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사노피는 국내 여러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감염 질환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1년부터 사회책임활동 헬핑핸즈(Helping Hands)를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무료 인플루엔자 백신접종을 진행해왔다. 대한체육회, 한국스카우트연맹, 대한수의사회 등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감염병 예방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폭넓게 전개하고 있다.
파스칼 로빈(Pascal Robin) 사노피 백신사업부 한국법인 대표는 “사노피에서 노숙인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시작했을 때 다른 한국 기업들도 노숙인을 돕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사회 전반적으로 노숙인 건강권과 인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사노피 임직원들은 노숙인 풋살클럽과 함께 땀을 흘리고 벽을 허물며 가까워지는 계기를 만들었는데 이런 활동이 사회...
(독감) 무료 예방접종이 시작된 11일 서울 강서구 한국건광관리협회건강증진의원 강서에서 어르신이 독감 예방접종을 받고 있다. 이날부터 65세 이상은 주민등록상 생년월일을 기준으로 무료로 백신을 맞을 수 있다. 연령별 접종 시기는 75세 이상 10월 11일∼2024년 4월 30일, 70∼74세 16일∼2024년 4월 30일, 65∼69세 19일∼2024년 4월 30일까지다.
특히 노년층에서는 필수적인 백신으로 65세 이상이면 23가 백신에 대해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보통은 13가 백신을 접종하고 8주 이상의 간격을 두고 23가 백신을 접종한다. 젊은 사람이라도 면역저하 상태 등의 경우에는 13가 백신을 접종 1년 뒤에 23가 백신을 접종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두 가지 백신을 64세 이전에 접종했다면, 65세 이후에 23가 1회 추가 접종을...
◇독감 고위험군, 내년 4월 30일까지 백신 무료 접종
이에 보건당국은 올해 9월 20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인플루엔자 감염 시 중증화가 될 가능성이 높은 65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2023-2024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어느 곳에서나 무료로 접종 가능하다.
지정의료기관은 전국에 약 2만여 개소로,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조회할 수 있다. 접종기관 방문 시에는 신분증 등 지참이 필요하다. 어린이 중 달걀 아나필락시스 또는 중증 달걀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세포배양 백신으로 접종할 수 있다. 질병청은 “해당 어린이는 중증...
이번에 선보이는 서비스는 △숫자로 보는 건강 이야기 △마음 건강 체크 △오늘의 건강 퀴즈 △백신접종 백서 △건강 한!알! 등으로 구성되며, 우리 WON뱅킹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GC케어는 올해 4월 우리은행과 헬스케어-금융 연계 추진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숫자로 보는 건강 이야기’는 간단한 문진을 통해 나의 질병 위험도...
서울 양천구는 이달 20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 취약계층 약 14만여 명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4가 백신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무료 접종은 독감 바이러스 A형 2종과 B형 2종을 모두 포함한 인플루엔자 4가 백신으로 이뤄진다. 구는 인플루엔자가 통상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유행함에 따라 백신 효과...
선별진료소에서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백신·치료제는 지금처럼 정부가 일괄 구매해 무상으로 공급한다. 질병청은 고위험군의 적극적인 예방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이 밖에 일일 확진자 신고·집계(전수감시)는 표본감시로 전환한다. 대신 한시적으로 양성자 감시체계를 운영하며...
현재 무료로 접종 받는 국가필수 예방접종 사업에는 4가, 5가 혼합백신이 포함돼 있으며, 2021년부터 국내 공급이 시작된 6가 혼합백신도 추후 국가사업 도입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6가 혼합백신 공급사는 단 한 곳에 불과해 중장기 수요 대응을 위한 추가 공급사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LG화학은 ‘APV006’ 임상개발 및...
하지만 출생신고가 되지 않아 필수인 결핵, B형 간염, 홍역, 수두 등 백신 무료 예방접종은 하지 못했다. 출생축하금 30만 원과 신생아 출산축하용품, 전기요금 30% 할인 등 복지 혜택도 지원되지 않았다.
