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씨바이오는 31일 복합제 ‘발기부전(비아그라)ㆍ조루(클로미프라민)’ 임상 3상 진행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승인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씨티씨바이오의 복합제는 세계 최초로 개발되고 있으며 제품의 효능을 충분히 증명할 수 있는 임상 프로토콜뿐만 아니라 임상시험 기준과 제품 허가규정을 충분히 수용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아모잘탄 패밀리’(고혈압 3종)와 ‘로수젯’(고지혈증), ‘로벨리토’(고혈압·고지혈증) 등 복합제의 고른 성장과 ‘구구’(발기부전), ‘팔팔’(발기부전), ‘한미탐스 0.4mg’(전립선비대증) 등이 선전한 결과가 반영됐다. 파트너사들이 지급한 기술료 일부도 수익으로 인식됐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99억 원에 그쳐 7.4% 감소했지만, 자체 개발 제품들의...
발기부전, B형 간염, 위궤양 치료제 등이 있으며, 미국 애보트(Abott), 스위스 페링(Ferring) 등과 판권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특히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의 글로벌 공급 시작 등 인체의약품 부문 성장에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씨티씨바이오는 중동 TMC(Total Medical Company)와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 2종에 대한 판권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초도...
식품에 들어가서는 안 되는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해외에서 들여와 판매한 업자가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발기부전치료제 성분 실데나필과 타다라필이 함유된 ‘어치브드(Achieved)’ 제품을 해외직구로 국내에 들여와 소비자에게 판매한 ‘퓨전스토아’와 ‘오케이365’ 2곳을 적발해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적발된...
FT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화이자는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를 비롯해 약값을 대거 올리면서 미국에서의 의약품 가격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1일 시점에 약값 인상률은 평균 9% 이상으로 2%대인 미국의 인플레이션율보다 높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5월 30일에 백악관에서 중환자들의 실험적 치료 시도를 용이하게 하는 법안에 서명하면서 “몇몇 대형...
암 수술 후 발기부전 치료제와 독감 백신을 함께 투여하면 잔존 암세포의 전이 가능성을 차단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가운데 씨티씨바이오가 수혜 기대감에 상승세다.
21일 오전 11시 7분 현재 씨티씨바이오는 전날보다 3.94% 오른 1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외신에 따르면 캐나다 오타와대학병원 종양외과 전문의이자 암 연구실장인 레베카 아우어 박사...
그는 연구ㆍ개발(R&D)을 총괄하면서 천연물 신약 '스티렌'과 '모티리톤', 발기부전 치료제 '자이데나',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시벡스트로' 등 동아에스티의 신약 개발을 진두 지휘했다.
제노포커스는 현재 인체 질병 상태와 가장 유사한 염증성 장 질환 환견을 통한 추가 유효성 평가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전임상 연구를 통해 SOD 효소 신약을 개발해...
이번 실적에는 고혈압치료 복합제 '아모잘탄ㆍ아모잘탄큐·아모잘탄플러스'와 고지혈증치료 복합제 '로수젯', 발기부전치료제 '팔팔ㆍ구구' 고혈압ㆍ고지혈증치료 복합제 '로벨리토' 등 대표 제품들의 고른 성장세가 반영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도 어린이 유산균정장제 ‘마미아이’, 어린이 진해거담제...
메지온의 발기부전 치료제 우데나필 임상 3건은 올해 3분기 중으로 임상 종료를 앞두고 있다. 희귀의약품으로 등록됐기 때문에 허가 신청 시 우선심사 과정을 거치게 되므로 2019년 상반기부터 신약 허가를 신청한 후 곧이어 제품 출시가 가능할 전망이다.
희귀의약품 개발에 도전해 해외에서 먼저 성과를 인정받는 국내 제약사들이 늘면서 국내에서도 관련 법규가...
국제발기부전인덱스의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다.
