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합금융 컨소시엄(메리츠종합금융·STX·롯데건설·이지스자산운용)은 지난 16일 대전지방법원에 코레일을 상대로 서울역 북부 유휴부지 개발사업의 우선협상자 지위 보전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메리츠컨소시엄이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에서 우선협상자 지위를 보전하고, 코레일이 제3자와 협상을 진행하거나 계약을 체결해서는 안된다는...
롯데자산개발은 주거 오피스텔인 ‘어바니엘 염창역’이 지난달 양천경찰서로부터 범죄 예방 우수시설로 인증받았다고 5일 밝혔다.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 제도는 관할 경찰서에서 사업장을 방문해 방범 및 안전시설과 함께 관리 운영 체계를 진단ㆍ분석한 후 범죄 예방과 안전이 확보된 시설을 인증하는 제도다.
조병훈 롯데자산개발 주거사업운영팀장은...
롯데자산개발이 그룹 내 계열사의 저활용 부지를 활용한 수익형 부동산 개발사업에 나선다.
롯데자산개발은 22일 롯데마트 부산 화명점의 저활용 부지를 매입해 수익형 부동산으로 개발한다고 밝혔다.
롯데자산개발은 1600여㎡(480여 평) 규모의 부지를 지상 1~5층, 연면적 7000여㎡(2100여평) 규모의 상업시설 및 주차장으로 구성된 주차장 복합건물로 개발할...
이날 간담회에는 삼성ㆍ현대차ㆍSKㆍLGㆍ롯데 등 5대 그룹을 포함한 자산총액 10조 원 이상 30대 대기업 총수 및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일본 출장으로 불가피하게 불참해 대신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과 황각규 롯데그룹 부회장이 대신 참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롯데물산과 롯데자산개발에서 운영 중인 공유 오피스 ‘워크플렉스’ 신규 입주자에게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 ‘워크플렉스’는 도심역세권 대형건물의 사무실 일부를 적은 임대료와 유동적인 임대 기간으로 빌릴 수 있는 공유 사무실이다.
입주기업들은 규모와 목적에 따라 1인실부터 75인실까지 다양한 사무...
롯데자산개발은 공유오피스 '워크플렉스'와 주거임대서비스 '어바니엘'을 잇는 MGM 마케팅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MGM(Members Get Members) 마케팅은 기존 고객을 통해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는 마케팅 방식을 말한다.
먼저 워크플렉스 역삼 회원이 어바니엘 3개 지점(가산, 염창역, 한강) 중 한 곳에 입주하면 3개월 관리비를 면제하고, 1~2개월 상당의 임대료...
롯데자산개발이 대구 수성의료지구 내 롯데몰 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롯데자산개발은 이광영 대표이사가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과 롯데몰 사업 본격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롯데자산개발과 대구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가정생활용품업체 비엔디생활건강은 코넥스 상장법인 중 유일하게 KB자산운용의 5% 이상 투자기업에 포함됐다. 보유 지분은 6.31%다.
업종은 참좋은여행과 롯데관광개발 등 호텔 및 레저업과 삼호, HDC등 건설업, 그외에 미디어, 소프트웨어, 화학 등 다양하다.
KB자산운용은 지분 보유 기업에 적극적으로 주주행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골프존과...
롯데자산개발은 에스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부산 연제구 '국제빌딩' 매각주관사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국제빌딩은 롯데케미칼이 소유한 대형 오피스 빌딩으로 부산시 연제구 거제동에 위치해 있다. 지하 5층, 지상 26층, 연면적 5만6000여㎡(1만7000여평) 규모다.
매각주관사인 롯데자산개발-에스원 컨소시엄은 오는 이달 중순 예비 투자자를 대상으로...
4% 증가 예상, 2018년에 이어 사상 최대 실적 전망최근 약세 전환한 어가가 다시 반등해도 어가 강세 시의 주가 약세는 반복되는 매수 기회임을 고려할 필요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34만원KB증권 박애란
에스엠주주가치 증대로 가는 길6/5 KB자산운용은 에스엠 지분율 확대(6.6%→7.6%) 및 주주서한 공시목표주가 산정을 위해 기존 2019년 지배주주지분...
롯데자산개발 리싱2팀 박상현 MD는 “아이 동반 가족 고객들은 물놀이를 끝내고 쇼핑몰로 내려와 외식부터 영화 관람까지 다채로운 콘텐츠와 함께 몰캉스를 즐길 수 있다”며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고객들이 야간에 방문할 수 있도록 물놀이장을 밤 10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있으며 롯데인천개발의 인수를 통해 인천터미널점 수익을 100% 인식하게 된 것도 호재”라고 설명했다.
그는 “자산 유동화(리츠 지분 50% 투자 가정), 컬처웍스 상장(50% 구주 매출 가정) 등으로 최소한 1조 원 이상의 현금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를 통해 확보한 자금의 활용 방안 또한 구체적으로 제시될 필요성이 있다”며 “투자자가 납득하기 어려운 활용...
롯데쇼핑은 또 롯데자산개발, 롯데인천개발이 각각 보유 중인 롯데송도쇼핑타운 주식을 모두 취득했다. 롯데자산개발이 보유한 200만주(9.4%), 롯데인천개발이 보유한 91만5667주(4.3%)는 각각 326억2600만원, 149억3700만원에 취득했다.
롯데쇼핑은 롯데지주가 보유한 롯제인천타운 주식 70만1주(35%), 롯데물산이 보유한 롯데인천개발 주식 1350만주(67.5...
GBC는 현대차그룹이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해 짓는 대규모 신사옥 건립 프로젝트로 축구장 11배에 달하는 부지(7만9342㎡)에 105층 규모의 빌딩이 들어선다. 현대차 등 주요 계열사 15개사와 직원 1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다. 특히 105층 빌딩의 경우 지하까지 합하면 총 112층에 달하며 높이(569m)는 롯데월드타워(555m)보다도 높다.
한편 정 부회장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