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기본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해수부는 매년 상반기에 연도별 해양수산발전시행계획을 수립,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추진계획 및 관련 예산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전환의 시대라는 중요한 시기에 수립된 제3차 해양수산발전기본계획은 향후 10년간 대한민국 해양수산 정책의 방향키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과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농수산업계를 위해 청탁금지법에 따른 농축수산물 선물 상한액을 한시적으로 20만 원으로 올려줄 것을 요청했다.
두 장관은 지난해 외식·급식업계 소비 감소, 학교급식 중단 등으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6일 오후 5시 호르무즈 해협을 운항하는 국적선사 보안책임자들과 영상으로 간담회를 갖고 선박의 안전 운항과 최고 수준의 경계태세 유지를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달 4일 발생한 ‘한국케미호’의 이란 당국 억류 사태와 관련해 현재 호르무즈 해협을 통항하는 선사의 안전운항 상황을 점검하고 중동지역 불안 고조에 따른 향후...
6%)까지 높일 계획이다. 한편 2050년 해양수산 부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감축 목표는 연내 제4차 기후변화대응 해양수산 부문 종합계획에서 제시한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해양의 가치를 높이고 국민이 쾌적하게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했다”며 "국민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종합계획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날 32명민호 전복사고 현장을 찾아 실종자 수색상황을 점검하고 실종자 가족을 면담한다.
문 장관은 제주해양경찰서에서 실종 선원 수색·구조 상황을 보고 받은 뒤, 지역사고수습본부가 있는 제주항에서 현장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문 장관은 이 자리에서 “악천후 등으로 수색에 어려움이 많지만, 모든 방법을 동원해 실종선원...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31일 "수출기업의 물류애로 해소와 해운재건을 차질없이 수행해 경기반등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문성혁 장관은 이날 신년사에서 "신축년에도 해양수산업이 국가 경제를 굳건하게 떠받히고 지속 가능한 미래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장관은 "부산항...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29일 제주시 북서방 약 2.6km 해상에서 발생한 ’32명민호’ 전복사고와 관련 “가용자원을 총 동원해 사고 선박의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문성혁 장관은 30일 오전 5시 45분 해수부 종합상황실에서 국가위기관리센터, 행정안전부, 해경, 해군, 제주도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32명민호 수색·구조 상황을 검검하고...
금강하구 항만재개발 사업에는 약 4600억 원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이번 협약은 항만지역발전을 위한 상생협력의 모범사례로서, 두 지역이 함께 발전해 나가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지역과 함께 금란도와 장항항 재개발을 차질없이 추진해 항만이 지역 경제활력 제고와 화합의 장으로 탈바꿈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해운재건 5개년 계획’ 발표 이후 정부는 한진해운 파산으로 붕괴한 해운산업을 재건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왔고 그 결과 다행스럽게도 원양국적선사가 흑자로 전환되는 등 구체적인 성과가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문 장관은 “앞으로는 우리 해운산업의 나머지 한 축인 연근해 국적선사들도 ‘K-얼라이언스’를 통해...
이에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9일 오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주요 수산물 수출업체, 수출지원기관과 영상 간담회를 갖고 연말까지 수산물 수출 확대를 적극 독려하기로 했다.
해수부는 그간 수산물 수출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제공, 물류센터 임대료 인하 등은 물론, 추가경정예산 51억 원을 편성해 중국‧베트남 등 주요...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관련 업계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정책적 지원의 효과로 해양수산분야 곳곳에서도 경기 반등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며 “수출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국내 경기 반등 흐름이 지속할 수 있도록 해양수산업계와 함께 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증식에 참석한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선·화주기업들이 인증받는 것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지속해서 상생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바라며 정부도 추가 혜택 발굴이나 혜택 범위 확대 등 제도 개선을 위해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의 해상운임 급등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장기운송계약을 통해 선사와 화주 간 상생 선순환...
이날 부산 부산진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현대글로비스는 국내 선ㆍ화주 상생을 위한 국적선사 이용률과 상생 협력 제도 실천 현황, 해운법ㆍ공정거래법 등 법률 준수성, 국내 경제 및 해운산업 발전 공헌도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실제 현대글로비스는 수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극지는 기후변화와 이상기상 현상을 예측하고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열쇠’이자, 풍부한 자원이 존재하는 미지의 공간”이라며 “국가 차원에서 연구개발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극지 활동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수립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추진할 계획이며, 오늘 발표한 ‘극지연구 미래 발전전략’을 토대로 극지연구 진흥을...
격렬비열도를 국가관리연안항으로 예비 지정하고 해경부두 어업관리선 부두를 확충해 중서부 해역에 대한 영토수호 기능도 강화한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향후 10년간 항만 개발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국제 환경의 변화 속에서 우리나라가 항만물류 선진국으로서 발돋움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디지털 항만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달 11일 국적 정기 컨테이너선사 간담회에서 한진해운을 언급하며 “금융논리에 입각한 구조조정에 따른 결과로 한진해운이 사라짐으로써 우리 해운산업과 수출입 물류에 큰 손실을 줬다”고 지적했다.
그동안 한진해운 파산에 대해 이렇게 강한 어조로 비판한 장관은 없었다. 문 장관이 해수부 장관으로 오기 전 항만ㆍ해운...
1㎒(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TBS 기자
오늘부터 마스크 미착용 10만 원 과태료
‘턱스크‧코스크’도 단속 대상
- 박혜경 감염병 정책국장 (질병 관리청)
초유의 선박대란‧수출비상…정부 대책은
"임시선박 긴급투입, 중소기업에 우선 제공할 것"
- 문성혁 장관 (해양수산부)
감사원, 월성1호기 강압조사 논란...
이날 회담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 배재훈 HMM 대표이사, 박기훈 SM상선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담은 해운 운임 상승과 선박 부족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애로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해상 운송 항로의 운임 수준을 나타내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6일 기준 1664.56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특히...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11일 "한진해운 파산은 국가 수출입 물류의 동맥이자 국가 기간산업인 해운산업의 중요성을 고려하지 않고 금융논리에 입각한 구조조정에 따른 결과로 한진해운이 사라짐으로써 우리 해운산업과 수출입 물류에 큰 손실을 줬다"고 밝혔다.
문성혁 장관은 이날 서울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적 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