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전자 관계자는 “코로나19는 커피 전문점 등 창업 시장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비대면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언택트 결제나 사람이 없는 무인점포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것이 대표적인 현상”이라며 “게다가 최저임금과 점포 임대료의 가파른 상승은 자영업자들의 창업 진입 장벽을 높이고 있어 ‘대한민국 커피머신 1위 기업’의 자존심을 걸고...
무인창업 모델은 인건비 부담이 없어 고정비를 크게 낮출 수 있다. 여기에 코로나19 이후 언택트 소비를 갈수록 선호하면서 고객 입장에서도 안심하고 매장을 이용할 수 있다.
크린토피아는 지난달 28일 ‘크린토피아+코인워시 미사강변호반점’을 오픈하며 창립 28년만에 3000호점을 돌파했다. ‘크린토피아+코인워시’ 창업모델은 세탁편의점과 코인빨래방의...
한국예탁결제원이 ‘KSD IR 콘서트’를 통해 혁신 창업기업과 투자자 간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액셀러레이터 등 투자자와 네트워킹 기회를 얻기 위한 혁신 창업기업 9곳이 참여하면서 현장에는 이들의 열기로 가득 찼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제7회 KSD IR콘서트’를 개최했다. 예탁원은 IR콘서트를 통해...
2016년 설립된 스파크플러스는 국내 최대 창업지원기관인 스파크랩(SparkLabs)과 아주호텔앤리조트가 창업가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만든 한국형 공유오피스다.
첫 지점인 역삼점을 시작으로 11월 오픈 예정인 강남4호점까지 설립 4년만에 총 16개 지점을 비롯해 운영 면적 7만 7000㎡ 및 좌석 1만1000여석을 확보하며 국내 공유오피스 브랜드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국내 대표적인 세탁 프랜차이즈인 월드크리닝은 셀프빨래방과 세탁전문점의 기능을 더해 무인으로도 운영이 가능한 세탁편의점 코인워시 매장을 론칭, 운영중이다.
24시간 운영이 가능해 상권에 따라 세탁서비스 의뢰가 많은 시간에는 창업자가, 그 외에는 무인으로 돌리면 된다. 틈새 고객을 고정고객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코인워시 매장의 장점이다.
음영만 ㈜천풍무인항공 대표 등 6차산업 관련 스타트업 대표 6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기업 애로사항을 함께 공유하고, 최근 농업인구 고령화, 농가소득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경제의 해결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스마트팜 분야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정부에서 스마트팜 확산 고도화를 위해 청년창업 생태계...
크린토피아가 몇년 전부터 무인점포인 ‘코인워시’를 창업 모델로 내세운 것이 주효했다. 인건비 부담이 커지면서 무인으로 운영할 수 있는 코인 세탁기계를 도입한 코인워시 매장은 현재 191개다. 코인워시와 기존 세탁편의점의 장점을 결합한 세탁멀티숍은 795개에 달한다. 여전히 세탁편의점 비중이 높지만 인건비 부담에 비대면 트렌드까지 더해지면서...
이어 "해양바이오, 해양치유산업 등 해양수산 5대 전략 신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벤처창업기업에 대한 투자도 확대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 "내년에 시행하는 수산공익직불제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지급대상 및 절차 등에 관한 하위법령 개정에도 만전을 기하고 해양플라스틱의 전주기적 관리와 범부처 차원의 해양쓰레기 관리를 위한...
‘모바일 전자고지’를 통한 우편비용 절감, ‘공유주방’으로 초기 창업비용 감소, ‘무인 원격전원관리시스템’을 활용해 단순 장애에 대한 현장 출동비용 절감 등 다양한 분야에서 143억8000만 원 규모의 사회적 비용이 절감됐다.
과기부 박윤규 정보통신정책관은 “그간 ICT 규제 샌드박스로 비대면, 모빌리티, 공유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신규 서비스가...
산단 산업시설구역 총면적의 30% 이내에 명시적 제한업종 이외의 업종 입주를 허용하는 등 규제 개선으로 광주첨단(무인저속 특장차), 경남창원(무인선박), 대구성서(이동식 협동로봇) 등 단지별 실증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저탄소·친환경 산단으로의 전환도 속도를 낸다. 산단 태양광 금융지원 사업 비용을 올해 1000억 원에서 내년 2000억 원으로 늘리고 산단 내...
