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흐메드 바구움 마스다르시티 대표(CEO)는 “아부다비에는 석유 매장량이 많지만, 미래에는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하고 지속 가능성을 주도하는 곳이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만든 곳”이라며 “마스다르시티는 친환경뿐만 아니라 경전철(LRT)·무인자동궤도 운행 차량 등 교통 측면에서도 지속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매력공간지수’ 개발 발표...
책임지는 지역아동센터들의 업무에 보탬이 되도록 사무기기, 쌍화차 등을 후원하기도 했다.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은 “인구절벽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점점 줄어드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며 “전국 자생한방병원은 미래 꿈나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 문화, 체육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8일 서울 판교에서 파트너 및 개발자 대상 개최삼성넥스트 데이비드 리 대표 등 연사로 참가미래 먹거리 헬스케어 생태계 확대 나서
삼성전자가 새로운 먹거리로 키우고 있는 헬스케어 생태계 확대를 위한 행보에 나선다.
1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오는 28일 그래비티 서울 판교에서 '삼성 헬스 파트너 데이'를 처음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김 학생회장은 “정부의 무분별하고 일방적인 정책 추진이 우리에게 무력감을 안기고, 우리를 한구석으로 내몰았다”라며 “의대생들은 1년 휴학을 결의했고, 공백이 두렵지만, 정책을 막지 못했을 때 우리나라 의료의 미래가 더 두렵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 차원에서 제시한 요구사항을 강조했다. 의대협은 ‘필수의료...
또 윤석열 정부의 △4대 개혁과제(교육·노동·연금·의료) △경제, 사회, 미래, 외교·안보 등 국정과제 30대 핵심 성과의 주요 내용을 국민이 쉽게 알 수 있게 그래픽으로 정리했다.
윤석열 정부의 대국민 소통 플랫폼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총 이동 거리(5570km), 만난 국민 수(1813명) 등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그래픽으로 구현한 코너도 마련됐다.
취임 2주년...
거대 야당의 입법 지원이 필요해 미래는 유동적이지만 부처가 신설되면 국가적 사활이 걸린 인구문제에 대한 집약적 대응이 가능해진다. 공직사회 파장도 크게 마련이다. 가볍게 넘길 사안이 아니다. 정부 또한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
시장 원리를 중시하는 국정철학이 재확인된 것도 의미가 작지 않다. 윤 대통령은 부동산 세제와 관련해 “과도한 세금이 부과되면...
한일 양국은 과거사와 일부 현안에 대해 입장차가 확실하지만, 양국 미래와 미래세대를 위해 관계를 생각해야 한다. 확고한 목표지향성을 가지고 인내할 건 인내해가면서 가야할 방향을 걸어가야 한다.
▲반도체 업계에서 다른 나라처럼 직접 보조금을 지급하는 게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또 증시 밸류업 관련 새로운 대책이 있다면.
=모든 나라가 반도체 기업에...
이어 "지금이 우리에게는 하이타임(적기)"이라며 "정작 할 일은 뒤로 미뤄놓은 채 진영 간 갈등을 키우는 정치가 계속되면, 나라의 미래도, 국민의 민생도 어두울 수밖에 없다. 이것이 바로 민주주의의 위기"라고 꼬집었다.
윤 대통령은 "세계적인 고물가, 고금리, 고유가 상황에서 민생의 어려움을 다 해결해 드리지 못했고, 정책의 속도도...
‘응급닥터 UAM’ 상용화 서비스…서울동행맵 고도화
시는 미래 교통의 핵심인 UAM 상용화 서비스로 ‘응급닥터 UAM’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6년 상용화 초기 단계부터 장기·혈액 이송에 UAM을 활용하고, 2030년에는 응급의료뿐 아니라 긴급구조까지 범위를 넓혀 총 10대를 운영할 방침이다.
응급닥터 UAM은 친환경 에너지인 전기를 사용해 적은 소음으로 운항이...
거국련은 정부의 의료개혁 자체에 대해선 "의료서비스의 양극화 해소와 미래지향적 의료체계 수립을 위한 정부의 개혁정책에 반대하지 않는다"면서 "일부 의사 단체의 일방적인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요구에도 동의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다만 "의료개혁 추진이 아무리 시급해도 절차적 정당성과 의료·교유계의 전문성, 헌법에 명시된...
