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72억 달러) 59위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67억 달러) 65위 ▲김정주 넥슨 창업자(64억 달러) 69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52억 달러) 96위 ▲최태원 SK그룹 회장(51억 달러) 100위 등이다.
아태지역 최대 부호는 순재산 474억 달러의 마윈(馬雲) 알리바바 그룹 회장이다. 그 뒤로 마화텅(馬化騰) 텐센트(騰迅) 회장이 순재산 407억 달러로 2위를 기록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15일(현지시간) 발표한 ‘2017년 중국 부자’ 순위에서는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恒大·차이나에버그란데)그룹의 쉬자인 회장이 알리바바그룹의 마윈 회장과 다롄완다그룹의 왕젠린 회장 등 쟁쟁한 인사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그의 재산은 전년보다 400% 이상 급증한 425억 달러(약 47조 원)에 달했다.
텐센트의 마화텅 회장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그룹의 마윈 회장이 ‘리테일테인먼트(Retail-tainment)’라는 새 장르를 안착시키는데 성공했다.
알리바바가 매년 11월 11일 개최하는 ‘광군제(光棍節·독신자의 날)’가 단순한 쇼핑 이벤트를 넘어서 지구촌 축제로 변모했으며 이는 소매업이 엔터테인먼트 역할을 하는 광군제의 가장 큰 특징으로 자리매김했다고 12일...
알리바바는 10일 저녁 상하이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마윈(馬雲) 알리바바 회장과 니콜 키드먼, 패럴 윌리엄스 등 외국 연예인과 장쯔이, 판빙빙, 랑랑 등 중국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하는 갈라쇼로 광군제 개시를 알리기도 했다.
특히 '광군제'(光棍節·독신자의 날) 할인행사의 광고에 한류스타 전지현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1일 한중...
마윈 알리바바그룹 회장은 지난 10월 ‘알리바바 컴퓨팅 컨퍼런스’에서 “사람들은 우리의 플랫폼과 서비스는 인식하고 있지만 앞으로 일어날 기술 혁신은 간과하고 있다”면서 향후 개발할 기술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알리바바는 이 프로젝트를 위해 베이징·항저우·싱가포르·모스크바 등 전 세계 7곳에 연구실을 개설하고 15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그룹홀딩의 마윈 회장이 ‘버킷리스트(죽기 전에 이루고 싶은 소원 목록)’를 실현하고 있다.
마윈 회장은 태극권 영화에 배우로 출연하는 것은 물론 가수 데뷔까지 하면서 자신의 오랜 소원을 성취했다고 6일(현지시간) 미국 CNBC방송이 소개했다.
마 회장은 중국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웨이보에 지난 3일 홍콩 유명 가수...
알리바바의 마윈 회장은 로위RX5가 세계 최초 인터넷 자동차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RX5는 올해 중국에서 6번째로 잘 팔리는 SUV가 됐다. 이 차량을 구입한 고객의 75%는 커다란 디스플레이와 함께 스마트폰과 같은 편리성을 제공하는 알리OS가 구매 이유라고 답했다. 반마에 따르면 현재 알리OS 사용자는 30만 명에 이른다.
반마는 이달 SAIC와의 독점 공급...
상하이를 기반으로 하는 브랜드 에이전시 크레이티브캐피털의 루이스 우다르 설립자는 “중국의 모든 공항서점에서 판매하는 책의 절반은 알리바바를 창업한 마윈에 대한 것이고 나머지 절반은 워런 버핏에 대한 책이다”라며 버핏의 인기를 실감시켰다.
최근 몇 년 사이 버크셔의 연례 주주총회에 참여하는 중국인의 수가 수천 명으로 늘어난 것도 버핏의 남다른...
중국판 ‘포브스’인 후룬연구소는 부동산 재벌인 쉬자인(59) 헝다그룹 회장이 왕젠린과 중국 양대 IT 거물인 텐센트의 마화텅 회장, 알리바바그룹의 마윈 회장 등 쟁쟁한 인물들을 누르고 올해 중국 최고 부호 자리에 올랐다고 최근 보도했다.
그러나 이처럼 급작스러운 중국 부호 순위 교체에 대해 석연치 않은 시선이 쏠리고 있다. 헝다는 천문학적인 빚더미에...
중국 IT 양대산맥인 텐센트의 마화텅 회장과 알리바바그룹홀딩의 마윈 회장이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4위는 부동산 개발업체 비구이위안(영문명 Country Garden)의 양후이옌 회장이다. 그는 재산이 230% 급증해 순위가 지난해의 22위에서 껑충 뛰었으며 중국 최대 여성 부자에도 등극했다.
