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백원우 △군포 민주 이학영 △하남 민주 문학진 △김포 민주 김창집 △이천 진보 엄태준 △여주양평가평 진보 이병은
◇경남 (11)
△창원갑 진보 문성현 △마산갑 민주 김성진 △마산을 민주 하귀남 △진주갑 민주 정영훈 △진주을 진보 강병기 △통영고성 민주 홍순우 △김해갑 민주 민홍철 △김해을 민주 김경수 △밀양·창녕 민주 조현제 △거제 진보신당 김한주...
대전에서는 자유선진당을 탈당한 이상민 의원과 박병석 의원 등 3명이, 경기에서는 원혜영 조정식 최재성 백원우 의원 등 14명이 공천을 받았다.
충북에선 홍재형 국회부의장과 노영민 변재일 정범구 의원, 서재관 전 의원 등 6명이, 충남에서는 양승조 의원과 김종민 전 충남부지사 등 4명의 공천이 결정됐다.
이밖에 전남에서 우윤근 의원, 제주에서 강창일 김재윤...
백원우 민주당 공심위 간사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영남지역 1차 공천자 40명을 확정, 발표했다. 또 김해을 등 10곳에서는 국민경선을 거쳐 후보를 확정하기로 했다. 단수후보 지역에는 단수후보 신청지역 외에도 복수후보 신청 지역 중 단수후보 압축지역이 포함됐다.
1차 공천자 명단에는 문재인 당 상임고문(부산 사상구), 김영춘 전 최고위원(부산 진갑), 최인호...
민주당 공천심사위원회 백원우 의원은 이날 최고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안을 의결하고 “공천 심사에서 현역 의원들에 대한 평가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역 의원 평가는 출석률 법안발의 등 의정활동 평가능력 30%, 여론조사 40%, 다면 평가 30%로 반영된다. 다면평가는 민주당 모든 의원들이 서로를 평가하는 것으로 정당 사상 최초로 도입되는 방식이다.
백...
이날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공심위 회의가 끝난 뒤 백원우 공심위 간사는 기자들과 만나 “이전의 도덕성과 당선 가능성 중심에서 정체성 중심으로 보기로 하고 이에 대한 세부적 구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백 간사는 정체성 측정 방안에 대해 “정체성을 구체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경제 민주화와 보편적 복지에 대한 입장과 능력을 어떻게 측정할 것인가를...
장관의 동생 이준동 나우필름 대표를 추천했으나, 당 중앙위원이라는 이유로 반영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발표된 공심위원 중 당내 인사는 노영민 박기춘 백원우 우윤근 전병헌 조정식 최영희 의원이다. 모두 구 민주당 출신에 대거 수도권 지역구 의원들이 참여했다. 이런 탓에 계파 간 안배가 이뤄지지 않았고 특정 지역에 편중돼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이번 공심위에 선임된 당 내 인사 중 문 최고위원이 속한 시민통합당 출신들이 배제된 데 대한 반발을 드러낸 것이다.
앞서 문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공개회의에도 불참하며 노골적인 불만을 표출했다. 공심위 내부인사로 노영민 박기춘 백원우 우윤근 전병헌 조정식 최영희 의원 등 7명이 참여했으며, 시민통합당 출신들은 포함되지 않았다.
박기춘(경기 남양주을), 백원우(경기 시흥갑), 조정식(경기 시흥을), 전병헌(서울 동작갑)등 수도권 지역의 재선 의원들이 참여했다.
수도권 외 지역으로는 비교적 총선 준비에 부담이 적은 노영민(청주 흥덕을), 우윤근(전남 광양을) 의원 등 재선 의원이 포함됐다.
당내 인사는 모두 구(舊) 민주당 출신으로 대부분 수도권 중심의 486 의원들로 구성됐으며, 구 시민통합당과...
내부 인사로는 재선의 노영민 박기춘 백원우 우윤근 전병헌 조정식 의원과 비례대표 초선인 최영희 의원이 포함됐다.
외부 인사로는‘접시꽃 당신’의 작가인 도종환 한국작가회의 부이사장과 김호기 연세대 교수가 참여하기로 했다. 또 문미란 변호사, 이남주 성공회대학교 교수, 조선희 소설가, 조은 동국대 교수, 최영애 여성인권을 지원하는 사람들 대표 등이...
백원우 민주당 의원은 “위험수당을 받지 않고선 이런 일을 절대 안 한다는 게 IT업계 관행”이라고 했고, IT업체 ‘나우콤’ 대표 출신인 문용식 민주당 인터넷소통위원장은 “(다른) 해커들을 만나본 바로는 최소 억대 이상 대가를 주고받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은 4일 당 홍보기획본부장 사퇴 의사를 최고위원회의에 전달했으며...
15보다 더 추악한 악질적 부정선거요, 민주주의 파괴 행위가 21세기에 일어났다”며 “한나라당은 문 닫아야 한다는 말도 있지만 한나라당 이름으로 반드시 심판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백원우 의원 등 당 사이버테러진상조사위 소속 의원들은 이날 오전 경찰청을 방문, 사건조사를 위해 압수수색된 물품들을 직접 검증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