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전선군사령부 대변인은 "남한군이 백령도와 연평도 일대에서 155mm 자주포 K-9와 130mm 방사포, 지대지 유도무기 스파이크, 무장 헬기 AH-1S를 비롯한 살인장비들을 동원해 또다시 우리 측 수역을 향해 도발적인 해상사격을 감행하려고 획책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대변인은 또 "남조선 군부 호전광들이 5년 전 연평도 불바다의 교훈을 망각하고...
연평도 포격도발은 지난 2010년 11월23일 연평부대의 K-9 자주포 해상사격 훈련 도중 북한이 기습적으로 방사포 170여발을 연평도 민간 시설과 군부대에 발사한 사건이다. 북한의 무차별 포격에 맞서 연평부대는 자주포로 80여발의 대응사격을 했다. 이 사건으로 故 서 하사·문 일병 등 우리 해병 2명이 전사하고, 16명이 부상을 입었다. 군부대 공사 중인 민간인 2명도...
이어 “북한은 지난 8월 지뢰·포격도발 이후 매달 동해상에 항행금지구역을 선포하고 실제 함대함 미사일이나 신형 300㎜ 방사포를 해안가로 전개했지만 실제 발사는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북한은 신포조선소에 SLBM 발사용 수직발사대를 세우고 그 위에 발사지원용 상부구조물을 세운 것이 위성에 포착된 바 있다. 미국의 북한군사 전문가 조지프...
북한은 지난 7월부터 평양 미림비행장에 스커드와 노동 등 각종 미사일과 240㎜ 방사포 등 포병 장비, 장갑차 등 수송장비 등을 집결시켜 열병식을 준비해왔다.
제임스 하디 IHS 제인스 디펜스 위클리의 아시아·태평양 에디터는 “장거리 미사일을 새로 들여오는 등 지난 몇년간 북한의 미사일 개발을 많은 진전을 이뤘다”고 말했다.
CNN은 또 북한이 성대하게...
앞서 2012년 김정일 국방위원장(2월16일)과 김일성 주석(4월15일) 생일, 2013년 정전협정 체결 기념일(7월27일)과 정권 수립 기념일(9월9일)에 열렸다.
북한은 지난 7월부터 평양 미림비행장에 스커드와 노동 등 각종 미사일과 240㎜ 방사포 등 포병 장비, 장갑차 등 수송장비 등을 집결시켜 열병식을 준비해왔다.
열병식 때 대륙간탄도미사일인 KN08을, 2013년 7월 열병식 때는 방사능 표식이 있는 배낭을 멘 부대의 존재를 처음 공개했다.
대규모 인원과 무기가 동원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열병식에서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사거리가 1만㎞를 넘는 이동식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사거리가 100㎞를 넘는 300㎜ 신형 방사포(다연장로켓)가 등장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병력만해도 북한은 한국의 2배가 넘습니다. 남한은 육해공 총 63만여 명의 병사를 보유하고 있지만 북한은 육군 병사만 102만 명입니다. 해군과 공군을 합하면 총 120만여 명의 병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차,야포 등 장비도 북한이 많습니다. 특히 방사포는 한국이 200여문, 북한이 5500여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북한군이 보유한 122㎜ 방사포는 광범위한 지역에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확성기를 타격한다면 76.2㎜를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76.2㎜는 직사화기이기 때문에 우리 군이 보유한 대포병레이더로 원점을 파악하기 어렵다. 이에 우리 군은 피해상황을 고려해 상응하는 북한군 표적에 대해 대응사격을 할 계획이다.
앞서 북한은 지난...
북한군도 최전방의 후방부대에서 기존 자주포보다 포신을 늘려 포탄 사거리를 확장한 '주체포'와 122㎜와 240㎜ 방사포 등을 진지에서 꺼내 발사 대기 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도 원산과 평북 지역에서 각각 스커드 단거리 미사일과 노동 중거리 미사일 발사 움직임도 감지되고 있다
국방부와 합참은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응해 한미...