국영기업이 에너지와 통신 분야를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부자 리스트에서...
미국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지난 6월 슈퍼마켓 체인 홀푸즈마켓을 인수한다고 발표했을 때 사람들은 전자상거래업체의 식품 유통업 진출에 주목했다. 그런데 아마존보다 2년 먼저 식품 유통업에 진출해 승승장구하고 있는 전자상거래 업체가 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그 주인공이라고 9일(현지시간) CNN머니가 보도했다.
알리바바는 2015년...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그룹의 마윈 회장이 인공지능 발전을 경계하는 이들을 비판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블룸버그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에서 마 회장은 “인공지능과 로봇으로 인해 제조업은 이제 일자리 창출의 엔진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제조업을 일자리 창출 수단으로 여기지 말라고 강조했다. 또한 인공지능으로 새로운...
구글 인텔 등 글로벌 IT 기업들의 빅데이터 센터가 포진해 있을 뿐 아니라 마윈 알리바바 회장, 마화텅 텐센트 회장 등 중국 IT 대기업들도 구이양을 찾았다. 미국 애플사 역시 데이터 센터를 구이양에 구축할 계획이다.
강호경 바이오빌 대표는 “최적의 건강솔루션을 중국 전역에 전파할 본거지를 마련했다”며 “미병케어 프로젝트는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시대에...
그 뒤로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알리바바의 창시자인 마윈(馬雲, Jack Ma)이 267억 달러로 16위를 차지했다.
유럽권의 자수성가 부호들은 대부분 제조업으로 성공한 경우였다. 의류 브랜드 자라(Zara) 등을 보유한 스페인의 아만시오 오르테가(Amancio Ortega) 인디텍스그룹 회장이 650억 달러로 3위를 차지했고, 스웨덴의 잉그바르 캄프라드(Ingvar Kamprad)...
아시아 IT 갑부들 중 1위를 차지한 알리바바그룹의 마윈 회장도 1년간 재산이 116억 달러 늘었다.
100대 부자 가운데 미국이 50명으로 절반을 차지했다. 특히 상위 10명 중 8명이 미국인이었다. 33명은 아시아로부터 나왔는데 그 중 절반을 중국과 홍콩이 차지했다.
중국 스마트폰업체 샤오미의 레이쥔 설립자는 1년새 재산이 29억 달러 줄어 100대 부자 중...
중국 알리바바의 마윈 회장은 “CEO도 결국 필요 없어질 지 모른다”며 AI가 가져올 변화가 획기적이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중국의 AI 개발 상황이 미국과 가장 다른 점은 정부가 AI 개발을 추진하는 주체라는 점이다. 중국 국무원은 지난달 중국이 2030년까지 세계 AI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천명했다. AI 기술 개발의 상업화를 추진하는 ‘차세대 AI 발전 규획’도...
마윈 알리바바 회장은 지난 1년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고 디트로이트에서 콘퍼런스를 여는 등 분주히 뛰어다녔다. 그의 목표는 더 많은 미국 기업이 알리바바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안착해 중국의 중산층을 상대로 제품을 팔도록 하는 것이다. 알리바바는 이달 프랑스 럭셔리 대기업인 케어링과 짝퉁 판매를 둘러싼 법적 분쟁을 끝내기로 합의하는...
미국 아마존닷컴의 제프 베조스와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마윈 회장이 동남아를 무대로 새로운 전쟁에 돌입했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은 지난달 싱가포르에 현지 최초의 물류센터를 세웠다. 이는 한 발 먼저 동남아시아에 진출한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그룹에 도전장을 내민 것으로, 아마존은 주문 제품을 2시간 안에 배송하는 총알배송...
지오의 주가 상승으로 암바니 회장은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의 마윈 회장에 이어 ‘블룸버그 억만장자지수’에서 아시아 지역 부자 2위에 올랐다.
암바니 회장은 2010년 이동통신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7년 동안 310억 달러가 넘는 투자를 유치했다. 이에 따라 인도 뭄바이증권거래소(BSE)에서 릴라이언스의 주가는 지난달 31일 기준 1613.85루피를 기록해...
이베이의 피에르 오미디야르 설립자는 지난 2014년 온라인 잡지 디인터셉트를 창간했다.
이는 실리콘밸리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그룹의 마윈 회장은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를 지난 2015년 인수했다. 마윈 회장은 당시 “IT 시대에도 신문이 지닌 콘텐츠로서의 힘은 여전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