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리니지2 레볼루션’, ‘모두의 마블’, ‘세븐나이츠’, ‘마블 퓨처파이트’, ‘쿠키잼’ 등 인기 모바일 게임을 보유한 글로벌 게임회사다. 지난 2015년 매출 1조 원, 2016년에는 매출 1조5000억 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12월 중순 출시한 ‘리니지2 레볼루션’은 출시 첫날 매출 79억 원을 올렸고, 출시 한 달 만에 206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마블 퓨처파이트 등의 인기에 힘입어 처음으로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해외에서 거둬들인 성과다.
넷마블은 하반기에도 다양한 신작을 통해 국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우선 6월 말 출시한 ‘스톤에이지’를 순차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고 있는 ‘리니지2:레볼루션’을 연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