 출자해 총 510억 원 규모의 ‘효성 씨브이씨 스케일업 신기술사업투자조합 제1호’ 펀드를 결성했고 이번 투자가 첫 번째 운용 프로젝트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효성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디지털 전환을 통해 효성의 제조 기술을 혁신해 가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 중 8개 투자조합은 일반지주회사 소속 CVC가 신규로 설립한 투자조합이며, 나머지 63개 투자조합은 CVC가 지주체제에 편입되기 전에 이미 설립해 운용 중인 투자조합이다.
공정위는 일반지주회사 소속 CVC에 대한 행위제한규정이 국내외 벤처투자에 실질적인 제약으로 작용하지는 않다고 판단했다.
개정 공정거래법은 일반지주회사의 CVC 소유를 허용하되...
간담회에서는 △기업 투자활성화를 위한 신용등급 유지제도 신설 △벤처 창업 생태계 활성화 △뿌리산업 지원정책 강화 △매출채권팩토링 지원 확대 등 22건의 중소기업 현안이 논의됐다.
송치영 한국산업용재협회 회장은 "가업승계 지원세제 활용 시 업종변경 제한요건을 현행 중분류에서 대분류로 완화 또는 폐지해달라"고 말했다. 윤건수 벤처캐피탈협회...
SGC파트너스는 디에스앤인베스트먼트와 공동 운용(CO-GP)하는 ‘SGC 디에스엔 넷제로 투자조합’의 결성총회를 열어 500억 원의 펀드 결성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환경적 가치 실현에 적극적인 벤처 기업을 발굴해 탄소 중립 속도를 높이는 목적으로 조성됐다. SGC파트너스는 에너지 및 탄소중립 투자 성공 경험이 풍부한 운용 인력을 활용해 △산업...
15일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한국벤처투자 주관 모태펀드 출자사업 일환으로 총 775억원 규모의 투자조합이 오는 8월 결성될 예정이다.
한국벤처투자 모태펀드(500억 원), 민간출자자(250억 원), 현대차증권(20억 원), 인프라프론티어자산운용(5억 원)이 사업에 참여한다. 모태펀드 출자액인 500억 원은 환경부 계정의 출자 규모 중 가장 큰 규모다.
모태펀드란 개별...
이번 개정에 따라 창업투자회사의 명칭이 ‘벤처투자회사’로 변경돼, 주된 업무인 벤처투자 및 벤처투자조합 운용과 일관성을 기할 수 있게 됐다.
또 기업가치 산정이 어려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조건부지분전환계약’, 저금리 융자와 신주인수권을 결합해 스타트업의 자금을 지원하는 ‘투자조건부 융자’, 벤처투자조합의 대규모 투자재원 확보를 위한...
벤처투자법 개정안에 따라 창업투자회사의 명칭이 ‘벤처투자회사’로 변경돼, 주된 업무인 벤처투자 및 벤처투자조합 운용과 일관성을 기할 수 있게 됐다.
또 기업가치 산정이 어려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조건부지분전환계약’, 저금리 융자와 신주인수권을 결합해 스타트업의 자금을 지원하는 ‘투자조건부 융자’, 벤처투자조합의 대규모 투자재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한국소프트웨어개발업협동조합과 ‘ICT워라벨 클러스터’ 조성 사업 1조 원 투자 유치를 위한 재무자문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측은 IT 소프트웨어 개발자 150만 명의 체력 단련과 휴양, 기업의 연구·개발(R&D)과 업무를 겸할 수 있는 최적의 소프트웨어 연구단지 개발에 힘을 합친다.
딜로이트 안진은 “현재 ICT벤처기업을...
최근 금융위원회는 금융투자업 규정(2023년 6월 7일)을 개정해 자산운용사가 창업투자회사 등과 함께 벤처투자법에 따른 벤처투자조합을 공동운용할 수 있게 허용했다. 금융업의 분류가 다른 2개사가 벤처펀드를 공동으로 운용하는 것을 허용해 최근 위축된 벤처업계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하려는 취지이다.
