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흑자전환, 배터리팩 사업 본격화로 멀티플 상향 전망
김규상 하나증권 연구원
◇엘앤에프
고객사 다변화 진행 중
2023년 양극재 출하량 +40%(YoY)
엘앤에프-테슬라 양극재 공급 계약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30,000원 유지
이현욱 IBK 연구원
◇대우조선해양
새로운 주인과 함께 흑자전환을 향해
목표주가 33,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4Q22 영업이익 -4...
2차 전지 보호회로 및 카메라 모듈 전문 기업 파워로직스가 베트남 법인을 통해 중대형 배터리팩 OEM 사업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파워로직스는 소형 배터리 보호회로 사업부터 상호 신뢰를 쌓아 협업을 진행한 국내 셀(배터리) 제조사에 3월부터 OEM(주문자 상표 부착방식) 방식을 통해 해외향 전기스쿠터, 전기농기계, 전기트럭, 무인운반차(AGV) 등...
“2차전지 교체형 배터리 플랫폼은 국내 최초로 추진 중인 만큼 신속한 투자를 통해 국내외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
유인수 셀루메드 대표는 이달 초 “국내 시장을 선점한 후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 시장도 공략해 글로벌 2차전지 플랫폼기업으로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셀루메드는 인체유래 생체재료 바이오소재...
이엔플러스가 글로벌 셀메이커(배터리 제조사)향 자체 개발 ‘방열 실리콘폼(Gap Filling Gel, SF-300)’ 초도품 생산을 마치고, 2.3톤 규모의 제품 공급을 본격 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납품한 방열 실리콘폼은 배터리의 연쇄 화재 및 폭발 사고를 막아주는 핵심 안전 소재로, 각형과 원통형 이차전지에 적용되는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배터리의 주변 부위에...
셀루메드가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 중인 2차전지 교체형 배터리와 전기이륜차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셀루메드는 연내 2차전지 관련 사업의 기틀을 마련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최근 대다수 전환사채(CB) 채권자들이 전환청구권을 행사해 장기투자자로 전환됐다. 이는 외부의...
그러면서 "현재 재활용 수거가 소규모로 이뤄지고 있다. 배터리별로 팩 설계가 다를 경우 자동화 해체가 어려워 상당한 비용이 들어 재활용 산업 육성에 장애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수거량이 규모의 경제를 이루고 재활용으로 인한 비용 절감 효과가 가시화될 때까지 일정 기간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ONE는 미국 미시건주 소재의 전기차·ESS(에너지저장장치)용 배터리·배터리팩 제조업체다. 지난해 단일 충전으로 752마일(1210㎞) 주행이 가능한 배터리를 개발, 시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ONE는 또 미시간주로부터 2.2억 달러(2847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한 바 있으며, 내년까지 20Gwh 규모의 LFP(리튬·인산·철)배터리 생산공장 건설을 위해 16억 달러...
F-150 라이트닝, E-트랜짓 생산ㆍ출하 중단정확한 원인 확인되지 않아
포드가 배터리 문제로 전기차 라인 일부 생산과 출하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포드는 성명에서 “고객 인도 전 품질 검사를 하던 중 차량에 잠재적인 배터리 문제가 드러났다”며 “조사하는 동안 차량 출하를 보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차 전지 보호회로 및 카메라 모듈 전문 기업 파워로직스가 배터리팩 시장 확대에 따라 중대형 배터리팩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3일 밝혔다.
파워로직스는 배터리팩 자동화 라인을 구축하고 국내 셀 공급사에서 요구하는 안전 인증 프로그램과 외부 인증기관의 시험을 통해 신뢰성 및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다년간 축적된 제품개발과 생산기술력을...
2일 오후 3시 14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보다 2.30%(1만2000원) 오른 5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이후 4거래일째 상승세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북미와 유럽 시장에 BMS(배터리매니지먼트시스템) 및 배터리 팩을 제조해 판매하는 FEPS사와 전기차 배터리 모듈 장기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자동차전지사업부장(사장)은 “FEPS와의 파트너십은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큰 전기 상용차 시장 선점의 신호탄”이라며 “배터리 셀부터 모듈, 팩, BMS 등 배터리 전 분야에서 축적한 차별화된 역량으로 최고의 고객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싱글 모터의 배터리 크기는 69kWh로 기존과 같지만, 냉각 효율성 조정을 통해 두 개 모델 모두 주행거리가 약 9% 향상됐다. 일부 국가에서는 옵션으로 선택 가능한 82kWh 배터리 팩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200kW 급속 충전도 가능하다.
