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외이사와 사내이사 후보는 이날 이사 후보추천 및 운영위원회와 이사회에서 자격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후보로 확정되었으며, 내달 27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한편, 포스코는 장승화 사외이사의 감사위원 임기 만료로, 박희재 사외이사(서울대 공과대학 교수)를 신규 감사위원 후보로 추천했다.
증가
△대원전선,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수 4만 주 증가
△까뮤이엔씨, SK하이닉스와 728억 원 규모 공사수주 계약
△포스코, 박희재·김신배·정문기 사외이사 선임
△부광약품, 조삼문 사외이사 재선임
△씨에스윈드, 44억 원 규모 상품 공급계약 체결
△디와이 "감사절차 완료 안돼…감사보고서 공시 지연“
△웅진씽크빅, 2500억 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사외이사로 박희재 서울대 공과대학 교수를 신규 선임하고 정문기 성균관대 경영대학 교수를 재선임했다. 사내이사로는 김학동 부사장과 정탁 부사장을 신규 선임했고, 장인화 사장과 전중선 부사장을 재선임했다.
이어 포스코는 재선임된 김신배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했다. 포스코는 2006년부터 14년째 이사회 의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해오고 있다....
또한 포스코는 사외이사로 박희재 서울대 공과대학 교수를 신규 선임하고, 정문기 성균관대 경영대학 교수를 재선임했다.
사내이사로는 김학동 부사장과 정탁 부사장을 신규 선임하고, 장인화 사장과 전중선 부사장을 재선임했다. 주총 후 열린 이사회에서는 김신배 의장 선임 외에 장인화 사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최정우 회장은...
장인화 사장과 전중선 부사장은 사내이사에 재선임됐다.
또 박희재 서울대 공과대학 교수, 김신배 전 SK그룹 부회장, 정문기 성균관대 경영학과 교수가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한편, 포스코는 이날 처음으로 전자투표제를 도입했다. 전자투표제는 주주가 총회에 출석하지 않고 전자적 방법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장치다.
이번에 사외이사로 신규선임된 박희재 교수는 현재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이전에는 SUN프리시젼 대표이사, 산업통상부 R&D전략기획단 단장을 지냈다.
정문기 교수는 삼일회계법인 Partner(전무), 금융감독원 회계심의위원회 위원, 한국회계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신배 전 부회장은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
아울러 포스코는 이사회에서 박희재 서울대 공과대학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김학동, 정탁 부사장을 신임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또 김신배 전 SK그룹 부회장, 정문기 성균관대 경영대학 교수를 사외이사 후보로, 장인화 사장, 전중선 부사장을 사내이사 후보로 재추천했다.
이들 사외이사 및 사내이사 후보는 이날...
민간에서는 서울대 박희재 교수와 서강대 문성욱 교수, 카카오 박종환 이사가 동참했다.
고 차관은 “우리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혁신주도형 경제구조로 전환할 필요가 있으나 그렇지 못한 현실”이라고 지적하며 “혁신성장의 성공을 위한 핵심 추진과제, 과거 정책과의 차별화 요소 등에 논의를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얼마 전 어느 일간지에 ‘후진적인 근무환경이 중소기업에 취업준비생이 안 가는 이유’라고 일침을 가한 기사가 게재됐다. 중소기업은 밤샘근무가 많고 회식 강요 등 비상식적인 문화가 있어 이러한 후진적인 근무환경을 버틸 청년이 없다는 게 요지다. 중소기업 신입사원의 이직률(離職率)이 높은데, 이직의 가장 큰 원인은 ‘불만족스러운 근무여건(22%)’으로 ‘낮은...
올해 1월에 CB 인사이트(CB Insight)사에서 조사한 결과를 보면 세계적으로 유니콘 기업은 183개사로 55%가 미국에 있고, 45개 기업은 중국에 있다. 미국의 실리콘밸리, 중국의 베이징과 선전, 영국의 테크시티, 이스라엘의 텔아비브 등은 여전히 창업 열기가 뜨거운 곳으로 글로벌 인재와 자본이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우리나라는 세계 각국의 인재들과 자본이...
통계청의 고용동향에 의하면 4월 청년실업률은 11.2%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제조업 고용 부진 등이 이어지면서 청년들이 가고 싶은 일자리가 부족해지면서 체감실업률은 23.6%로 심각한 수준이다. 게다가 우리나라 고용시장에서 청년 고용은 줄어들고, 50∼60대 이상의 고용이 늘어나면서 세대 간의 제로섬 게임을 하고 있다.
장기 실업자와 구직 단념자인 청년들이...
지난해 공공기관 신규 채용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2만 명을 넘어섰고, 2012년 이후 4년 만에 증가 폭이 최대다.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신입 공채를 시행하는 기업과 신규 인력 규모는 전년보다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고 하니, 우리 청년들에게 실업의 고통이 가중될까 걱정이 앞선다. 이제는 공공기관과 대기업에만 취업하려고 재수, 삼수하는 것보다는...
청년의 미래가 곧 국가의 미래다. 지금의 청년과 미래의 청년들이 대한민국을 이끌고 갈 것이다. 그러나 우리 청년의 수는 점점 더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 올해 신생아 수가 41만여 명으로 1925년 첫 인구통계 이후 최저이고, 2030년에는 20만 명 수준으로 줄 것이라고 한다. 여성 초혼 연령이 30대로 진입했고, 출산율은 거의 세계 최하위다. 생산가능인구는 올해를...
에스에프에이는 에스엔유프리시젼 주식 969만3200주를 369억7955만원에 인수한다고 5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5.89%에 해당한다. 취득 후 지분율은 31.02%다.
에스엔유 창업주이자 현재 최대주주인 박희재 대표가 보유한 지분 344만3200주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 625만주를 취득할 계획이다.
최근에 출간된 ‘취업보다 스타트업’ 책자는 거침없이 도전하고 혁신하는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으로 스타트업을 성공시킨 10명의 청년 스토리다. 세계를 움직이는 다국적 기업의 인도 출신 최고경영자들이 보장된 성공의 길에 얽매이지 않고, 우직하게 자신의 길을 가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스타트업을 하고 있거나, 하고 싶은 우리 청년들에게 주는 희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