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E&A는 "불확실한 대외환경에도 철저한 프로젝트 손익 관리와 모듈화, 자동화 등 혁신 적용을 통한 원가 개선 노력으로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견조한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했으나, 신규 수주 프로젝트 매출이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면서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1분기...
알에스오토메이션은 관계자는 "단일 모듈로 4개의 축을 한꺼번에 제어할 수 있는 드라이브 D8 시리즈는 소형화 및 고성능화를 목표로 최소 크기의 연구개발에 성공한 경제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며 "자율이동로봇(AMR)이나 반도체 생산라인의 OHT 등 효율적인 다축 로봇의 수요가 있는 차세대 로봇 시장을 타깃으로 영업 활동을...
주요 시장에서 공급과잉 여파에 따른 태양광 모듈 판매 감소와 판매가 하락으로, 매출이 감소하고 수익성이 둔화했다.
케미칼 부문에선 매출 1조2223억 원, 영업손실 189억 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 수요는 부진했지만, 폴리에틸렌(PE)을 비롯한 일부 제품의 마진이 개선되며 분기 적자 폭이 직전 분기(793억 원) 대비 감소했다.
첨단소재 부문은...
외부에서 미리 한층 크기로 창호, 벽체, 단열재까지 제작해 들여온 모듈화된 외벽을 현장에서 설치했다.
GS건설 관계자는 "목조 모듈러 주택사업 등 목재를 적용한 공법에 전문성이 있고 프리콘 기술력까지 갖춰 성공적으로 준공할 수 있었다"며 "친환경 소재인 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기술개발과 시도를 통해 친환경 건설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검찰은 "반도체 증착장비 기술이 중국에 유출돼 동일·유사 품질의 반도체 제조공정 장비가 대량 생산될 경우, 국내 반도체 산업에 회복 불가능한 손해가 발생할 수 있었다"며 "적시에 국내 협력업체에서 제작 중이던 증착장비 모듈을 압수해 피해회사의 설계정보를 이용해 제작한 장비가 중국에서 유통되는 것을 차단했다"고 밝혔다.
두산, 핵심 주기기 제작 참여
첫 소형모듈원전(SMR) 발전소 건설을 추진하는 클라우스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이 두산에너빌리티의 SMR 제작 역량을 직접 확인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요하니스 대통령이 전날인 24일 경남 창원 본사를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요하니스 대통령을 비롯해 루미니타 오도베스쿠 외교부 장관, 세바스티안 이오안...
이날 회사 관계자는 “단일 모듈로 4개의 축을 한꺼번에 제어할 수 있는 드라이브 D8 시리즈는 소형화 및 고성능화를 목표로 최소 크기의 연구개발에 성공한 경제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며, “자율이동로봇(AMR)이나 반도체 생산라인의 OHT(Overhead Hoist Transfer) 등 효율적인 다축 로봇의 수요가 있는 차세대 로봇 시장을 타깃으로 영업활동을 강화할...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세가 예상되는 HBM과 함께 서버용 고용량 DDR5 모듈 제품을 중심으로 일반 D램 수요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회사는 전망하고 있다.
이런 흐름에서 HBM은 일반 D램 제품과 동일한 생산량을 확보하기 위한 캐파가 최소 2배 이상 요구되는 만큼 SK하이닉스는 D램 캐파를 늘리는 것이 선결 과제라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회사는 2027년 상반기...
통상적인 계절적 비수기와 스마트폰 수요 약세에도 불구하고, 고성능 카메라모듈 중심 공급으로 전년 동기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다. 다만 전분기 대비 48% 감소했다.
기판소재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한 328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0.2% 증가했다. 계절적 비수기 진입으로 반도체 기판 수요는 소폭 감소했으나, 칩온필름(COF) 등 대형...
라이콤은 29.82% 사응한 2460원에 장을 마쳤다. 라이콤은 자율주행차 업황 개선 기대감에 영향을 받았다. 라이콤은 광증폭기, 광송수신기, 광중계기 등 광네트워크 모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로 자율주행차 관련주로 꼽힌다. 전체적인 시장 회복 기대감이 라이콤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의 생활방식에 맞게 모듈을 교체해 사용할 수 있는 ‘이지스왑’ 기술이 대표적이다. 전통적인 볼트 체결 방식 대신 자석과 기계적 체결 방식을 사용해 사용 목적에 따라 차체를 손쉽게 바꿀 수 있다.