이와 함께 "역사의 교훈을 망각하고 분별없이 날치는 적들의 반공화국 심리전 방송거점들과 수단들은 현재 우리의 주체포와 방사포, 로켓들의 조준경 안에 들어있다"고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조국보위의 노래'가 힘차게 울려나오는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들에서는 적들의 전쟁책동에 대비할 수 있는 만단의 준비를 갖추고 생산과 건설을...
특히 이 통신은 "역사의 교훈을 망각하고 분별없이 날치는 적들의 반공화국 심리전 방송거점들과 수단들은 현재 우리의 주체포와 방사포, 로켓들의 조준경안에 들어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북한은 한국전쟁을 거론하면서 군인들의 호전의식을 고취시키기도 했다.
앞서 북한은 남한이 대북 확성기 방송 설비를 철거하고 방송을 중단하지 않으면 군사...
18 = 동해로 신형 방사포 6발 발사
▲ 2014.2.21 = 동해로 신형 방사포 4발 발사
▲ 2014.2.24 = 키리졸브/독수리 훈련 시작에 맞춰 경비정 1척 서해 NLL 침범
▲ 2014.2.27 = 동해로 스커드 계열 미사일 추정 발사체 2발 발사
▲ 2014.3.3 = 동해로 스커드 계열 미사일 추정 발사체 2발 발사
▲ 2014.3.4 = 동해로 신형 방사포 7발 발사
▲ 2014.3.16...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후 7시에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새누리당소속 국회 국방위원들이 참석하는 긴급 회의를 소집하고 대책을 논의키로 했다.
북한군은 이날 오후 3시52분께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우리 군 28사단 방향을 향해 방사포 1발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우리 군은 오후 5시께부터 수십여발의 야포를 북측에 원점 사격했다고 밝혔다.
‘천무’는 기존 227㎜ 다연장로켓체계(MLRS)에 비해 정확도와 사거리를 크게 개선한 무기체계로, 북한 방사포와 장사정포에 대응해 실전배치를 시작했다. 회로지령탄은 기존의 대인지뢰를 대체하는 무기체계로 내전 등으로 민간인 지뢰사고가 많은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서 적의 침투는 최대한 저지하고, 민간인 피해는 최소화시킬 수 있는 무기체계로...
이날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한 자강도 용림은 스커드 미사일 기지가 지하로 건설된 지역으로 알려졌다.
이번 발사는 지난달 14일 신형 전술미사일 등 단거리 발사체 5발을 원산 일대에서 발사한 이후 18일 만이다.
앞서 북한은 지난 2월 21일부터 이날까지 300㎜ 신형 방사포와 스커드 및 노동 미사일, 프로그 로켓, 신형 전술미사일 등 108발의 중·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을지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올 초부터 북한의 소형무인기 침투와 서해 NLL(북방한계선) 포격도발, 미사일과 방사포 발사 등 도발위협이 계속되고 있고 역사와 영토문제를 둘러싼 동북아 지역의 긴장도 높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커다란 안전, 재난 사고가 발생해 인명과 재산피해가 적지 않았다”며 “이젠 국가위기관리가...
북한은 14일 오후 300㎜로 추정되는 신형 방사포 2발을 추가로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이날 "북한이 오후 12시56분과 1시5분 두 차례에 걸쳐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북방향 동해상으로 단거리 발사체 2발을 추가 발사했다"고 설명했다.
300㎜ 신형 방사포로 추정되는 이 발사체는 200여㎞를 비행한 것으로 분석됐다.
앞서...
◇ 北, 300mm 방사포 2발 동해로 추가발사…오늘 총5발
북한은 14일 오후 300㎜로 추정되는 신형 방사포 2발을 추가로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이날 "북한이 오후 12시56분과 1시5분 두 차례에 걸쳐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북방향 동해상으로 단거리 발사체 2발을 추가 발사했다"고 설명했다. 300㎜ 신형 방사포로 추정되는 이 발사체는 200여...
북한이 프란치스코 교황이 탑승한 전세기가 서울에 도착하기 직전인 14일 오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300㎜ 방사포로 추정되는 단거리 발사체 3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의 한 관계자는 이날 “북한은 오늘 오전 9시30분과 9시40분, 9시55분 등 3회에 걸쳐 원산 일대에서 동북 방향의 동해상으로 항행금지구역을 선포하지 않고 단거리 발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