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전통시장 디지털화를 위해선 스마트상점・공방 확대, 라이브커머스・구독경제 활성화, 동행세일 등 온라인 소비 축제 개최, 비대면 업종 재창업 지원 강화 등을 추진한다.
중기부는 소상공인 재기지원 등 자생력 강화에도 힘쓴다. 온누리상품권 발행 확대(2.5조→3조 원), 0%대 결제수수료인 소상공인간편결제 확산(온라인쇼핑몰 및 배달앱 등에 도입)...
지역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 발행을 올해보다 늘리고 상반기 대한민국 동행세일, 하반기 코리아세일페스타로 소비 분위기를 만들겠다는 계획은 올해와 비슷하다.
관광 활성화도 마찬가지다.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 쓸모없을 대책을 나열했다. 5개 관광거점도시별 인프라 확충, 스마트 관광도시, 지방공항 입국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코리아토탈관광패키지 도입...
정부는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안정을 전제로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상반기 대표 세일로, 하반기에는 민간 주도 '코리아세일페스타(11월 1~15일)'를 수출과 연계한 글로벌 쇼핑행사로 개최해 연중 소비 분위기를 지속 확산하기로 했다.
국내 관광 회복에도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383억 원을 투입해 부산과 강릉, 전주, 목포, 안동 등 5개...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올해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시작으로 ‘가치 데이(Day) 라이브커머스’를 운영하면서 온라인 시장에서 우수 중소·소상공인 상품의 성공 가능성과 경쟁력을 확인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중소·소상공인이 비대면 판로를 개척해 극복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있는 산타가 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중소‧소상공인에 대한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기부는 올해 6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서도 공공분야에서 최초로 틱톡을 이용한 ’동행나비 챌린지‘를 진행해 1200만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중기부는 지난 6월에도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내수소비 촉진을 위한대한민국 동행세일의 ‘동행나비 챌린지’를 틱톡을 통해 진행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마스크를 받아 보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행사 기간 중 누리집 내 이벤트 코너에서 이름, 연락처, 주소 등을 기입하면 추첨을 통해 마스크 무료 수령이 가능하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2020 크리스마스...
그간 대한민국동행세일(6월), 새희망자금(10월), 코리아 세일페스타(KSF, 11월) 등 민관의 단합된 노력으로 코로나19 적응력을 높혀가고 있다.
최근까지 소비심리와 기업 활동 등이 점차 회복는 추세였으나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중기부는 소상공인의 지원을 위한 내수 활성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크리스마스...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코로나 3차 확산 맞춤형 피해 지원 재원 3조 원을 목적예비비로 반영했으며,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지원, 전통시장 특성화 예산 등이 증액 반영됐다.
대한민국동행세일에는 50억 원이, 소상공인성장지원(지역특화...
소진공은 지역과 상권 특성에 맞춘 오프라인 행사 ‘전통시장 공동축제’, ‘청년상인 페스티벌’과 온라인 행사 ‘청년상인 온라인 동행세일’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각사는 정기적인 협의체를 운영해 내년부터 전국 전통시장 및 청년몰 프로모션과 연계한 U+로드 온오프라인 행사를 분기별로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동행세일,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이어 내수진작 이어달리기의 마지막 주자인 크리스마스 마켓(12월 19~27일)도 온라인 중심으로 전환하고, 고용 분야에서는 남아있는 직접일자리사업, 취약계층 긴급생계·구직지원금 등을 착실히 집행할 계획이다. 노인일자리 등 내년도 예산에 반영된 약 103만 개의 직접일자리사업도 사전 준비절차 등을 선제적으로...
이어 “동행세일, 코리아세일페스타 등 내수 촉진 이어달리기의 마지막 행사인 크리스마스 마켓(12월 19~27일)도 온라인 중심으로 전환해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고용과 관련해선 “올해 직접일자리 집행, 취약계층 긴급생계 구직지원 등을 착실히 집행하는 가운데 내년 예산에 계상된 103만 개 직접일자리 선제적 집행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 밖에도 범국가적 소비 진작과 소비활성화를 위한 동행세일 행사, 구례 5일장 무등록 상인에 대한 정책자금 지원, 태풍피해를 입은 화개장터의 현장 밀착지원 등 다양한 사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직원에게는 등급에 따라 장관표창, 포상금, 성과급 최고등급 부여, 특별승급, 승진가점, 해외 벤치마킹 기회부여 등 그 어느 때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19일 한국피알(PR)협회에서 주최한 ‘2020 한국피알(PR)대상’에서 '대한민국 동행세일 캠페인'으로 공공문제피알(PR) 부문 최우수 피알(PR)상을 수상했다.
한국피알(PR)협회는 홍보활동의 질적 향상을 위해 홍보활동의 전문성·완성도·창의성·시의성·성과 등을 고려해 최상의 성과를 거둬 성공사례로 남을 만한 홍보 사례를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지난 6월 ‘동행세일’때는 시범운영 중이던 ‘가치 데이(Day) 라이브커머스’에 홍남기 경제 부총리, 박영선 중기부 장관 등 유명인사가 출연해 라이브커머스를 널리 홍보하고 소비자의 참여를 유도하기도 했다.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코로나19 사태로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분들의 디지털 격차를...
박영선 장관은 “정부와 민간이 합심하며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이어 ‘코리아세일페스타’를 통해 내수활성화 및 경기회복의 계기를 만들고 있는데, 협약을 통해 유망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국내 판매뿐 아니라 온라인 해외판매까지 확대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코로나19 이후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을 위해서 민간의 협력과 지원을...
중기부는 디지털 취약계층인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스마트상점과 전통시장의 온라인화 등 디지털화 지원대책을 확대하고, 대한민국 동행세일에서 가능성이 확인된 케이(K)-팝과 라이브커머스 간 결합을 통해 소상공인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케이(K)-세일’을 추진하고 있다.
회의에서 APEC 중소기업 장관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정부는 기업과 소비자가 주도하는 코세페 행사를 적극 지원해 대한민국동행세일, 추석 계기 4차 추경 집행에 이어 소비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모멘텀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내달 1~15일 진행되는 올해 코세페는 사상 처음으로 17개 시·도가 모두 참여하는 전국적 행사로 진행된다. 대표적으로 광주에선 세계김치 랜선축제, 부산에선 국제수산엑스포, 대전에선...
온누리ㆍ지역사랑 상품권 발행 확대, 크리스마스 마켓, 비대면 방식의 ‘K-세일’, 대한민국 동행 세일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지원하고, 소상공인 기본법 제정, 소상공인 간편결제 시스템 활성화(결제액 5000억 원 돌파) 등 자생력 확보 기반도 구축했다.
이 외에 자상한 기업 등 민간이 선도하는 상생 협력 문화 확산과 국가대표 ‘브랜드K’ 및 소부장 기업...
유통업계는 올 상반기 코로나19 여파 가운데서도 5월 황금연휴와 동행세일로 매출 역신장 폭을 줄이며 반짝 특수를 누렸다. 하반기에는 추석 선물세트 판매에 이어 한글날(9일)을 낀 사흘 연휴(9~11일)와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가 예정돼 있다.
이에 유통업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업계 전반이 침체됐지만 이 기간 매출 상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