초음파 의료 진단 기술의 발전과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
GE헬스케어는 ‘AFSUMB 2024’에서 범용 초음파 로직 E10s R4 (LOGIQ™ E10s R4), 자동유방초음파 인비니아 에이버스(Invenia ABUS), 초음파 증강 조영제인 소나조이드TM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용덕 GE헬스케어 대표는 “오늘날 초음파 기술의 발달은 진단 및 수술의 편의성을...
회사는 인공지능(AI) 등 미래 신성장동력 분야에 대한 투자가 계속되고 수주 확대와 비용 절감 노력이 맞물린 견실한 실적 구조가 1분기 실적에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더존비즈온은 ERP 10, Amaranth 10, WEHAGO 등 핵심 솔루션에 AI를 통합해 제공하는 신규 AI 서비스를 상반기 내 출시 완료하고, 하반기부터는 매출 기여 효과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바이오코리아 2024’ 콘퍼런스에서 김종균 프로젠 대표는 ‘비만치료제 시장의 발전 가능성과 미래 전략’ 발표를 통해 프로젠이 개발 중인 GLP-1/GLP-2 이중 작용제 ‘PG-102’의 임상 결과를 공개했다.
PG-102는 현재 시장에 출시된 GLP-2의 고유한 기능인 장 기능 개선과 지방조직의 당 흡수 촉진 및 만성 염증 제어 등의 기술을 활용해...
이번 행사의 주제는 ‘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The Future of Biotechnology Innovation and Global Collaboration)’이다. 최근 바이오헬스 산업에서 주목받는 혁신 기술의 동향과 전망을 공유하고, 이 기술들이 개발에 성공하는 데 필요로 하는 글로벌 기업·기관, 연구자, 투자자 등과의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가 열리는 3일간 비즈니스 파트너링...
연세의료원(세브란스병원)은 연간 520만 명을 진료하는 국내 최상위 의료기관으로 의료 빅데이터 기반한 스마트 의료 서비스를 발굴, 스테이지엑스와 협력해 의료 산업 전반의 고도화를 목표로 한다.
위성인터넷 기술 분야 글로벌 선두업체인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와 미래사업 파트너로 6G 시대를 함께 대비할 방안을 논의 중이다.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는...
올해 19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을 주제로 21개국, 230여 개 업체가 참여해 바이오헬스 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과 전망을 소개한다.
KTC는 올해 첫 행사에 참여해 독립 부스를 설치하고 제조기업 및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인허가 절차 안내 △의료기기 해외인증 상담 △ 바이오헬스 분야의 다양한 시험...
30대 핵심성과는 교육ㆍ노동ㆍ연금ㆍ의료개혁, 민생경제 회복, 상생의 금융,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킬러·생활규제 혁파,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복지, 질 높은 양육환경, 일상 속 안전 강화, 디지털 혁신, 미래전략기술 육성, 우주강국 도약 기틀 마련, 청년지원 확대, 교통혁신, 지방시대 구현 등이다.
책자에는 국민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민생토론회를 통해...
한 총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필요한 개혁 과제들은 상충된 이해관계를 조율해 가며 긴 호흡으로 일관되게 추진하고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며 "쓰나미처럼 밀려오고 있는 저출산과 고령화의 파고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노동, 교육, 연금 등 3대 개혁과 의료 개혁의 결실을 맺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자금 조달은 해외법인 인수를 통한 신시장 개척과 큰 폭의 매출 상승 등 루닛이 계획하는 미래 비전에 공감한 30여 개 기관투자자가 참여했다.
이런 가운데 뉴질랜드 고등법원은 이달 3일 루닛의 볼파라 인수를 최종 승인했다. 동시에 볼파라 주식은 호주 주식시장에서 거래 정지됐다. 이로써 볼파라 인수를 위한 모든 법적 절차는 마무리됐으며, 이번 달...
이와 함께 '노동·의료·교육·연금' 개혁 등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를 언급한 뒤 "모두 야당과의 협치는 물론, 국민의 지지와 성원이 뒷받침 돼야 이룰 수 있는 문제들"이라며 "'소통'은 앞으로의 국정운영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더는 미룰 수 없는 과제다. 이번 기자회견이 민생경제와 미래전략 실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이자, '소통 정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