경찰은 아동유기방임 혐의로 40대 친모 A 씨와 50대 친부 B 씨를 입건했다.
아이는 A 씨가 전남편과 이혼 절차를 마무리하기 전 B 씨와의 사이에 낳은 것으로...
1일~: 중앙사고수습본부 중심*확진자 통계~5월 31일: 일단위 통계 집계·발표6월 1일~: 주 단위 발표로 전환*비대면 진료~5월 31일: 원스톱진료기관 운영, 재택치료 지원6월 1일~: 시범사업 전국 실시 (*세부계획 비확정)*무료백신접종·치료제·입원환자 치료비 지원·생활지원비 및 유급휴가비~5월 31일: 무상공급·무료접종·입원환자 전체 지원6월 1일~: 지원 유지
치료제 무상공급, 백신 무료접종, 치료비 지원, 생활지원비·유급휴가비 지원, 방역물자 지원 등은 기존과 같다.
박민수 중대본 1총괄조정관(복지부 2차관)은 이날 마지막 중대본 회의에서 “정부는 자율 격리가 활성화할 수 있도록 아프면 쉬는 문화와 제도를 정착시켜 나가겠다”며 “격리 참여자에 대한 생활지원비와 유급휴가비 지원은 한시적으로 유지하고...
또 무료백신접종, 치료제 무상 공급, 입원환자 치료비 지원, 생활지원비와 유급휴가비 등 격리 지원 같은 지원책은 유지된다.
이에 따라 학교 현장 방역도 새롭게 적용된다. 앞으로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은 5일간 등교 중지를 권고받고, 5일 동안의 결석은 ‘출석 인정 결석’으로 처리된다. 지금까지는 코로나19 확진 학생은 7일 동안 의무적으로 격리해야 했다....
코로나19 백신도 올해 안에는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신규 확진자 수도 매일 발표에서 주 1회 공지로 전환한다. 전국 5000여 개 의료기관에서 연령·성별 신규 확진자 수를 보고받고, 국립감염병연구소가 집계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표한다.
아울러 이달 29일부터는 일본에 입국할 때 코로나19 음성 증명서 및 접종 증명서를 지출하지 않아도 된다.
닛케이는 이번 조치로...
백신접종률이 높아지고 먹는 코로나19 치료제가 개발되며 리오프닝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올 들어 리오프닝에 대한 세계의 이목이 중국에 집중되고 있다. 중국의 경제 성장률 때문이다. 영국 투자은행 스탠다드차타드는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이 폐기되고, 리오프닝이 원만하게 진행된다면 올해 5.8% 성장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하지만 리오프닝의...
코로나 백신 무료→유료
코로나19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 2단계까지는 연 1회 백신접종이 무료로 유지되지만, 마지막 단계인 3단계에 접어들면 백신은 국가필수예방접종으로 전환될 전망입니다. 필수접종 대상은 무료로 백신을 맞을 수 있지만, 나머지는 유료로 맞아야 합니다. 독감의 경우 필수접종 대상은 노인과 어린이, 임산부입니다.
WHO는 코로나19 백신의...
조 차장은 “전 국민이 무료로 접종 가능하며, 65세 이상 어르신, 감염취약시설 구성원,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접종을 적극 권고한다”며 “지난 2년간 접종을 통해 14만 3000명의 사망을 예방한 성과는 전 국민적 참여가 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나 자신과 가족, 이웃을 위해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접종 완료까지 30만 원가량이 들었던 로타바이러스 백신접종이 오늘(6일)부터 무료로 진행된다. 이전에 로타바이러스 백신을 유료로 했더라도, 남은 횟수는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은 6일부터 생후 2~6개월 영아 대상 로타바이러스 백신 국가예방접종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국 위탁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다.
로타바이러스는 기저귀나...
전국 모든 영유아를 대상으로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을 전액 무료로 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6일부터 실시 예정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국 중 24개국은 이미 국가접종으로 로타바이러스 백신을 지원하고 있지만 한국은 그동안 부모가 비용을 전액 부담하거나 일부 지자체에서만 지원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영유아 필수예방접종률은 95%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