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전 바레인전 6-0 대승에 공헌했다"라고 평가했다. '폭스스포츠'는 이번 베스트 11 선발 기준을 와일드카드가 빠진 순수 23세 이하로 한정했다. 이에 6경기에 출전해 1골 6도움을 기록한 손흥민과 7경기에 출전해 9골을 터뜨린 득점왕 황의조, 월드컵에 이어 선방쇼를 펼친 조현우는 명단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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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바레인전 6-0 대승에 공헌했다"라고 평가했다.
'폭스스포츠'는 이번 베스트 11 선발 기준을 와일드카드가 빠진 순수 23세 이하로 한정했다. 이에 6경기에 출전해 1골 6도움을 기록한 손흥민과 7경기에 출전해 9골을 터뜨린 득점왕 황의조, 월드컵에 이어 선방쇼를 펼친 조현우는 명단에서 제외됐다.
키르기스스탄과 바레인은 나란히 1무 1패(승점1)로 3, 4위다. 한국은 20일 키르기스스탄과의 최종전을 통해 조별리그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이날 경기에서는 공격적 스리백 전술의 약점이 그대로 노출됐다. 좌우 윙백의 수비 가담이 적은 상황에서 스리백이 상대 역습을 제대로 막아내지 못했다. 김학범 감독은 바레인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황의조(감바 오사카)...
15일 바레인과의 1차전을 6-0으로 크게 이긴 한국 대표팀은 이날 말레이시아도 제압해 16강 진출을 조기 확정 짓는다는 목표다.
김학범호는 말레이시아전에서도 붉은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 붉은색 양말을 착용해 바레인전의 기운을 그대로 이어간다. 골키퍼는 상·하의와 양말 모두 노란색으로 맞춘다.
한국은 말레이시아 올림픽 대표팀과의 역대...
조광래호가 구자철의 활약에 힘입어 바레인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11일 새벽 1시 15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펼쳐진 아시안컵 C조 1라운드 경기에서 한국은 구자철의 연속골에 힘입어 바레인을 2-1로 꺾고 우승을 향한 기분좋은 첫 발을 내딛었다.
한국은 이날 예상대로 4-2-3-1 전술로 나서며 지동원이 원톱, 박지성과 이청용이 좌우 날개를 맡고 구자철이...
11일 오전 1시15분(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제15회 아시안컵 축구대회 조별리그 C조 1차전 바레인과 경기를 앞둔 조광래 감독과 박지성은 9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나란히 “경기를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광래 감독은 “아부다비 전지훈련부터 시리아, 현지 클럽팀과 평가전을 통해 준비를 잘 해왔다. 바레인과 경기에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