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서비스는 △미성년 자녀 계좌 개설 시 필요 서류 안내 △9To6 뱅크, 모바일번호표 발급 등 편리한 은행 이용 팁 소개 △가족 단위 거래실적을 합산해 우대서비스를 제공하는 'KB스타클럽 가족고객 제도' △10대 전용 금융플랫폼 '리브Next' △통신비 절약을 위한 '리브엠' △경제·금융 관련 상식 '금융자산 증여 관련 정보' 등이 있다.
KB국민은행은 31일까지 만...
국민은행의 대표적인 비금융 사업으로는 알뜰폰 브랜드 ‘리브엠’이 있다. 2019년 12월 출시돼 현재 가입자 수 40만 명을 돌파했다. 서비스 출시 초기 알뜰폰사업자 최초로 5G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기존 LG유플러스 외 KT·SKT와 통신망 제휴를 확대하며 가입자 수를 늘리고 있다.
다만 KB국민은행 ‘리브엠’의 알뜰폰 시장 진출, 신한은행 ‘땡겨요’의 배달앱 시장 진출처럼 일부 서비스는 금융위에서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하며 최대 4년간 서비스를 한시적으로 허용했다.
만일 금산분리가 완화돼 기존에 추진하던 사업들을 부수 업무로 지정하면 연장 허가를 받지 않고도 사업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더...
KB국민은행의 알뜰폰 ‘리브엠’은 오는 4월 알뜰폰 사업 특례기간이 만료된다. 하지만 알뜰폰 사업의 지속성을 위해 혁신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금융위원회가 금융 관련 법령을 재정비한다는 방침이다. 법령이 개정되면 4월 이후에는 더 많은 금융권에서도 알뜰폰 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는 셈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알뜰폰과 앱의...
앞서 KB국민은행은 '리브엠'을 통해 금융권 최초로 알뜰폰 사업에 진출했고, 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 배달 플랫폼 '땡겨요'를 통해 배달앱 시장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이들의 다른 업종 진출은 금융당국의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통해 한시적으로 허용됐다는 한계가 있다. 일정 기간 이후 사업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재허가를 받아야 하는 셈이다. 내년 금산분리 규제가...
과기정통부, 알뜰폰 지속성장 위한 시장 활성화 방안 발표도매대가 데이터당 1.61월→1.29원으로 인하…19.8% 낮아져금융권 KB리브엠 이어 내년 1월 '토스모바일' 서비스 진출“알뜰폰 경쟁력 제고” 취지 불구 금융권 진출로 생존 기로에
정부가 이용자들의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 알뜰폰 활성화 등을 담은 가계통신비 인하 대책을 발표했다. 알뜰폰이...
KB국민은행 Liiv M(이하 리브모바일)은 제휴 통신망을 LG U+, KT에 이어 SKT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리브모바일은 은행권 최초 알뜰폰 1호 사업자로서 알뜰폰사업자(MVNO) 최초로 5G 서비스 및 워치 요금제를 출시하며 알뜰폰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SKT 제휴 통신망 확대로 리브모바일은 이동통신 3사망을 모두 제공하게 됐다.
SKT망 요금제는...
대표적인 예는 KB국민은행의 리브엠(알뜰폰 사업)과 신한은행의 땡겨요(배달앱 사업)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산분리가 완화되면) 은행은 샌드박스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도 다양한 사업을 시도할 수 있다”며 “비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금융그룹이 발전하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재계의 반응은 다르다. 법 개정으로 금융지주 지분을 소유할 수...
다음 달 16∼17일 예선을 거쳐 4개 팀이 같은 달 23일 열리는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은 오후 4시부터 KB국민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본선 진출 팀은 총 1100만원의 상금을 받고, 대회 참가자 모두에게는 와일드 리프트 무작위 스킨 상자와 리브엠(Liiv M) 통신비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MDA)는 14일 KB국민은행의 알뜰폰 사업자인 KB리브엠에 항의서한을 보내 사업에서 철수할 것을 촉구했다.
협회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KB금융그룹 거래 거부운동에 돌입하는 등 집단행동까지 전개한다고 예고했다. 항의서한에는 과다사은품 및 원가이하 요금할인 중단과, 내년 금융규제 샌드박스기간 종료시 알뜰폰 사업...