1회 충전으로 XC40 리차지는 최대 515km, C40 리차지는 533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한편, 듀얼모터의 배터리 크기는...
배터리 무게 덕에 묵직한 승차감과 주행안정감도 누릴 수 있다. 다만 이처럼 늘어난 무게가 전기차 시대에 풀어야 할 숙제로 떠올랐다.
미국에서 교통사고 조사를 책임지고 있는 정부 독립 기구는 전기차의 무게 및 크기의 증가로 인해 치명적인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내놨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
소니드가 리튬이온 배터리팩 북미 유통법인 ‘제트원이브이 아메리카’의 지분 50%를 취득해 자회사로 편입시킨다고 25일 밝혔다. 성장세가 빠른 북미지역 소형 ESS(Energy Storage System, 에너지저장시스템) 및 리튬이온 배터리팩 유통사업에 본격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2019년 제트원이브이 아메리카는 미국 동·서부 주요 유통업체와 함께 소형 ESS 및 리튬이온...
초박막 갈바닉 마스크팩(PETITFLUX™)은 종이 두께보다 얇은 배터리와 그래핀 시트를 결합해 빠른 유효성분 흡수를 돕고 탄탄한 피부를 구현한다. 맞춤형 이온 패치는 블루투스로 연결된 스마트폰으로 전압을 조절해 피부 상태에 따라 유효성분의 전달력을 높일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생분해성 배터리를 부착한 패치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연에서 분해돼...
해당 각형 배터리는 알루미늄을 사용해 에너지 밀도가 더 높을 뿐 아니라 팩 무게를 감소시켜 전기차(EV)의 주행 거리를 늘리는 데 탁월한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엔플러스는 이번 CES 2023에서 ‘테크이스트 존 노스홀(Tech East, North Hall)’ 내 단독 기업 부스를 운영 중이다. 이엔플러스는 부스에서 신규 출품한 롱타입 각형 배터리 외에도 자체...
FCCL은 전기차 배터리팩, 기타 전장용 부품 등에 사용되는 와이어링하네스를 대체할 수 있는 PFC(Patterned Flat Cable)의 핵심소재로 사용된다. 하이엔드 FCCL 생산은 향후 PFC 사업 경쟁력 강화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게 두산 측의 설명이다.
두산 관계자는 “이번 생산라인 구축은 빠르게 변하는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불이 나더라도 배터리 팩 전체로 열이 번지지 않도록 하는 최첨단 기술을 적용해 안정성을 더 강화했다고 SK온은 설명했다.
SK온은 미국의 솔리드파워와 함께 개발 중인 차세대 배터리 전고체배터리 시제품도 선보인다. 전고체배터리는 배터리의 양극과 음극 사이에 있는 전해질이 불연성 고체라 발화 가능성이 작고 에너지 밀도가 높아 현재의 리튬이온...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7일 전기 이륜차용 교환형 배터리 팩 관련 한국산업표준 4종( KS R 6100-1 등)의 KS표준을 신규 제정 고시한다.
이번 제정된 ‘전기 이륜차용 공용 교환형 배터리 팩’ 표준은 △일반 요구 사항(전압, 크기, 무게, 용량) △충·방전용 커넥터 △통신 프로토콜, △안전성 및 내구성 시험방법 등 4종이다.
우선 배터리는 전압 48V, 72V로...
전기차 화재는 대개 배터리가 충전 중이거나 외부 충격을 받았을 때 발생합니다. 배터리 자체에 결함이 있거나 외부에서 충격이 가해질 때 일어나는 ‘쇼트’가 화재로 이어집니다.
배터리 내부 결함이 있으면 주로 충전 과정에서 불이 납니다. 배터리를 완전히 충전시키면 배터리 내부 압력이 높아지는데요. 이때 배터리 일부에 과부하가 걸리며 쇼트가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