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야외라고 모든 상황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는 건 아니다. 실외여도 침방울이 퍼지기 쉬운 '3밀(밀집·밀폐·밀접)' 공간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50인 이상이 모이는 집회·공연이나 프로야구와 같은 스포츠 경기 관람 등이 해당된다.
이밖에 방역당국은 △발열·기침 등 코로나 의심 증상자 △고령층과 미접종자...
주변의 도움 없이 스스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벗기 어려운 사람, 마스크 착용 시 호흡이 어려운 사람 등은 의무 착용 대상이 아니다.
Q. 실내 마스크 착용 해제는 언제쯤 가능한가?
A.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가장 효율적인 방역 수단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영증(코로나19) 대유행에 대처하는 현 상황에서는 가장 마지막까지 유지하는 방역수칙이 될 것이다.
아울러 사적 모임 시에는 3밀(밀폐·밀집·밀접) 환경에서 모이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실내에서 모일 때는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감염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했다.
서울시는 “일상회복 유지를 위해서 시민 개개인이 기본방역수칙을 자율적으로 지키는 것이 중요한 만큼 생활 속에서 실천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국내 발성 가능성에 대해 오 교수는 “코로나 기간 마스크 착용, 위생수칙 준수로 감기나 호흡기감염 환자가 소아과 와래에서 크게 감소했다. 방역 강화 시기에는 바이러스 감염 유병률이 낮아졌다. 방역 완화 단계에서는 바이러스에 노출도가 오르고 질환 발생 가능성도 높아진다”면서 국내에서 급성간염 발생 가능성을 배재할 수 없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재감염 추정 사례 가운데 사망자는 52명으로 재감염 치명률은 0.09%다. 사망자를 포함한 중증 사례는 총 72명으로 중증화율은 0.13%다.
방대본은 “국외 현황과 비교할 때 국내 재감염 추정사례 발생률은 낮게 나타나지만, 오미크론 유행 이후 확진자 규모가 증가하면서 재감염 추정사례도 증가하고 있다”며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속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 아래 정부의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DB손보는 PA 중에서 영업실적과 고객만족지표가 우수한 연도상 수상자 468명과 명예의 전당 회원 464명을 선발했고, 상위상 수상자 시상식 이후 8개 지역별로 구분해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도상 최고의 영예인 판매왕은 황금숙...
이행기가 끝나고 ‘안착기’가 되면 확진자는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마치 독감 환자처럼 동네의 일반 의료기관에 가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의무로 격리하지 않기 때문에 생활비·유급휴가비·치료비 정부 지원도 원칙적으로 종료된다. 검사비, 입원치료비에 대한 환자 부담도 점차 증가할 전망이다.
안착기는 이르면 내달 23일 시행될 수 있지만...
당장 25일부턴 남아 있는 강제적 방역수칙이 대부분 해제된다.
먼저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영화관·공연장, 실내스포츠관람장, 상점·마트·백화점 등의 실내 취식이 허용된다. 팝콘을 먹으며 영화를 관람하고, 돔구장에서 치맥(치킨·맥주)을 즐기며 경기를 볼 수 있다. 대형마트, 백화점 등 유통시설에서도 시식대·사람 간 간격을 유지한다는 전제로 시음...
대선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등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 관계자들이 방역수칙을 어기고 단체 회식을 한 일에 대해서도 징계 절차를 밟기로 했다. 윤상현, 구자근, 김병욱 의원 등이 대상이다.
윤리위는 “국민의힘이 국민의 선택을 받은 수권 정당으로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 높은 윤리 의식으로 재무장해야 한다”며 “도덕적 책무를 솔선수범하는 데 있어...
사전 검사가 어려울 경우 일반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지참해 현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다만, 의사 소견에 따라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감염 우려가 높은 점 등을 이유로 음성이어도 면회가 불가하다.
면회 시 음식물·음료 섭취는 제한된다. 면회 후 면회 공간 소독 및 환기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김 총리는 그러나 “규제가 없어졌다고 해서 감염의 위험이 사라졌다는 것은 아닐 것”이라며 “규제를 해제해 생긴 방역의 빈틈을 해소하려면 방역수칙 준수와 꼼꼼한 자율 감염예방 노력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규제는 많이 풀리지만 그에 따른 위험성을 막아내는 책무는 개개인뿐만 아니라 해당 행사를 개최하는 모두가 함께 져야 한다”며...
권고수칙들이 현장에서 잘 이행될 수 있도록 홍보와 안내를 강화해 주시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요양병원과 시설에서 한시적 접촉 면회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곧 가정의 달인 5월이 시작된다”며 “호전되고 있는 방역상황을 고려해, 지난해 추석에 시행한바 있는 요양병원과 시설에서의 접촉면회를 감염예방을 위한 철저한...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도 15일 브리핑에서 “함성 응원은 생활방역 수칙에서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하고 있다”며 “지금은 위반하면 강제 처벌을 받는 강제 수칙이었다면, 이제는 자율적으로 준수해야 하는 권고 수칙으로 변경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실내·외 마스크 착용 지침 또한 당분간 유지된다. 집회·공연·행사 등 다중이 모이는...
"마치 코로나가 없는 것처럼 해서는 안 돼""아직 코로나 완적 극복 기대하기 어려워""마스크, 모든 감염병 기본 수칙이자 최종 방어선""일상 회복과 취약계층 보호조치 병행해야"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정부의 코로나 방역조치 해제 결정에 대해 20일 "마치 코로나가 없는 것처럼 모든 방역 조치를 해제하는 것은 현명하지...
통상 중대본은 금요일 회의에서 차주부터 적용할 방역수칙을 발표한다. 이에 따라 이달 29일 결정은 다음 달 2일부터, 다음 달 6일 결정은 9일부터 적용된다.
이날 코로나19 발생은 휴일효과가 제거됐음에도 11만 명대에서 유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만1319명이다. 통상 수요일(발표기준)에는...
보호와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로, 추후 방역상황에 맞춰 완화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일상 속 감염 예방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손 씻기, 환기·소독 등 기본방역수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 주시기 바란다”며 “특히 고위험 시설 내 전파 차단을 위해 입소자, 종사자, 방문자 등 시민들은 방역 조치에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부도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거리두기 해제에도 방역수칙 준수 당부
정부는 신규 발생과 위중증·사망자가 감소 추세로 전반적인 지표 개선에 대해서는 긍정 평가하면서도, 코로나19 종식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19일 열린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이상원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2년 1개월 만에 해제됐고 주간 확진자 수도 완연한 감소세로...
시는 특히 치명률이 높은 80세 이상에 접종을 적극적으로 권고한다고 전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어 개개인의 자발적인 방역수칙 준수가 중요하고, 고위험군의 감염 차단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특히 고령층의 중증·사망예방을 위해 4차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