이번 연제를 발표한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이경섭 교수는 특히 "GV1001은 투약군에서 국제전립선증상점수를 개선 시켰을 뿐만 아니라 전립선 크기도 감소 시켜 전립선비대증의 치료제로서 충분한 가능성을 보였는데, 투약군에서 국제발기부전인덱스의 변화가 없다는 점은 일부 전립선비대증 치료제의...
종근당의 발기부전치료제 ‘센돔’이 오리지널 의약품 ‘시알리스’의 매출을 넘어섰다. 한미약품의 ‘팔팔’과 함께 국내기업이 내놓은 제네릭 제품들이 다국적제약사들이 개발한 오리지널 의약품을 제치는 기현상이 연출됐다.
의약품 조사 기관 아이큐비아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 규모는 1045억원으로 전년(978억원) 대비 6.8% 늘었다....
씨티씨바이오는 파라과이 위생관리국으로부터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 판매허가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화이자의 비아그라와 동일한 성분(실데나필)을 필름형태로 만든 약물이다. 알약 모양의 의약품을 종이 껌처럼 얇은 필름 형태로 만들어 물 없이 먹을 수 있도록 개발했다. 필름형 약물은 지갑에 넣고 다닐 수 있어 휴대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발기부전·조루 복합제의 공동개발을 단독개발로 변경하면서 개발비용 반환으로 기존 수익금을 취소했고, 지난해 8월 전환사채(CB) 발행 이후 주가가 급등하면서 파생상품평가손실이 발생했다.
씨티씨바이오는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139억원과 순손실 206억원을 기록, 전년(영업손실 26억원, 순손실 27억원) 대비 손실 규모가 확대됐다고 지난 12일...
이 특허는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 원료인 '실데나필'을 우표 크기의 작고 얇은 식용 필름에 도포해 휴대가 간편하고 물 없이 복용 가능하도록 만드는 기술이다.
회사 측은 "비아그라의 원료는 실데나필과 시트르산염이 결합해 강한 쓴맛이 있어 입에서 녹을 때 불쾌한 맛을 낸다"면서 "이 특허기술은 시트르산염을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물성을 안정화...
간판 의약품 고혈압복합제 ‘아모잘탄’과 아모잘탄을 활용한 복합제 ‘아모잘탄큐’, ‘아모잘탄플러스’ 등 아모잘탄패밀리를 비롯해 고지혈증복합제 ‘로수젯’, 발기부전치료제 ‘팔팔’과 ‘구구’ 등 주력제품들이 안정적인 성장세로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로수젯의 경우 전년대비 64.3% 성장한 38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팔팔의 지난해 매출은...
제일약품은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의 제네릭 ‘포르테라구강용필름’을 2012년 허가받았지만 2016년 말부터 비아그라 판매에 동참했다.
종근당은 로슈의 항바이러스제 ‘타미플루’의 제네릭 제품 ‘타미비어’를 허가받았지만 2012년 타미플루의 판매를 시작하면서 지난해 제네릭 시장에는 진입하지 못했다.
동화약품은 지난해부터 사노피아벤티스의 항혈전제...
한독은 한국리릴와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의 국내판매에 대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한독은 시알리스의 국내 유통과 마케팅, 영업 등을 전담한다.
시알리스는 남성 비뇨기과 질환인 발기부전과 양성전립비대증 징후 및 증상 치료에 사용하도록 승인받은 약물이다. 국내 출시된 발기부전치료제 중 유일하게 전립선비대증 적응증을 보유하고...
발기부전치료제 ‘레비트라’의 경우 올해 특허 만료가 예정됐지만 ‘비아그라’, ‘시알리스’ 등 유사 약물들의 제네릭 제품들에 밀려 연 매출은 10억원에도 못 미친다. 제약사들이 제네릭을 내놓기에는 매력이 떨어지는 시장이다. 항생제 ‘팩티브’도 매출 규모가 크지 않고 경쟁 약물이 많아 제네릭 발매를 시도하는 업체가 등장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천식치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