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는 같은 당 박정 의원이 265억1451만 원으로, 전년 대비 35억2152만 원이 늘었다. 서울 마포의 빌딩을 비롯해 건물에서만 17억6620만 원이 올랐고, 주식도 8억5000만 원이 불었다.
최교일 한국당 의원(31억6024만 원), 같은당 강석호(28억5276만 원), 윤상현(25억9647만 원)이 재산 증가액 상위 5위에 포함됐다.
뒤 이어 주승용 바른미래당 의원 16억7167만...
부동산 증가액 분석결과, 민주당 김 의원에 이어 같은당 박정 의원이 17억6629만을 기록했다. 한국당 홍철호 의원은 12억7204만 원이 증가해 3위를 기록했다.
반면, 10억 원 이상 부동산에서 손해를 본 의원도 있었다. 한국당 김무성 의원은 21억 1818만 원, 바른미래당 이상돈 의원은 10억4937만 원, 무소속 이용호 의원은 10억1000만 원의 손실을 각각...
뒤이어 박정 민주당 의원이 265억 원으로 4위를, 최교일 한국당 의원이 232억 원으로 5위를 차지했다.
반면 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이번에도 20대 국회의원 중 가장 재산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진 의원의 재산은 -12억9699만 원로 마이너스다. 진 의원은 본인 명의로 은행채무 9853만 원을 신고했으며, 배우자 명의로 사인간 채무 16억316만 원을...
박정 민주당 의원이 265억 원으로 4위를, 최교일 한국당 의원이 232억 원으로 5위를 차지했다.
반면 진선미 민주당 의원은 마이너스 12억9000만 원을 기록해 가장 ‘빈’한 의원으로 기록됐다. 진 의원은 채무가 17억9000만 원에 달했다.
500억 원 이상 자산가 3명을 포함한 전체 국회의원(287인)의 평균 재산은 43억7507만 원이다. 국회의원 10명 중 8명...
안준모 서강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는 2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김성수·김해영·박정 의원 주최 ‘혁신 촉진하는 스마트 규제, 한국에서는 불가능한가’ 토론회에 첫 번째 발제자로 참석해 “시장의 불확실성이 클 때 규제가 기업의 혁신 투자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교수는 “모든 유형의 기술혁신...
이날 면담에는 특별수행원으로서 함께 중국을 방문한 이해찬 의원(5월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방중), 박병석 의원(5월 ‘일대일로 포럼’ 한국대표단장으로 방중), 박정 의원, 송영길 의원 등이 배석했다.
전인대는 중국 헌법상 최고권력기관으로, 우리나라의 국회에 해당한다. 전인대는 32개 성·자치구·직할시, 홍콩·마카오 특구, 인민해방군에서 선출된 대표로...
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홍익표, 권칠승, 박정 의원이 공동으로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 간담회’를 개최했다.
발제자로 나선 손승우 단국대 교수는 “중기기술탈취 문제가 여전히 심각한데, 피해기업이 제일 어려워하는 부분이 입증 부분”이라며 “이를 지원하기 위해 중기부가 조사권과 시정권고 권한을 가져야 한다”고...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을 비롯해 최수규 중기부 차관, 장병완 국회 산자중기위원장, 박정 국회의원 등 300여 명이 기념식에 참석하여 동반성장 유공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기념식에서는 대·중소기업 간 협력으로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우수기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3400여 중소협력사의 연매출 5조 원 실현에 기여한 윤경림 KT 부사장과 전자부품 정밀...
3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원자력 R&D 관련 투자액 중 ‘원자력 안전 및 선진화’ 예산이 해마다 줄어들고 있다.
산업부는 원자력 핵심기술 개발사업을 5개 세부사업으로 분류해 지원하고 있다. 그 중 ‘원전 안전 및 선진화’ 예산은 2012년 846억 원에서...
3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한국에너지관리공단이 시행하는 태양광 주택보급사업 참여업체들의 허위·과장 광고가 난무하고 있다.
태양광 주택 지원 업체들의 전단지를 보면 △지역별 30가구 한정 선착순 무상설치 △농협, 한전과 업무제휴 △8만4130원 기존 전기료가 2200원으로 준다 등의 광고가 실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이 26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받은 감사 자료에 따르면, 중기중앙회는 2013년 자신이 출자한 중소기업 전문 여행사인 인터비즈투어와 자산관리 회사 유앤비자산관리에 관련 규정을 어기면서까지 수의계약으로 일감을 몰아준 것으로 나타났다.
박 의원에 따르면 인터비즈투어는 중기중앙회와...
2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수원, 남동ㆍ중부ㆍ서부ㆍ남부ㆍ동서발전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재생에너지 3020 목표달성을 위해 2030년까지 총 45조5313억 원을 투자해 3만3000MW(메가와트) 설비용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중부발전은 5675MW 자체 투자 2조 원과 SPC 설립 14조 원 등 16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3일 한국전력공사 국정감사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한·중·일 전력망 연계 예비타당성 공동연구’ 결과를 거론했다.
공동연구는 올해 3월 내놓은 결과로 계통보강이나 전기품질 등 기술성에 문제가 없다는 내용이다. 사업비의 경우는 해저케이블 800km 설치 등 5~7조원 규모와 약 11년의 회수...
한편, 이날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스마트그리드는 실시간 전력 데이터 확보로 탄력적 전력요금제의 운용도 가능하며, 전력 수요가 줄면 요금도 낮아지는 효과를 가져온다"며 "이를 위해 AMI(스마트 계량기) 등의 보급이 중요하다"고 했다.
박정 의원실에 따르면 2016년 감사원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만8187세대에 보조금...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이 많은데 유가연동제 등을 도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또한, 이날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신고리 5ㆍ6호기 건설 재개 등 전기요금 상승이 일각에서 우려하듯 급격히 증가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미미하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의에는 "전기요금 인상 요인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민주당 박정 의원은 강원랜드 인사청탁에 정치인 등 외부인사뿐 아니라 강원랜드 감사위원장, 감사실장 등 임직원 32명도 총 453명을 청탁했다며 “거대한 카지노 게이트”라고 명명했다.
국민의당 조배숙 의원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강원랜드와 자회사의 입찰비리 건수가 18건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165억 원 상당의 부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질타했다....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작년 12월 KOTRA는 사드 보복이 없다고 얘기했는데 10개월 지나고 보니 이게 무엇이냐”고 비판했다.
같은 당 김경수 의원 역시 “정부를 운영하면서 바로 눈앞에 벌어지는 뻔한 상황에 대해 그런 식으로 대처하는 건 문제가 있었다”며 “앞으로는 KOTRA 등 기업 사정을 잘 아는 사람들이 그런 일(사드 보복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1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벤처중소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파주을)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현재까지 위장중소기업으로 적발된 기업은 56개사, 납품규모는 562억 원인 반면 벌금을 부과받은 곳은 9개사, 벌금 규모는 2400만 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정 의원은 “납품규모에 비해 벌금이 매우 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