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3'에서 울랄라 세션(임윤택 31, 박승일 30, 김명훈 28, 박광선 21)이 우승 상금 3억원의 주인공이 됐다.
울랄라 세션은 11일 밤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70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생방송으로 진행된 결승전에서 사전 온라인 투표(5%)와 심사위원 점수(35%), 시청자 문자 투표(60%)를 합산한 종합 평가에서 버스커 버스커를 제치고...
이 날 결승전에서는 4인조 보컬 그룹 울랄라 세션(임윤택·박승일·김명훈·박광선)이 3인조 밴드 버스커버스커(장범준·브래드·김형태)를 제치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2'는 전국 기준 8.9%, 수도권 기준 10.2%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MBC TV 'MBC 스페셜 - 불멸의 투수 최동원'의 시청률은...
'기부천사'로 잘 알려진 가수 션(노승환)이 루게릭병으로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박승일 전 농구 선수를 찾았다.
션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박승일 선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힘들게 투병중임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잃지 않은 그를 응원했다.
그는 "눈으로 희망을 쓰는 박승일 선수, 루게릭병이라는 절망도 네가 가진 희망을 막진 못했어. 열심히...
앞서 이번 녹화에서 패널로 출연한 서울지방경찰청 박승일 경사는 유상무와 장동민에게 양심고백 할 것을 요구했다.
유상무가 "달리는 차 안에서 밖으로 쓰레기를 버린 적이 있다"고 고백하자 유상무의 눈치를 살피던 장동민은 "말하려고 했는데 차마 말을 꺼내지 못했다"며 "유상무가 숨겨둔 비상금을 5만원씩 20여차례 슬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