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방의 황의조와 붙박이 골키퍼 송범근(전북 현대), 수비진 박지수(김천 상무)·정태욱(대구 FC)·설영우(울산 현대)·강윤성(제주)은 그대로 선발 자리를 유지했다.
더블 볼란테로는 원두재(울산 현대)와 김진규(부산 아이파크)가 호흡을 맞춘다.
공격 2선에서는 루마니아전에 나섰던 이동경(울산 현대)과 엄원상(광주 FC) 대신 권창훈(수원 삼성)과 김진야(FC...
예상과 달리 강이슬과 박지수(이상 KB)의 활약에 힘 입어 2쿼터에는 35-33으로 2점을 앞섰고, 3쿼터까지 53-54, 1점 차로 접전을 펼쳤다.
그러나 4쿼터에서 급격하게 공격과 수비, 모두 난조를 보이며 10점 넘게 점수 차가 벌어졌다. 종료 50초 전 강이슬과 박지현(우리은행)이 분전하며 4점 차까지 따라붙었지만 끝내 격차를 좁히지 못하며 그대로 경기가 종료됐다....
최전방 3명은 스트라이커 황의조를 중심으로 권창훈과 엄원상이 양 측면 공격을 맡는다.
후보 명단에는 7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아르헨티나전에서 득점에 성공하며 기대를 받았던 이동경이 벤치에서 대기한다. 이동경 외에 안준수, 박지수, 설영우, 정승원, 송민규, 이동준이 후보 벤치에 앉는다.
이강인, 나상호, 남태희, 이동준, 정우영, 원두재, 홍철, 박지수, 김영권, 김태환이 선발로 투입되며 골문은 조현우가 지킨다.
벤투 감독은 “평상시 해왔던 스타일을 유지하고 우리의 축구를 하고 좋은 모습, 좋은 결과를 내보도록 하겠다”라며 주어진 환경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알렸다.
한편 이번 한일전은 오늘 오후 7시 20분 MBC, 네이버스포츠, 아프리카 TV, wavve...
티 칵테일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디아지오 월드 클래스’에서 두 차례 우승한 박성민 바텐더, 포시즌스 호텔 서울 찰스H바와 우바, 바 청담 앨리스 등을 거치고 ‘디아지오 월드 클래스 코리아 파이널’에서 수상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젊은 믹솔로지스트(바텐더) 그룹 ‘제스트(김도형, 우성현, 권용진, 박지수)’와 몇 달간 긴밀하게 협력했다.
3가지 오설록 티...
백승호(다름슈타트)가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고 김진수(전북)와 황희찬(잘츠부르크)이 좌우 윙백으로 출격한다. 스리백은 김영권(감바 오사카), 김민재(베이징 궈안), 박지수(광저우 헝다)가 자리를 지키며 골문은 구성윤(콘사도레 삿포로)이 맡는다.
한편 한국과 조지아의 경기는 KBS2TV에서 생중계되며 인터넷 푹으로도 시청가능하다.
그 결과 지난 2018년 중소기업 인력양성사업 성과보고회에서 대학 우수사례로 선정되면서 보건의료행정과 박지수 학생이 최우수상을, 보건의료행정과 이수재 교수가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산학협력단 관계자는 “집중적인 수업과 프로젝트, 실습 등 실전 참여형 기술인력 양성 교육이 잘 이루어지고 기업과 학교, 학생, 학부모까지 모두 적극 참여한 결과”...
우루과이 전을 앞둔 한국 국가대표팀이 박지수, 이진현 등 신예 선수들을 시험대에 올린다.
1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벤투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우루과이전 출전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박지수와 이진현 등 신예 선수들이 벤투 호에 새로 승선했다.
이날 벤투 감독은 "우루과이전을 통해 한국을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팀에...
단일팀의 첫 득점은 에이스 박지수에게서 나왔다. 박지수의 2점슛으로 공격의 물꼬를 튼 단일팀은 임영희의 연속 득점이 터지며 6-10까지 추격했다.
단일팀 선수들은 다소 불리하게 이뤄진 심판 판정에도 불구하고 추격의 끈을 이어갔다. 단일팀과 중국의 결승전을 맡은 심판은 단일팀의 수비 상황에서 공만 건드려도 파울을 불었고, 선수들의 파울이 계속...
에이스 박지수를 비롯해 로숙영, 김한별 등이 힘을 합쳐 중국 장신의 벽을 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배구에선 한국 남자 배구 대표팀은 오후 9시 이란과 결승전을 펼치고,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은 오후 2시 30분부터 일본과 동메달 결정전을 치른다.
[2018 아시안게임 오늘의 한국 주요 경기 일정](1일 한국시간)
-축구 남자 결승전 한국vs일본(오후 8시...
후반 들어 단일팀은 이번 대회 처음으로 출전한 박지수가 골밑을 든든하게 버티며 20점차 이상으로 벌렸다. 72-47로 앞선 채 맞이한 4쿼터엔 임영희, 로숙영 등 주전 대부분을 결승전에 대비해 벤치로 불러들였고, 여유 있는 경기를 펼치며 89-66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임영희는 17점 7리바운드, 박혜진은 17점 10어시스트, 로숙영도 17점을 올리며 공격을...
미국여자프로농구 WNBA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에서 활약 중인 박지수는 정규리그를 마치고 전날 팀에 합류했으나 이날 경기엔 나서지 않았다.
이날 경기는 초반부터 단일팀이 압도했다. 로숙영의 연속 득점으로 출발한 단일팀은 1쿼터를 28대 11로 앞서 갔다.
2쿼터엔 선발로 나선 박혜진, 임영희, 김한별, 박지현이 모두 빠졌지만, 태국은 단일팀의 상대가...
배우 박지수가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이하 부국제)’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은 영화 '명왕성' '마돈나' 등을 연출한 신수원 감독의 '유리정원', 폐막작은 대만 실비아 창 감독의 '상애상친'이 선정됐다.
한편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는 개막식을...
배우 박지수가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두레라움홀에서 열린 개막작 ‘유리정원’(감독 신수원) 기자회견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 이하 부국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유리정원’은 베스트셀러 소설에 얽힌 미스터리한 사건, 그리고 슬픈 비밀을 그린 작품이다.
한국 여자농구의 미래로 불리는 박지수(18·193㎝)가 17일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10월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청주 국민은행의 지명을 받은 박지수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이미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됐을 만큼 가능성을 인정받는 선수다. 193cm의 큰 키와 스피드가 돋보인다.
17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아산 우리은행과 경기를 통해 프로 무대에 첫선을 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