KB국민은행 Liiv M(리브엠)은 특별재난지역 고객을 위해 통신비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통신비 지원은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울진군, 강릉시, 동해시, 삼척시에 거주하며 이달 14일까지 리브엠을 개통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 고객은 리브엠 통신요금 중 기본료를 최대 3개월간 면제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를...
KB국민은행 또한 샌드박스 제도를 통해 알뜰폰 리브엠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10월 말 기준 이용자는 16만 명을 넘어섰다. 업계 관계자는 “은행의 사업 확장 시도는 단순히 문어발식 사업 확대라고 보기보다는 금융 플랫폼에서 고객을 확보하는 것은 성장 정체기에 들어섰으니 비금융 플랫폼에서 고객 접점을 늘려 다시 성장을 하기 위한 시도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관련기사: “자급제 잡아라”…‘아이폰13’ 등장에 알뜰폰 시장 경쟁 과열
그런 가운데 KB국민은행의 알뜰폰 서비스 ‘KB리브엠’이 유통사 쿠팡과 손잡고 과한 마케팅을 벌이며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의 ‘자급제 단말기 유통 가이드라인’을 위반했다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관련 조치를 시정하라는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24일 알뜰폰 업계에서는 KB리브엠의...
KB국민은행의 알뜰폰 서비스 ‘KB리브엠’은 이달 아이폰13 출시를 맞아 쿠팡과 함께 이벤트를 열었다. 쿠팡에서 자급제 아이폰13 시리즈를 구매한 뒤 리브엠 요금제를 사용하면 쿠팡 캐시 17만 원을 증정한다. 주변에 리브엠 서비스를 추천하면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도 최대 5만 원을 제공한다.
이에 알뜰폰 업계에서는 이런 마케팅이 방통위 가이드라인에 걸리는 게...
KB국민은행의 알뜰폰 사업인 '리브모바일(리브엠)'이 혁신금융으로 재지정 되면서 서비스를 계속할 수 있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14일 정례회의를 열고 KB국민은행의 알뜰폰(MVNO) 서비스인 '리브엠'의 혁신금융 서비스 지정기간을 2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리브엠은 2019년 4월 17일 최초로 지정된 국내 1호 혁신금융서비스(금융규제 샌드박스) 9건 중 하나로 그해...
이달 샌드박스 연장심사 앞두고노조 “실적 압박받아” 취소 요청KB “직원평가 반영 안해” 해명
“2년 내 가입자 100만 명이 목표다.”
2019년 12월, 혁신금융을 외치며 호기롭게 출범한 KB국민은행의 알뜰폰(MVNO·가상이동통신사업자) 리브엠(LiiV M) 사업이 좌초위기에 처했다. 사업특례 기간(2년) 만료를 앞두고 재심사를 통과해야 서비스를 계속 이어갈 수 있는데...
KB국민은행은 금융과 통신을 결합해 혜택을 제공하는 '더(The)주는 리브엠 적금'과 '더(The)주는 LTE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리브엠 적금 가입 대상은 만 19세 이상 개인으로 가입 기간은 1년제와 2년제 2종류이다. 신규 가입금액은 10만 원 이상 100만 원 이하 원 단위이며, 매월 약정한 날짜에 동일한 금액을 납입해야 한다.
기본 이율은 1년제 연 0.9...
KB국민은행 Liiv M(리브엠)은 갤럭시 스마트폰 구매자 대상으로 LTE 요금제를 6개월간 무료로 제공해주는 '슬기로운 통신생활' 이벤트 시즌2를 이번달까지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Liiv M store에서 최신형 갤럭시(S20울트라, Z플립, A31) 구매고객 중 Liiv M LTE 11GB+ 또는 주니어 LTE 2GB 요금제 가입 고객 모두에게 월 기본료를 6개월간 리브메이트...
KB국민은행 Liiv M(리브엠)은 스마트기기에서 데이터를 많이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스마트 LTE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요금제는 태블릿, 패드, 워치 등 유심(USIM)을 장착할 수 있는 스마트 기기에서 대용량 데이터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구성은 △스마트 LTE 10GB(데이터 10GB) 월 1만500원 △스마트 LTE 20GB(데이터 20G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