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해수부는 오후 4시부터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문성혁 장관 주재로 해운선사, 하역사, 관련 협회 등이 참석하는 코로나19 제2차 대책회의를 열고 이번 지원방안에 관해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문성혁 장관은 “이번 긴급 지원대책을 통해 관련 업계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고 흔들림 없는 항만운송 체계를 유지할 것”이라며...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4일 현대상선을 방문해 경영정상화 추진상황을 점검한다.
해수부는 이날 오후 1시 문성혁 장관이 현대상선 본사를 직접 방문해 배재훈 사장으로부터 올해 주요 영업전략 등을 듣고 경영정상화 추진상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현대상선은 올해 4월부터 지난해 7월 가입한 세계 3대 해운동맹 중 하나인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와...
선사들은 우한 폐렴 확산에 따른 단체 및 개인 여행객 취소 등으로 여객수가 급감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자체적으로 화물 중심의 운영, 운항 항차 조정 등을 준비 중이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31일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을 방문해 우한 폐렴에 대한 검역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31일 2020년 신년사를 통해 "주력산업 재도약의 실질적인 성과를 보이겠다"며 "해운산업 매출액 40조 원을 달성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문 장관은 "국적 원양선사의 경영실적 개선을 가시화하고 해운항만 기업의 규모화와 대형화를 실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장관은 또 "자원과 공존하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23일 오후 2시 연말연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해양안전 점검회의를 주재한다.
이번 회의는 최근 해양사고가 빈발함에 따라 겨울철 해상교통안전대책 및 기관별 안전대책 공유를 통해 대책의 이행력 제고와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의에는 행정안전부, 해양경찰청, 지자체 등 38개 기관과 단체가 참석해 기관별 해양안전대책을...
아울러 선사가 신규 사업면허를 신청하거나 재정지원사업(이차보전사업)에 공모할 경우 가산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2020년도부터는 모바일 발권제를 전면 도입하고 도서민 승선절차 간소화를 본격 시행하는 등 연안여객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별로는 충북 2개소, 전남 2개소, 경남 1개소, 강원 1개소, 충남 1개소가 선정됐으며 사업비는 개소당 평균 50억 원이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어촌뉴딜300사업이 어촌 개발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고 있다”며 “내년에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해 더 잘 살고, 더 찾아오고 싶고, 더 머물고 싶은 어촌의 성공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4일 서울에서 현대 글로비스, 판토스, 삼성 SDS 등 국내의 국제물류주선업(이하 대형화주) 3사 대표와 오찬 간담회를 갖고 해운재건에 협조를 요청한다.
문 장관은 이 자리에서 내년 2월부터 시행하는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도와 최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를 통과한 ‘우수 화주의 운송비 일부를 법인세에서 공제하는 조세특례법 개정사항’...
항만공사, 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 정례회의를 열어 지방청과 관계기관 간 ‘항만별 협의체’를 구성할 예정이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안전문제는 환경문제와 마찬가지로 결코 피해갈 수 없지만 철저한 대비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이번 대책을 신속히 이행하고 대책이 현장에 자리 잡을 때까지 지속해서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및 항만개발ㆍ관리에 관한 MOU’를 체결해 미얀마 달라 지역의 킹스뱅크 항만 및 인근 배후부지 개발사업에 우리 기업이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미얀마와는 3개월 사이에 2개의 협력 MOU를 체결할 만큼, 해양수산분야 협력이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양국 간 우호 협력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협력 MOU(2015년) 및 해사안전협력 MOU(2017년)을 체결했으나 수산분야에 대한 양해각서의 체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해양수산 전 분야에 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됐다는 평가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향후 한ㆍ필리핀 수산 공동위원회 개최 등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양국의 수산업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6일 해수부에 따르면 문성혁 장관은 25일 응우옌 쑤어 푹(Nguyen Xuan Phuc) 베트남 총리, 통룬 시술릿(Thongloun Sisoulith) 라오스 총리를 만나 한-베트남, 한-라오스 해양수산 공동위원회 발족에 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고 두 국가 모두 큰 공감을 표했다.
해수부는 베트남과 지난해 10월 항만개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베트남 34개 항만의 기본계획 수립과...
이날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부산을 방문한 통룬 시술릿 라오스 총리는 부산항을 찾아 문성혁 해수부 장관의 안내를 받고 부산북항 항만과 재개발 현장을 둘러봤다.
문 장관은 라오스 총리에게 현재 우리나라와 협력사업이 진행 중인 메콩강 내륙수로 운송 등 라오스 항만개발에 대해 우리기업 진출 등 협력범위 확대방안을...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는 25일 오전 문성혁 해수부 장관의 안내로 부산북항 항만과 재개발 현장을 시찰했다.
문 장관은 응우옌 총리에게 부산항 운영현황 및 부산북항 재개발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현재 우리나라와 협력사업이 진행 중인 베트남 락후옌 항만개발 사업에 우리 기업의 진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베트남 측의 관심과...
어민과 해경 등에 따르면 이외에도 조리용 가스통 폭발, 엔진 과열 등 다양한 가능성이 남아있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날 "선박 24척과 인근 어선 27척, 항공기 9대 등 가용세력을 총동원해 광범위하게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며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수색이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19일 제주 어선 화재 사고현장 지휘를 위해 제주도로 급파됐다.
이날 해수부에 따르면 문성혁 장관은 애초 공공기관장 회의를 주재하기로 했으나 이날 오전 제주 어선 화재 사고에 따라 회의를 연기하고 제주도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7시 9분께 제주 차귀도 서쪽 76km 해상에서 연승어선 D호(29톤, 통영선적, 승선원 12명)에서 화재가...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취임 후 4차 산업혁명 기술 전문가와 해양수산 전문가가 참여하는 ‘해양수산 4차 산업혁명위원회’를 구성하고 방향과 추진과제에 대해 자문을 받았다.
이번 전략은 ‘스마트 해양수산 선도국가 도약’이라는 비전 아래 △2030년까지 자율운항선박 세계시장 50% 점유 △스마트양식 50% 보급 △사물인터넷 기반 항만 대기질 측정망 1000개소...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6일 문재인 정부의 임기 반환점(11월 9일)을 맞아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회를 올렸다.
문 장관은 "해양수산 분야를 되돌아보면 위기 속에서 희망을 싹틔우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온 시간이 아니었나 한다"고 자평했다.
그는 "글로벌 해운 경기 침체와 한진해운 파산으로 위기에 처했던 해운산업은 한국해양진흥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