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과 관련해 해양수산부와 함께 동행축제 수산물 할인대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3 동행축제 추진계획’ 브리핑에서 “수산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시름이 굉장히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를 이르면 24일부터...
소상공인·전통시장의 매출 확대를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동행축제’가 8월 30일부터 29일간 열린다. 2020년부터 시작된 동행축제는 그동안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려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를 촉진하는 소비행사로 추진됐으나 올해는 경제활력 캠페인으로 확장·발전했다. 앞서 5월에 이어 9월, 12월 총 3회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23일...
동행 축제 기간 및 추석 대목에 맞춰 해당 상품을 출시함으로써 고객 접점 확대, 매출 증대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더욱 크게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GS리테일은 내다보고 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중소상공인 판로를 지원하고 매출 활성화 지원에 앞장서고자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손잡고 이번 GS더프레시 매칭데이를 추진하게 됐다”며 “GS리테일의 온...
동행축제, 추석명절과 연계한 다양한 판촉 지원을 통해 매출 증대 등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우수한 상품력, 경쟁력을 갖고 있음에도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판로 진출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번 협업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의 우수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이영 장관은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정책에 반영하고, 건의사항은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최대한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국상인연합회와 함께 대한민국 동행축제(9월‧12월)와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10월)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란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추석 선물 세트를 대량으로 준비하는 기업(기관)들을 위해 ‘황금녘 동행축제 추석선물세트’ 카탈로그를 제작해 관계부처·유관기관 등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카탈로그에는 황금녘 동행축제 참여기업 제품은 물론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상생형 온라인쇼핑몰인 ‘동반성장몰’ 제품과 13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추천한...
각 회차에는 전문가가 동행해 깊이 있는 해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답사 시작 전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서울도시건축센터에 모여 전문가로부터 답사할 지역에 대한 사전강의를 듣는 시간도 마련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도시건축 답사를 통해 평소 무관심하거나 궁금했던 건축물, 동네를 새로운 시선으로 살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유통센터는 지난 1월 판로지원 전문기관으로서 국정과제 달성을 위해 △중소·소상공인 판로정보플랫폼 ‘판판대로’ 고도화 △민·관 협업을 통한 e-커머스 소상공인 10만명 양성 △전국민 상생 소비를 위한 동행축제 개최 총 3가지를 핵심미션으로 설정했다.
5월 성황리에 종료된 동행축제와 더불어 유통센터는 ‘판판대로 고도화’, ‘e-커머스 소상공인 10만명...
이번 행사는 9월 황금녘 동행축제와의 연계 강화, 수출다변화를 위한 중동 등 신시장 해외바이어 비중 확대 등을 중점 추진해 중소·벤처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3년 대한민국 소싱위크’ 모집 공고의 구체적인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소싱위크, 기업마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9월 동행축제를 개최한다. 5월, 9월, 12월 세 차례 중 두 번째로 경기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불을 지필 수 있는 행사로 치를 전망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내달 개최되는 ‘황금녘 동행축제’에 참여할 우수 중소·소상공인 300개 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동행축제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로 2020년 ‘동행세일’로...
얼어붙은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소비촉진 활성화 축제인 동행축제는 연간 3회 확대 운영한다. 5월 봄빛 동행축제는 260여 개 유통채널과 2만2800여 개 중소벤처‧소상공인이 참여했다. 하반기에도 내수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황금녘 축제’(9월), ‘눈꽃 축제’(12월)가 이어진다. 이 대표는 “동행축제의 흥행을 이끌어 소비심리 회복과 내수시장 활성화...
9월 ‘황금녘 동행축제’, 12월 ‘눈꽃 동행축제’ 등 동행세일 기간에 소상공인 제품 특별 영상 제작 지원과 매출 증대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전개한다. 식품, 리빙, 패션‧뷰티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고품질 상품들을 특가 판매하고 전용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박지윤 위메프 상생협력팀 팀장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매출 상승을...
행사장은 온라인 교육 마당, 캐릭터 마당, 학습교구 체험 마당과 청소년 비즈쿨 솔루션 경진대회, 9월 동행축제와 연계한 먹거리와 볼거리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해당 행사가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주말에 개최되는 만큼 어린이와 학부모를 고객으로 두면서 가족 단위로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 중심으로 참여기업을 선정할...
9월 동행축제 참여, 전통시장 크라우드 펀딩, 온누리상품권 집중 홍보, 팔도장터관광열차 운행, 소공인 해외 판로 연계, ‘세계한상대회’ 참여 지원 등으로 경기 활성화에 나선다.
박 이사장은 “추석맞이 동행축제와 연말 동행축제 두 번이 남아있고, 전체 목표가 3조 원으로 알고 있는데 초과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권, 경쟁점포, 매출액 등을...
9월 중 중소기업 제품 등 소비촉진 행사인 동행축제를 개최하고 대형마트·백화점 등과 연계한 대규모 할인을 함께 진행한다. 11월 코리아 세일페스타 행사기간은 15일에서 20일로 연장한다.
해외관광 수요의 국내 지역관광으로 돌리기 위해 야간관광 특화도시 숙박과 연계한 KTX·SRT 할인을 제공한다. 부산, 인천, 대전, 전주, 강릉, 통영, 진주 숙박과 KTX 묶음...
시민 공연팀을 모집하는 ‘거리에서 놀장’은 축제가 열리는 주요 거리(장안문~화성행궁) 안에서 공연할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으로 시민과 만나는 기회를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공연을 할 수 있는 개인, 단체, 동호회 등을 모집한다. 공연 장르는 제한이 없고, 수원 예술단체‧시민‧동호회에 가점을 부여한다. 공연 장소와 기본 음향을 비롯한 일부 기술 등을...
오세훈 서울시장은 민선 8기 서울시 출범 1년을 맞아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의 양대 축인 ‘동행’과 ‘매력’의 기틀을 다지는 한 해였다”며 “앞으로 세부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미래 복지 정책의 모델을 확립하고, 글로벌 top5 도시 도약과 해외 관광객 3000만 시대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대회의장에서 취임 1년...
중소벤처기업부는 릴레이 소비촉진 캠페인인 대한민국 동행축제 2회차 ‘9월 황금녘 동행축제’에 참여할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5월 동행축제 모집에서는 813개 업체가 신청해 최종 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정된 300개 기업에는 온라인 기획전 및 개막식 오프라인 전시 혜택, 경품 이벤트, 누리집·SNS·언론 홍보 등을 지원했다.
5월...
또 ‘즐거운 도시’로 디자인하기 위해 펀(fun) 공간 및 시설물 개발을 확대하고 서울라이트 광화문, DDP 등 빛축제를 통해 도시야간 관광콘텐츠를 강화할 예정이다.
‘포용’ 원칙을 세워 남녀노소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세대융합형 디자인을 마련한다.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초세대 놀이터 디자인을 만들고 시민 친화적인 미술작품 등을 담은 공공미술 7대 명소를...
15번째 청정동행을 함께 하게 된 인천광역시는 5월 여가부와 함께 ‘제19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인천 청소년 문화대축제’를 개최하는 등 청소년을 위한 문화체험의 장도 마련해 왔다.
향후 여가부와 인천광역시는 △제19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계기 지역사회 청소년의 학교 안팎 활동 활성화 △지역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