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참가 희망기업은 8월19일까지, 28일 참가 희망기업은 8월18~31일까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정배 글로벌사업처장은 “중소기업청의 해외민간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지 민간네트워크들이 평소 비즈니스 관계를 맺고 있는 바이어를 직접 접촉해서 초청했다”며 “초청경비도 절감하고 바이어의 신뢰도도 높였다”고 말했다.
박정배 글로벌사업처장은 “이번 세미나가 중앙아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중소기업 진출 관심국가의 생생한 시장정보를 전달하는 세미나를 계속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아시아는 지정학적으로 동·서양이 교차하는 유라시아의 심장부로서 석유와 가스 우라늄 등...
주요 유망품목은 온라인게임, 통신장비 부품, 광통신 부품, LED 관련 제품 등이다.
중진공은 이번 사절단 참가업체에게 상담장 차량 임차비, 통역비, 바이어 섭외비 등 현지 수행 비용을 지원한다.
박정배 중진공 글로벌사업처장은 “이번 사절단 파견이 신성장 분야 중소기업의 미국시장 진출과 산업 협력의 기회 창출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정배 중진공 글로벌사업처장은 “APEC 컨설팅사업은 현지 진출한 중소기업들의 성공적인 현지정착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들 기업과 비즈니스협력을 추진 중인 현지기업들에게도 컨설팅을 지원함으로써 한국의 국격을 높이고 기술이전과 국내 설비사용을 확산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정배 중진공 글로벌사업처장은 “이번 세미나가 아시아태평양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오는 22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선착순 80명으로 마감한다. 궁금한 사항은 중진공 글로벌사업처(02-769-6702)로 문의하면 된다.
박정배 연구원은 “2007~2008년 설비증설 규모는 수요증가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중국의 수요증가 규모와 예정되어 있는 설비증설의 추가 지연 여부에 따라 신고점 형성시기가 결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2007년 영업이익은 감가상각 완료, 정기보수비용 절감, 에틸렌 생산능력 증대, BPA 제조마진 회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