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랩스는 점신을 포함한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사업 이외에도 헬스케어디지털마케팅 사업, 초개인화 솔루션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회사는 2023년 매출 830억 원, 영업이익 100억 원을 기록, 3년 연속 최대 실적을 경신했으며 2025년 기업공개(IPO)에 나설 계획이다. 2024년 실적 목표는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1300억 원, 135억 원이다.
이번 GS25 입점은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근거리에서 구매하는 소비문화를 도모하려는 GS25와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1인 가구를 비롯해 전 국민의 일상 속 건강관리를 더욱 확대하고자 하는 전략적 협업의 결과라고 마크로젠 측은 설명했다.
김창훈 마크로젠...
헬스케어 분야에선 행정절차 간소화(40일→20일)로 디지털 의료기기의 시장진입 기간을 줄이고 관련 법령·가이드라인을 마련해 특화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소비자 직접 판매(Direct-To-Consumer, DTC) 유전자 검사 관련 2차 서비스 활용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개정해 바이오테크 시장을 활성화한다. 예를 들어 검사 결과 체지방 축적, 에너지 대상 등 문제를 확인하면 지방분해...
앞서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기업 닥터노아바이오텍, 미국 mRNA(메신저리보핵산) 개발사 스트랜드테라퓨틱스,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휴레이포지티브 등과 손잡으며 치료제 개발에 오가노이드를 사용해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넥스트앤바이오와 뇌질환 신약개발 기업 소바젠은 뇌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난치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에 나섰다....
부스는 △디지털 헬스케어 △셀프케어 △신제품 △메디컬케어 △피트니스케어 △홈케어까지 총 6개 존으로, 사업 및 신제품 라인업이 확대된 만큼 예년보다 더욱 풍성한 콘텐츠로 구성된다.
디지털 헬스케어 존에서는 LB트레이너(LB Trainer), LB코퍼레이트(LB Corporate), LB웹(LB Web) 등을 체험할 수 있다. LB(LookinBody)는 인바디 체성분 데이터관리 플랫폼이다....
두나무의 투자 자회사 두나무앤파트너스가 B2B 멘탈 헬스케어 플랫폼 '클라이피'를 운영하는 유쾌한프로젝트에 첫 기관 투자자로 투자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두나무앤파트너스가 리드한 이번 라운드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500글로벌이 함께 참여했으며, 총 투자 규모는 12억 원이다.
유쾌한프로젝트는 B2B 고객의 심리 상담 수요를 공략, 건강한 심리 상담...
유경호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본원은 지난 25년간 경기도 안양시·의왕시·군포시·과천시·광명시 등 경기 서남부지역의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주민들의 중증질환 치료를 책임지고, 지역사회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최첨단 의료 장비 도입과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연구 선도를 통해 지역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분당서울대병원은 임성윤 호흡기내과 교수와 정세영 가정의학과 교수 연구팀(제1저자 디지털헬스케어연구사업부 이하은 연구원)이 중증 급성 호흡부전 환자에서 에크모를 적용함에 있어 AI 기술인 ‘기계학습(머신러닝)’으로 사망률을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해 유용성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에크모는 심장과 폐의 기능을 대신해 혈액을 환자 몸에서...
이날 자리에는 이노시뮬레이션, SK텔레콤, 카카오헬스케어, 피앤씨솔루션, 슈타겐, 타임교육C&P, 데브즈유나이티드게임즈 등 메타버스 관련 기업과 이승민 성균관대 교수, 권헌영 고려대 교수, 현대원 서강대 교수, 유지상 광운대 교수, 최용기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의 한상열 박사는 공간컴퓨팅과 인공지능의 메타버스...
디지털헬스케어 기업 세나클소프트가 개인건강기록(Personal Health Record, PHR) 서비스 ‘클레’ 앱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세나클소프트에 따르면, 클레는 병원과 연동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다. 일상에서의 건강관리부터 아플 때 이용하는 병원 진료까지 사용자의 건강관리 여정 전반을 관리한다. 기존 병원예약 앱과 건강관리 앱을 각각...
동구바이오제약은 저선량 엑스레이(X-Ray) 의료기기 전문 기업인 ‘오톰’에 전략적인 투자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부문을 더욱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20억 원 규모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을 통해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최근 글로벌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동구바이오제약은 ‘예방-진단-치료-관리’의 토탈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을...
현재 디엑스앤브이엑스는 비대면 진료 서비스 관련 다수의 원천기술을 특허 출원 및 등록하면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로 빠르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데이터가 지속 창출되는 선순환 유전체 포트폴리오 확보 △의료 및 유전체 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진단 플랫폼 제공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통해 전국 주요 거점 병원들과 비대면 진료 및...
‘앨리스’를 통해 △‘가전 A/S 보험’ △우리집보험 △스마트기기 A/S 보험 등을 판매하고 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로킷헬스케어와의 제휴를 통해 성큼 다가온 조직 재생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문인에 대한 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지털 보험서비스(상품)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첨단제조(우주항공, 차세대 반도체ㆍ디스플레이ㆍ배터리, 소재ㆍ부품ㆍ장비)를 비롯해 △에너지(차세대 원자력, 수소ㆍ미래 에너지) △디지털ㆍ통신ㆍ서비스(네트워크, 보안, 양자기술, 지식서비스) △자동화(인공지능(AI), 모빌리티, 로봇) △바이오(레드ㆍ그린ㆍ화이트바이오, 디지털 헬스케어)가 포함된다.
특히 올해부터 환경부ㆍ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협업해...
올해 1월 1차 공고에 이어 2월 29일부터 진행된 2차 공고에서는 △(맞춤형진단치료제품)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생물반응기 연속공정 △(디지털헬스케어) 사회문제 해결형 디지털치료기기 및 헬스케어 플랫폼 △(첨단바이오신소재)미생물 생산시스템 및 생분해성 신소재 관련 초격차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해 KEIT는 11일 동대구 메리어트 호텔에서...
이외에도 인류 고령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헬스케어 펀드 조성과 디지털 헬스케어, 원격진료 사업도 추진한다.
올해는 본격적인 고성장 구간에 진입할 전망이다. 3공장 상업화 생산과 2공장 완제의약품 생산시설 증설을 앞두고 있고, 미국 직판 체제도 자리잡고 있어서다. 매출은 기존 바이오시밀러와 짐펜트라 등 신제품의 처방 확대에 힘입어 3조 5000억 원...
에스앤아이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미국 리테일 매장, 상업 부동산, 헬스케어 시설 등 다양한 공간의 관리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에스앤아이와 시네라의 솔루션은 MS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와 생성형 AI 기술력을 통해 높은 수준의 데이터 관리 및 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서경훈 대표도 “해당 산업 종사자로서 오늘과 같은 교류의 장이 열려야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더 나은 기술 발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주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펨테크 디지털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에 종사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위한 교류의 장은 물론 펨테크 산업을 촉진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마로젠은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글로벌 수준의 분석 인프라를 통해 빠르고 정확한 NG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람뿐만 아니라 미생물과 동식물 분석도 가능하다. 병원을 통한 질병 예측 유전자 검사 등 다양한 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B2C 생태계 구축을 위해 개인 건강관리 플랫폼 ‘젠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