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추미애, 이재명, 박용진, 이낙연 후보 순으로 정견 발표가 진행된다. 민주당은 후보 연설이 끝난 뒤 권리당원, 지역 대의원 투표와 2차 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차례로 공개한다.
2차 선거인단은 49만6000여 명으로, 지난달 30일까지 온라인 투표율은 49.68%였다. 사흘간 ARS 투표까지 마친 최종 투표율은 60% 안팎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개표 결과는 오후...
뒤이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3468표로 9.74%을 기록했으며,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61표를 가져가며 1.30%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누적 득표율로는 이재명 후보는 총 36만 5500표, 53.51%를 얻어 대장동 특혜 의혹 등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대세론'을 드러냈다. 2위 이낙연 후보는 총 23만 6804표로 누적 득표율이 34.67%를 기록했다. 뒤이어 3위는...
70%) 중 1만9698표를 가져가며 55.34%의 득표율로 과반 승리를 거뒀다.
이낙연 전 대표는 이낙연 1만1969표를 얻어 33.61%의 득표율로 2위를 기록했다. 뒤이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3468표로 9.74%을 기록했으며,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61표를 가져가며 1.30%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박용진 의원은 2일 "정치적으로 가장 왼쪽 출신의 정치인이지만 손흥민처럼 운동장을 넓게 쓰겠다"고 피력했다.
박 의원은 이날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 콘퍼런스홀에서 열린 민주당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순회경선 합동연설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경영계와 노동계가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할 수 있도록...
행사에서는 이재명, 이낙연, 박용진, 추미애 후보 순으로 정견 발표를 한다.
민주당은 후보 연설 직후 온라인과 ARS, 현장에서 각각 진행된 투표에 대한 개표를 진행한다.
투표 인원은 부ㆍ울ㆍ경 지역 권리당원ㆍ 대의원 등 약 3만 명으로 전망된다.
개표 결과는 오후 6시쯤 발표된다.
대권 주자인 박용진 의원도 비판에 가세했다. 그는 페이스북에서 "의원직 사퇴가 끝이 아니고, 수사의 시작일 뿐"이라며 "비상식적 퇴직금이 단순 뇌물인지, 구조적 범죄의 꼬리가 잡힌 것인지, 곽상도라는 꼭짓점을 시작으로 제대로 파헤쳐야 한다"고 썼다.
강득구 의원은 "곽 의원 아들이 받은 50억 원은 곽 의원에 대한 뇌물이며, 최대...
71%(2417표)를 기록했다.
추미애 후보는 6.55%(455표)의 득표율로 3위를 유지했다. 박용진 후보는 0.99%(69표)로 4위에 그쳤다.
이를 포함해 이재명 후보의 누적 득표율은 53.41%(34만5802표)로 과반을 유지했다. 2위 이낙연 후보는 34.73%(22만4835표)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뒤이어 추미애 후보 10.63%(6만8817표), 박용진 후보 1.24%(8015표) 순이다.
전날 TV조선 주관으로 열린 민주당 대선경선 후보자 토론에서 이 지사는 ‘유동규씨가 연관돼 있으면 정치적 책임을 질 것이냐’는 박용진 후보 질문에 “제가 당연히 책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진행자가 ‘정치적 책임이라고 하는 게 무엇이냐’고 질문하자, 박주민 의원은 “정치적인 도의적 책임이 정치적 책임”이라고 말했다. 관리가 부실했던 것에 대한...
이재명·이낙연·박용진·추미애 등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4인도 영상 메시지를 통해 부울경 메가시티는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반드시 성사시켜야 할 과제라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경남도, 부산, 울산시는 수도권 집중을 해소하고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3개 지역을 생활공동체·경제공동체·문화공동체로 묶는 부울경 메가시티를 목표로 있다.
지난해 12월...
뒤를 이어 심상정 전 정의당 대표와 박용진 민주당 의원이 4%,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3%를 기록했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43%로 가장 높았다.
범보수 진영에선 홍 후보가 윤 후보에 6%P 앞선 25%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유승민 후보가 10%,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3%, 최재형·원희룡 후보가 2%, 황교안·하태경 후보가 1%로 나타났다. 진보 진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