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에도 불구하고 지난 1월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 칸'이 호조세를 보이며 내수와 수출에서 모두 상승세를 기록했다.
내수시장에서는 전체 렉스턴 스포츠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 이상 늘어 증가세를 나타냈으며 수출에서는 '티볼리'의 선전과 렉스턴 스포츠 등의 신규 라인업 투입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2월 실적은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에도 불구하고 지난 1월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 칸이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호조세를 보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내수 판매는 렉스턴 스포츠 칸의 호조로 전체 렉스턴 스포츠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20% 이상 큰 폭으로 증가했다.
수출도 티볼리의 선전과 렉스턴 스포츠 등 신규 라인업 투입 영향으로 전년 동월...
특히 현대차(17.5%)와 쌍용차(14.5%)가 팰리세이드, 렉스턴 스포츠 칸 등 신차 출시 효과로 높은 내수판매 증가율을 보였다.
수입차는 경유차량 판매 감소, 일부업체 재고물량 부족 등으로 전년대비 14.9% 감소한 1만8701대가 판매됐다.
같은 기간 자동차 생산은 펠리세이드 등 신차 출시와 2월 설 연휴 대비 1월 중 조기 생산 등으로 전년보다 9.8...
렉스턴 스포츠 칸의 성공적인 론칭이 내수 1월 판매 16년 만에 최대치를 이끌었다. 지난 2014년 1월(1만1634대) 이후 5년 만에 다시 1만1000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전체 판매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9% 증가했다.
내수 판매는 역시 렉스턴 스포츠 칸의 판매호조가 주도했다. 2003년 1월(1만3027대) 이후 16년 만에 1월 최대판매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14.5...
1일 쌍용차는 렉스턴 스포츠 칸 내수판매에 힘입어 1월 판매가 지난 2014년 1월(1만1634대) 이후 5년 만에 다시 1만10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전체 판매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1.9% 증가했다.
내수 판매는 역시 렉스턴 스포츠 칸의 판매호조가 주도했다. 2003년 1월(1만3027대) 이후 16년 만에 1월 최대판매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14.5%의 높은 증가세를 나타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지난해 티볼리와 렉스턴 브랜드의 선전으로 내수 판매 9년 연속 성장세와 함께 사상 최대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 며 “올해 역시 렉스턴 스포츠 칸 및 코란도 출시로 SUV 라인업이 완전히 새로워지는 만큼 창사 이래 최대 판매 실적을 통해 흑자전환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쌍용차는 21일 '렉스턴 스포츠 칸'을 비롯한 주요 모델을 제공, 안전하고 행복한 귀경길을 응원하는 설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승단에 제공되는 차는 최근 출시한 2019년형 4개 모델이다.
시승단 모집은 오는 27일(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진다. 추첨을 통해 △티볼리 아머 20대 △G4 렉스턴 10대 △렉스턴 스포츠 10대 △렉스턴 스포츠 칸 10대 등...
‘렉스턴’이라는 차명 뒤에 개방형 적재함을 더한 ‘스포츠’, 여기에 늘어난 차 길이에 맞춰 ‘칸’이라는 서브네임이 추가되니 이름이 꽤 길어졌습니다. 늘어난 차 이름만큼 SUV 명가를 되찾겠다는 쌍용차의 욕심도 가득 담겼겠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밑그림이 된 렉스턴 스포츠보다 차 길이가 310mm 늘어났습니다. 늘어난 차 길이는 오롯이 적재함에...
쌍용자동차는 지난 12일 춘천 소남이섬에서 렉스턴 스포츠 칸 출시를 기념해 ‘윈터드라이빙 스쿨’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참가 신청을 통해 당첨된 가족고객 60개 팀(약 240명, 팀당 4인 기준)이 참가해 신차 렉스턴 스포츠 칸을 비롯한 쌍용차의 프레임 기반 오프로더 모델에 대한 드라이빙 교육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주행 중 마주칠 수 있는...
특히 참석자들은 지난 3일 출시된 렉스턴 스포츠 칸의 대형SUV 시장 안착 성공을 비롯해 G4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와 함께 렉스턴 브랜드의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판매 전략을 논의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티볼리 브랜드의 선전과 렉스턴 스포츠의 성공적인 론칭에 힘입어 9년 연속 내수 판매 성장세를 기록했다. 올해도 렉스턴 스포츠 칸과 C...
최종식 쌍용차 사장은 9일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렉스턴 스포츠 칸 미디어 시승행사'에서 "지금까지 최다 판매 실적이었던 16만 대를 올해 갱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이를 위해 정부 차원의 지원책도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최 사장은 정부의 디젤차 감축 정책에 대해 "현재 운행 중인 노후 디젤차가 새로운 디젤차로 신속히 대체될 수...
최 사장은 "티볼리와 렉스턴 브랜드 등 주력모델의 선전으로 내수에서 9년 연속 성장세를 달성하며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3위의 입지를 굳혔다"며 "경쟁사와 달리 9년 연속 무(無)분규를 실현해 온 안정적인 노사관계 덕분으로 더욱 큰 의미를 담고 있다"고 내수 판매성장을 노조측과 공유했다.
이어 "이제 지난 9년 동안 노사가 회사의...
쌍용차가 새로이 선보이는 렉스턴 스포츠 칸(이하 칸)은 렉스턴 스포츠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차다. 크게 확장(310mm, 길이 기준)된 와이드 유틸리티 데크에 따라 적재능력과 용도성이 향상됐다.
칸은 앞선 렉스턴 브랜드 모델들을 통해 검증 받은 쿼드프레임과 4Tronic의 조합으로 탁월한 온오프로드 주행성능과 견인능력을 보유했다는 평가가...
서브네임이 '칸(Khan)'인 렉스턴 스포츠 롱바디는 내년 1월3일 미디어 발표회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픽업트럭 렉스턴 스포츠의 전장과 휠베이스를 늘린 렉스턴 스포츠 롱바디는 국산 픽업 트럭 중 가장 넓은 적재 공간에 700kg의 적재 중량을 가진다. 렉스턴 스포츠는 월 평균 4000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쌍용차 대표 모델로 쌍용차는 롱바디 모델 출시를 통해...
쌍용자동차가 국내 최고층 건물인 롯데월드타워에서 G4 렉스턴 홍보에 나선다.
쌍용차는 오는 21일까지 롯데월드타워에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 G4 렉스턴 전시에 나선다고 밝혔다.
쌍용차 측은 "123층, 건물 높이 555m로 국내 최고층이자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롯데월드타워는 LOEL(Life of Open-mind, Entertainment and Luxury)을 지향하는 G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