현대차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투명 솔라 필름’도 공개했다. 우수한 전기, 광학적 특성을 가진 페로브스카이트 소재를 활용해 만든 1.5W급 투명...
통상적인 계절적 비수기와 스마트폰 수요 약세에도 불구하고, 고성능 카메라모듈 중심 공급으로 전년 동기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다. 다만 전분기 대비 48% 감소했다.
기판소재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한 328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0.2% 증가했다. 계절적 비수기 진입으로 반도체 기판 수요는 소폭 감소했으나, 칩온필름(COF) 등 대형 디스플레이용...
차체와 섀시 모듈을 결합하는 바디마운팅 공정에 렉스턴 스포츠의 차체가 도착하자 엔진과 차축, 변속기 등이 조립된 섀시를 결합하는 작업이 이뤄졌다. 뒤이어 컨베이어벨트를 따라 토레스 EVX의 차체가 도착하자 작업자들은 이번엔 엔진이 없는 전기차용 섀시 모듈을 결합했다. 모노코크 기반의 전기차와 프레임 기반의 픽업트럭을 한 라인에서 생산하는 ‘혼류...
액트로는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카메라 모듈용 핵심부품(오토포커스, 손떨림방지시스템, 폴디드줌 액추에이터) 및 관련 자동화 설비시스템 제조·판매 중이다.
폴디드줌(Folded-Zoom)은 프리즘으로 빛을 꺾어 잠망경처럼 굴절시켜 이미지센서에 전달하는 망원 카메라 모듈이다. 존 광학 줌이 2~3배 수준이었다면 폴디드줌 광학배율은 5~10배까지 늘릴 수 있다.
이 때문에...
한국수력원자력이 소형모듈원자로(SMR)를 활용한 탄소중립 해법을 선보였다.
한수원은 24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4 한국원자력연차대회'에서 SMR을 활용한 도시의 탄소중립 해법을 발표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날 탄소중립 해법으로, SMR을 활용한 ‘스마트 넷제로 시티(SSNC·Smart SMR Net zero City)’를 제안했다.
SSNC는 혁신형 SMR을...
FIT 플랫폼은 사용자의 공간 생산성과 쾌적성을 향상시키면서 탄소중립을 추구하는 스마트X그린 건축 기술을 탑재한 모듈화 공간 구축 시스템과 사용자 중심의 공간 환경 조성을 위한 디바이스 제어 시스템 등 선행 ICT 솔루션으로 구성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FIT Platform을 이지스밸류리츠의 대표자산인 태평로빌딩에 적용해 가치 향상을 추진한다. 기대 효과로는...
24일 한화큐셀의 상업용 태양광 EPC(설계ㆍ조달ㆍ시공) 전문 자회사인 인에이블(Enable)은 미국 에너지인프라 전문 사모펀드인 TGC(True Green Capital Management)와 총 450㎿(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고 발전소 EPC를 수행하는 내용의 ‘턴키(turn-key)’ 계약을 최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에 따라 한화큐셀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2년 동안 TGC가 미국에서...
전장과 모듈제품
최승환 신한투자증권
◇SGC에너지
반년 만에 연간 영업이익 달성이 보인다
1분기 영업이익 514억원(+66.5% YoY)으로 시장 기대치 상회
2분기 영업이익 492억원(+1,520% YoY) 전망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코스맥스
중국 Yatsen그룹 & JV 탐방 후기
중국 이센그룹과 코스맥스 간 관계 중요성 강조
중국 로컬 브랜드들 해외 진출은 곧 코스맥스...
체르나보다 원전 1호기 설비개선 등 에너지 분야 협력 논의양국 민관 참여 '원전산업대화체' 신설
원자력발전 용량 세 배 증가를 목표로 하는 '‘Net Zero Nuclear(넷 제로 뉴클리어)' 정책을 추진 중인 루마니아에 한국의 원전 설비와 중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원전 수출 가능성이 커졌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윤석열 대통령과 클라우스 요하니스(Klaus Iohannis)...
지난해 6월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삼중수소제거설비(TRF) 건설 사업을 수주한 우리나라는 원전 설비 개선, 소형모듈원자로(SMR) 건설 등에 우리 기업 참여 확대를 추진 중이다.
22일부터 25일까지 이어지는 요하니스 대통령 방한 중에는 두산에너빌리티 창원공장 시찰도 포함된다. 양국 간 원전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 기업의 수주 가능성을 모색할 계기가 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