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과 나집 툰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는 10일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 시내 총리실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동반자 관계 강화 및 공동번영을 위한 공동성명’을 채택,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양국 정상은 공동성명을 통해 “양국이 공동 번영하는 강화된 동반자 관계라는 새로운 단계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며 “한국-말레이시아간...
말레이시아를 공식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10일 나집 툰 라작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고 원전과 유전, 가스 개발 등 에너지, 자원 분야 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양국 정상은 회담 후 유전개발 및 바이오에너지 협력 MOU(양해각서)와 한-말레이시아 형사사법공조조약에 서명한다.
이 대통령은 이날 한-말레이시아 경제인 간담회 및 비즈니스 포럼 개막식에...
말레이시아를 국빈 방문한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동포간담회를 한 뒤, 이튿날인 10일 나집 툰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고 무역 및 투자, 과학.기술, 문화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협력 촉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 대통령은 또 우리나라의 원자력 발전소 건설 홍보관을 시찰하고, 한-말레이시아 비즈니스 포럼에서 양국 경제 협력 방안 등을 주제로 개막...
이 대통령은 10일 나집 툰 라작 총리, 술탄 미잔 자이날 아비딘 국왕과 각각 면담과 만찬을 갖고 무역 및 투자, 과학.기술, 문화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양국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공동성명도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이 대통령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후 국내 사정을 고려해 8일 오전 출국해 11일 오후 귀국하는 일정을 8일 밤∼11일 새벽까지 '1박4일...
올해 발사예정인 말레이시아 ‘라작샛’(RazakSAT)`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샛’(DubaiSat-1)이 쎄트렉아이의 작품이다.
비엔알은 발사체 엔진 기술을 보유해 눈길을 끈다. 재사용이 어려운 기존의 로켓 연료 ‘케로신’과는 달리 30회 가량 재사용할 수 있는 액체 메탄로켓 엔진을 개발한 것이다. 다음달 미국에서 미 공군 및 나사(NASA) 관계자들 앞에서 인증...
우리나라 벤처기업이 개발·수출한 인공위성이 올해 동시 우주로 발사된다.
위성체계 개발 전문기업 쎄트렉아이(대표이사 박성동)는 21일 국내 최초로 수출한 '라작샛(RazakSAT)'이, 6월말에는 두바이샛(DubaiSat-1)이 연이어 발사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발사체 팔콘(Falcon 1)시험발사 모습.
우리 기술로 수출한 라작샛의 발사시기 4월중 확정, 7월말 한국형 우주발사체인 KSLV-1 발사 등 우주항공 관련 일정이 구체화되면서 우주항공 테마주들이 불을 뿜었다.
액체추진 과학로켓 핵심부품 국산화를 추진중인 퍼스텍을 비롯해 국내 유일 인공위성 시스템 전문업체인 쎄트렉아이, 한양이엔지, 비츠로테크 등이 일제히 상한가에 진입했다....
달리우주항공관련 뉴스가 많은 만큼 우주항공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제고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이중 관련주에 대해 관심을 가져 볼 필요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장 애널리스트는 특히 “‘라작샛’과 ‘두바이’은 우리기술(쎄트렉아이 개발)로 수출한 위성인 만큼 성공여부에 따라 우리 기술력을 입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지난 2005년에는 말레이시아에 라작샛(RazakSAT)을 수출했고, 2006년에는 아랍에미레이트로부터 두바이샛(DubaiSat-1)을 수주해 개발하고 있다.
또한 싱가포르 소형위성 X-SAT과 터키 소형위성 RASAT용 전자광학 카메라를 개발/공급했고, 국내의 아리랑위성, 통신해양기상위성 개발 사업에도 참여해 각종 서브시스템과 부품을 개발하고 있다.
◆특수사업
특수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