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10월엔 롯데자산개발이 업무시설과 쇼핑몰 등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개발 사업을 추진하기 시작했고, 지난해엔 롯데그룹이 인도네시아 재계 2위 살림그룹과 이커머스 합작법인 ‘인도롯데’를 설립하고 쇼핑몰을 오픈하는 등 투자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신 회장은 중국의 대안으로 인도네시아를 눈여겨 보고 있다. 지난해 사드(THAAD...
5억 8000만원만 있으면 롯데지주 자회사 중 13개에 다중대표소송 제기가 가능하다. 또 20억원 만 있으면 올 반기 기준 자산규모 453조원 규모의 신한금융지주 자회사 14개에 소제기가 가능하여 적은 금액으로 자산 수백조원 규모의 금융 그룹을 흔들 수도 있게 된다.
특히 다중대표소송제도는 단 돈 몇 만 원에 우리 기업의 핵심기밀이 유출될 수 있단 부작용도 안고...
지난해 현지 법인을 설립한 롯데컬처웍스는 올해 11월 자카르타에 첫 롯데시네마를 개관했다. 롯데자산개발은 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 및 사회기반시설 확충 사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롯데액셀러레이터는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 암베신도(AMVESINDO)와 MOU를 체결하고, 양국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및 인도네시아 우수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있다.
진출해 식품⋅외식⋅유통⋅서비스⋅건설 등 다양한 부문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펼치고 있다. 롯데제과,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지알에스, 롯데자산개발, 롯데호텔, 롯데면세점 등이 진출해 있으며 약 1만 50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롯데는 베트남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양국의 교역 확대에도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베트남은 롯데제과·백화점·마트·시네마·지알에스·자산개발·호텔 등 16개 계열사가 진출해 있는 롯데의 주요 해외 전진기지다.
이 중 롯데마트는 현지화에 성공한 대표 사례로 꼽힌다. 롯데마트는 2008년 12월 대한민국 유통업체 최초로 ‘남사이공점’을 오픈하며, 현재 베트남에서 1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베트남 13개 점포에서 지난...
유상증자는 롯데관광개발, 에이치엘비생명과학, 특수건설 등 3건으로 전월 대비 27.6% 증가한 3866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채 조달에서는 금융채와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이 증가하면서 전월 대비 30.3% 오른 17조6930억 원으로 나타났다.
일반회사채의 경우 자금용도ㆍ만기 운영 및 차환 목적의 중장기채 위주로 발행이 됐으며 전월 대비 35.2...
롯데자산개발은 롯데액셀러레이터와 공유오피스(워크플렉스) 사업 확대와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시그니처타워 서관 8층 롯데자산개발 대회의실에서 이광영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와 이진성 롯데액셀러레이터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공유오피스 사업과 스타트업 육성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협약을...
롯데자산개발은 코워킹 비즈니스 공간인 '워크플렉스(Workflex)'를 통해 공유 오피스 시장에 진출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자산개발은 내년 1월에 공유오피스 1호점인 '워크플렉스 역삼점'을 '강남N타워'에 선보일 계획이다. 워크플렉스는 강남N타워의 7~9층을 사용한다.
워크플렉스 역삼점의 각 층 전용면적은 940여㎡(280여평)이며 전체 2800여㎡(860여평)...
반면 무형자산 투자는 5조1738억 원으로 4.3% 감소했다.
올해 투자를 가장 많이 늘린 그룹은 반도체 설비 확대,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선 SK그룹이었다. 3분기까지 투자액이 14조9486억 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무려 4조7352억 원(46.4%)이 증가했다.
반대로 KT는 올해 들어 4012억 원(18.4%)이나 줄였다. 이외에 △한진(3546억 원·25.9%) △삼성...
하나자산신탁 역시 총 8개 사업장에서 1조6288억 원의 선분양보증을 받았다.
고덕 주공6단지 재건축 사업과 염리 제3구역, 신길8구역, 안양 소곡지구 재개발 사업 등을 시행하는 GS건설과 용인 성복역 롯데캐슬 1차, 2차 사업을 시행하는 대한토지신탁, 과천주공7단지와 철산주공4단지 재건축 사업을 시행하는 대우건설, 안양 호원초 주변 재개발 사업을 시행하는...
NH투자증권은 11일 롯데지주에 대해 지배구조 개편으로 순자산가치(NAV) 모멘텀이 강화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7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동양 연구원은 “롯데지주는 롯데케미칼을 자회사로 편입하고 자사주 10%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며 “지주회사 체제 완성을 위한 추가적인 지배구조 개편으로 롯데지주의 NAV 모멘텀이...
롯데자산개발은 코람코자산신탁과 1~2인 가구 타깃의 주거임대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광영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와 정용선 코람코자산신탁 대표이사는 이날 서울 중구 시그니처타워 서관 8층 롯데자산개발 대회의실에서 주거임대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롯데자산개발은 주거임대서비스 어바니엘을...
롯데자산개발은 베트남에 이어 인도네시아 복합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광영 롯데자산개발 대표는 이달 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청사에서 아니스 바스웨단(Anies Baswedan) 주지사를 만나 자카르타 복합개발 관련 협의를 진행했다. 자카르타 주정부가 추진 중인 주거, 관광 및 교통 인프라 개발사업에 대한 상호협력 방안을...
삼성, LG, 현대자동차, CJ, SK, 한화, 롯데, 포스코 등 이른바 10대 그룹에서 2018 하반기 대졸신입 공채모집에 들어갔다.
1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오는 6일 현대자동차를 시작으로 7일 포스코, 13일 LG, 14일 SK와 CJ, 그리고 21일은 삼성이 필기고사를 실시한다.
한편, 은행고시 부활을 알린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KDB산업은행, NH농협은행에서도...
신제품 개발 및 영업조직 효율화로 시장 공략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대신증권 한유정 연구원은 합병 기일인 이날 “지난해 말 기준 10개에 달했던 오뚜기의 관계 기업들은 오뚜기의 지분 추가 매입으로 올해 말 4개 기업밖에 남지 않았다”며 “오뚜기라면, 오뚜기제유, 대선제분, 조흥 등”이라고 밝혔다.
롯데상사는 보유하고 있던 지주 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