이러한 금융권 규제 완화 조치에도 불구하고...
지유투자가 처음으로 프로젝트 펀드 ‘지유소부장프로젝트일호조합’을 결성하고, 이를 인투코어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한국성장금융, IBK기업은행, 신한캐피탈, TKG벤처스 등이 출자자(LP)로 참여했다. 인투코어는 2017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출자한 반도체 성장펀드 1호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4년 설립된 인투코어는 독자 플라즈마 기술을 바탕으로...
유안타증권은 일찍이 창업투자 시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신기술사업투자조합 및 벤처투자조합 출자, 비상장주식 직접 투자, 투자조합 업무 수탁 등의 사업을 활발히 진행해 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의 준회원사로도 등록, 향후 협회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창업투자 관련 사업에서도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궈밍쩡 유안타증권...
금융위, ‘금융투자업규정’ 일부개정고시안 금융위 의결 및 시행코스콤 테스트베드 거친 일임형 로보어드바이저만 대상…허위 광고 방지 펀드간 자전거래·교차 순환투자 금지…사모펀드 불건전영업행위 규율자산운용사-창투사, 벤처투자조합 공동운용 가능해져
소비자들이 앞으로 수익 상품을 선택할 때 로보어드바이저 수익률을 참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메콕스큐어메드의 최대주주는 벤처캐피탈 린벤처스가 설립한 린혁신성장합자조합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메콕스큐어메드는 연구개발 노하우, 물질 특허, 전임상 및 임상 자료를 일성신약에 이전하고 ‘3상 임상시험 및 허가 진행’을 공동 추진한다.
일성신약 관계자는 “이번 신약 개발에 투자할 연구개발비는 약 150억 원 정도로 추정되며, 실사 후 지급 방법과...
벤처투자조합이 필요한 경우 차입이 가능한 SPC를 설립해 효율적으로 투자를 확대할 수 있게 된다. 인수ㆍ합병 목적으로 결성된 벤처투자조합이 투자목적회사를 설립하는 경우 인수ㆍ합병 당사자가 출자자로 참여할 수 있도록 허용해 인수ㆍ합병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목적이다.
금융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아울러 이날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자동차연구원,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대한상공회의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8개 유관기관은 상호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자동차 부품업계의 경쟁력 강화 및 미래차 대응 지원을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정부 및 기업, 벤처 캐피털 회사들이 막대한 자금을 관련 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IBM 등 거대 기술 기업들이 컴퓨터 비전과 자연어 처리 및 머신러닝 등을 발전시키는 인공지능은 물론 블록체인, 웹3.0과 NFT 분야의 R&D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NFT시장에서 인공지능의 급격한 도입으로 인한 윤리적...
연말 공개 예정인 제프월드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을 반영해 스타트업리서치(에스알-이녹스 메타버스 벤처투자조합 1호), 나누리에쿼티파트너스의 추가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올해 하반기 커뮤니티형 메타버스 ‘제프월드’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제프는 1월 진행한 2차 랜드세일에서 10분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이번 추가 투자 유치까지 성공하면서 제프월드 개발 및...
상권투자펀드는 합자조합‧회사형으로 나뉘고 상권기획자가 49인 이하의 개인ㆍ투자자와 함께 출자해 결성한다.
이대희 중기부 소상공인 정책실장은 기업형 소상공인 등장으로 젠트리피케이션이 강화되는 게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새로 창업을 고민하는 소상공인들은 건물 계약의 문제를 미리 생각하고 들어가더라”라며 “상권 기획자 등을 만들어서 전체...
결성목표액을 상향해 제안하거나 구 소재 기업 의무 투자 비율을 초과해 제안하는 업무집행조합원을 우대하며, 최종 선정된 업체는 3개월 이내에 펀드를 결성하면 된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이번 펀드 조성이 중소․벤처기업과 창업에 도전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4년간 매년 10억원을 출자해 G밸리를 중심으로 창업 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