농식품부는 농식품 분야의 온라인 유통·판매, 무인 서비스 시스템 등 관련 초기 창업기업에 이 분야 기술평가와 후속 투자유치를 위한 멘토링을 지원한다.
물류 분야는 국토부가 물류로봇, 사물인터넷(IoT) 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자동화·솔루션 개발, 온라인과 오프라인(O2O) 서비스 등 역량 있는 초기 창업기업들을 발굴한다.
과기정통부는 스마트미디어 관련...
이외에도 무인카페 로봇, 공기청정기 로봇, 시각장애인을 위한 스마트폰 점자케이스, 스마트 가드닝 디바이스, 스탠딩형 전자동 휠체어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들이 사업 기간 총 1억6200만 원 매출을 내고 18명의 신규 고용을 이뤄냈다.
문전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창업기업 대표들의 열정으로 모든...
드론(무인항공기) 적극 활용
3일(목)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세종) 19:00 아태지역 FAO 총회 영상회의(세종)
△한국농촌계획대전 및 한국농촌건축대전 수상자 발표(석간)
△8월 농식품 수출실적 및 동향
△제2회 곤충의 날 기념 온라인행사 추진
◇해양수산부
8월 31일(월)
△해수부 장관 10:00 예결위(국회)
△9월의...
양도세 경감 등을 통해 빈집을 숙박업, 임대주택, 생활 SOC, 청년 창업공간 등에 활용을 유도한다. 장기간 방치돼 안전사고 위험이 큰 빈집은 철거를 추진한다.
농어촌 지역에는 무인 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 비대면 농·수산물 유통체계 구축, 농촌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 신설, 그린 바이오 융복합 신산업 육성방안 등을 마련·추진한다.
교통 분야에서는...
월드크리닝은 올해 신 창업모델인 코인워시 세탁편의점을 내세웠다. 무인으로 운영이 가능한 코인워시 세탁편의점은 24시간 운영이 가능하다. 별도의 직원을 둘 필요가 없어 인건비도 절감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저렴한 가격에 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월드크리닝 관계자는 “최소 운영비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
BBQ는 6월 소자본 창업 매장으로 론칭한 'BSK'가 한 달 만에 50건의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BSK는 '비비큐 스마트 키친(BBQ Smart Kitchen)'의 약자다. BSK는 BBQ가 언택트 트렌트에 발맞춰 배달과 포장에 특화한 모델이다.
BSK는 8평에서 12평 규모 소규모 매장으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고, 배달은 대행업체에 위탁해 운영해 고정비용을 최소화했다....
농식품부 올 예산 126억 책정…농업법인 채용 청년 급여 지원
청년 인력 양성 '보육센터' 운영…수료생 취ㆍ창업 관련 우선 혜택
정부는 ‘우공의 딸기정원’처럼 스마트팜을 도입하려는 귀농 혹은 농업인에게 스마트팜 ICT 융복합 확산사업을 통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시설원예 분야 스마트팜 ICT 융복합 시설보급 및 온실 신축지원으로 농가의...
통신사 무인기지국 원격전환관리시스템도 손본다. 현장에 출동하지 않아도 원격으로 전원 오류 등을 점검하고 복구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도록 전기용품 안전기준을 개정하고 있다.
이외에도 방송통신기자재 등의 적합성 평가에 관한 고시를 개정해 VR 모션 시뮬레이터에 대한 규제를 합리화할 예정이다. 또 공유주방을 통해 신규 요식업 창업자들이 새로운...
심의위는 1차연도에 소상공인 영업장 내에서 테스트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2차연도 유ㆍ무인편의점으로 확대하도록 실증특례를 부여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이 미성년자의 고의적 주류 구매로 송사에 휩싸이거나, 영업정지 등으로 폐업하는 사례가 많았다"며 "AI 주류판매기 설치로 미성년자의 주류 구매를 사전 차단하고, 분쟁 시 책임 소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