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가했다.
백승근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자동차 등록 대수 증가세는 당분간 지속하고 특히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의 증가는 정부의 그린뉴딜 시책에 따라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러한 추세에 맞춰 자동차 등록, 정비, 검사, 튜닝, 매매, 폐차 등 생애주기에 맞춘 자동차 통계관리를 선진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각 지자체와 대학교 등에 가입을 적극 확산을 독려하고 PM의 안전요건을 강화해 KC 마크가 부착된 장치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백승근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이번 방안으로 그동안 빠르게 성장해오던 개인형 이동수단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더불어 최근 급격히 증가하는 안전사고 등의 문제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그간 연구성과와 공개 토론회에서의 논의를 바탕으로 윤리지침 제정안을 연내 공포할 예정이다.
백승근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빠르면 내년 3단계 자율주행차가 국내 출시될 예정”이라며 “3단계 자율주행차 안전기준의 시행과 함께 이번 윤리지침 제정이 우리나라 자율주행차의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날 국토부는 백승근 교통물류실장 주재로 ‘공공기관 유휴공간 활용 생활물류시설 확대 회의’를 개최하고 협의체를 통해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유휴 부지 및 공간을 생활물류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도시 지역은 좁은 도로, 부족한 주차공간 등 택배 근로자의 근로 여건이 열악하고 이와 관련한 민원도 지속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신규 입지...
생태계의 경우 2030년이면 2개 이상의 유니콘기업을 포함한 5~6개 이상의 모빌리티가 경쟁하도록 할 계획이다.
백승근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업계 추천 등을 적극 고려해 신중한 검토 끝에 객관적이고도 역량 있는 전문가 중심으로 모빌리티 혁신위원회를 구성했다”며 “모빌리티 혁신의 기반을 완성하는 정책 방안이 조속히 도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는 28일 국토도시실장에 박무익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을 교통물류실장에 백승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상임위원을 임명하는 1급 인사를 단행했다. 대광위 상임위원에는 황성규 철도국장이 승진 발령됐다.
박무익 국토도시실장은 1965년생으로 울산 출신이다. 학성고,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학 석사, 네덜란드 사회과학원...
원활하게 이행하고 상호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장급의 협의체를 구성해 정례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백승근 국토부 대광위 광역교통본부장은 “수도권 주민의 광역교통 편의를 증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경기도, 인천광역시 등 다른 지자체와도 협력 관계를 강화해 빠르고 편안한 광역교통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통정온화시설은 전국의 주요 도심지, 어린이·노인보호구역, 이면도로 등에 확산할 계획이다.
백승근 도로국장은 “차량과 속도중심의 획일적인 기준으로 건설되던 도로에서 해당 지자체의 도시특성을 반영한 사람과 안전중심의 도로를 건설해 나갈 계획"이라며 "연말까지 설계 가이드 내용을 구체화한 도시지역도로 설계지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백승근 국토부 도로국장은 “ex 화물차라운지 운영을 통해 화물차 운전자들의 휴식여건이 개선돼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신설 휴게소는 일정 기준 이상의 화물차 주차면수를 보유할 경우 ex 화물차라운지를 필수 설치하도록 설계 기준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화물차 운전자를 위한...
확대를 통해 연간 약 388만대의 화물차량이 61억 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볼 전망이다.
백승근 국토부 도로국장은 “화물차 운전자가 통행료 감면 이외에도 고속도로 공공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하고 있는 화물차 전용 휴게시설, 졸음쉼터 등을 잘 활용해 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 과속·과적 등으로 인한 사고 예방 등 안전운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산방향) 주차 공간을 크게 넓혔고 졸음쉼터도 4개소를 추가 설치했으며 최신의 정보통신기술(ITS)을 접목한 안전한 고속도로를 구축했다.
백승근 국토부 도로국장은 "앞으로도 교통정체 해소 등을 위해 기존 도로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간선도로망을 확충해 더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측은 백승근 국토부 도로국장 등 5명, 북측은 김기철 국토환경보호성 부국장 등 5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남북은 동해선·경의선 도로 현지조사 관련 조사구간, 방식 등을 중점적으로 협의했으며 추후 좀더 논의하는 것으로 정리됐다. 또 올해 8월 진행한 경의선 현지조사 관련 조사결과안을 상호 논의하고 추가로 검토하기로 했다.
정부는 향후 일정은...
또 사회적 기업은 이 수익을 일자리 확대를 위한 시설 투자, 종사원 복지증진, 지역사회 기부와 같은 공익적 목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백승근 국토부 도로국장은 “사회적 기업의 휴게소 입점으로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가 늘어나고 사회적 기업이 자립할 수 있는 공익적인 효과가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응시간 △교통 사고율 △산업재해 발생 건수 등 정량적인 항목과 △자연재해 예방 노력 △도로 청결성 등 정성적인 요소를 종합해 총 15개 항목에 걸처 평가를 시행했다.
국토교통부 백승근 도로국장은 “앞으로도 민자고속도로 이용자에게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하며,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 운영평가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전기를 80기 이상 추가 또는 신설해 연말에는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어느 곳을 가더라도 전기차 이용자가 충전이 가능하도록 대폭 개선할 예정이다.
백승근 국토부 도로국장은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친환경차 충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친환경차의 보급활성화 및 차량 이용자의 자유로운 이동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6년 4월 개통한 수원-광명 민자고속도로는 경기 화성시 봉담읍에서 광명시 소하동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다.
국토교통부 백승근 도로국장은 “이번 통행료 인하 이후에도 재정고속도로와 민자고속도로의 요금 격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여, 국민 부담을 경감하고 교통의 공공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부담해오던 최소 운영수입 보장액(MRG) 부담(780억 원), 통행료 미인상분 재정 지원(1조 3320억 원) 등 약 1조 4000억 원의 재정 부담을 절감 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백승근 국토부 도로국장은 “향후 ‘동일 서비스, 동일 요금’을 목표로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를 재정고속도로의 통행료 수준으로 인하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