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회사 측이 자체 제작한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배우 이지은(가수명 아이유) 주연의 옴니버스 '페르소나', 코미디언 박나래의 스탠드업 코미디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를 비롯해 '사랑의 불시착ㆍ동백꽃 필 무렵ㆍ배가본드' 등 국내 방송사와 넷플릭스가 동시에 스트리밍한 작품들도 포함됐다. 넷플릭스가 ‘미드’로...
신년사를 마무리하며 차 부회장은 최근에 감명 깊게 본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나온 “사람이 사람에게 기적이 될 수 있을까?”라는 대사를 언급하고 “이 드라마를 연출한 차영훈 PD는 작품 주제를 ‘평범하고 작은 사람들의 선의가 모여 우리 사회에 기적을 만들어내는 이야기’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LG생활건강이 써나가는 기적 같은 역사는 우리...
1일 KBS '연기대상'의 주인공은 '동백꽃 필 무렵'의 공효진이었다.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동백이로 열연한 공효진은 로맨스면 로맨스 모성애면 모성애 등 빠질 것 없는 연기력을 보였다.
극 중 '동백이'의 엄마로 나선 이정은과 관계도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공효진과 이정은의 나이 차이는 불과 10살 차이다. 이정은과 공효진도 이를...
31일 방송된 KBS2 ‘2019 KBS 연기대상’에서는 ‘동백꽃 필 무렵’의 공효진이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공효진은 ‘동백꽃 필 무렵’에서 세상의 편견에 맞서 당당하게 살아가는 미혼모 동백이를 연기했다.
공효진은 “유준상 선배님이 호명되는 순간 어쩌면 나일 수도 있겠다 생각했다. 후보 중에 호명되고 뽑히는 게 불편하고 민망하고 송구하다. 그래서...
불리는 순간 우리 드라마가 너무 일찍 했구나 싶었다”라며 “그래도 후회 없이 멋진 작품을 했다고 생각한다. 배우 스태프 여러분께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강하늘은 ‘동백꽃 필 무렵’에서 황용식을 연기했으며 유준상은 ‘왜그래 풍상씨’에서 이풍상을 연기했다.
한편 최우수상 여자 부분에는 신혜선과 조여정이 수상했다.
그동안 동백이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에게도 정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은의 수상에 절친 라미란은 눈물을 감추지 못했고 이정은보다 더욱 눈물을 흘려 뭉클함을 안겼다.
한편 이정은은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이의 엄마 정숙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이시영은 ‘왜그래 풍상씨’에서 이풍상의 동생 이화상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임상춘 작가는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집필,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시청자들에게 긴장감 뿐 아니라 훈훈함을 전해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임상춘 작가의 이름은 필명으로, 실제 이름은 현재까지 공개되지 않았다.
해당 드라마에서 ‘까불이’로 열연한 배우 이규성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작가의 필명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필명을...
‘동백꽃 필 무렵’ 임상춘 작가가 작가상에 이름을 올렸다.
31일 방송된 KBS2 ‘2019 KBS 연기대상’에서는 ‘동백꽃 필 무렵’ 임상춘 작가가 작가상을 수상했다.
이날 대리 수상하게 된 차영훈 감독은 “작가님이 시상식에 참석을 못 하셔서 대리 수상하게 됐다”라며 “작가님과 소소하지만 선한 의지로 뭉친 드라마를 만들자고 꿈을 꿨다. 어느 정도는 이룬...
31일 방송된 KBS2 ‘2019 KBS 연기대상’에서는 ‘닥터브리즈너’의 권나라와 ‘동백꽃 필 무렵’의 손담비가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권나라는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우연히 연기를 접하게 되어 촬영장에서 선배님들을 보고 배우의 꿈을 키우게 됐다”라며 “저에게 배우의 꿈을 갖게 해주신 ‘닥터브리즈너’ 선배님들 너무 감사하다”라고...
수목극 '왜그래 풍상씨'와 '동백꽃 필 무렵'이 20%를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케이블 방송이나 종편으로 등을 돌린 시청자들을 다시 불러들였다.
'하나뿐인 내편'은 49.4%까지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펼쳤고 후속작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도 최고 35.9%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주말드라마 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그런 가운데 '닥터 프리즈너'와...
유튜브 최고령 셀럽 '코리아 그랜마' 박막례와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필구 역으로 사랑받은 배우 김강훈, 전현무를 넘고 싶은 야심남 '선넘규' 장성규를 비롯해 '행사의 여왕' 홍진영 등이 시상자로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연예대상 제작진은 "좀처럼 보기 힘든 의외의 스타들도 깜짝 참석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이날 '2019...
신드롬을 만들어낸 '동백꽃 필 무렵'이 드라마 중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전체적으로 드라마 시청량은 지상파의 강세가 확연했다. 올 상반기 최고 이슈를 만든 JTBC '스카이 캐슬'과 '멜로가 체질'을 제외하고 10위권 모두 지상파가 채웠다.
△열혈사제 △배가본드 △닥터 프리즈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황후의 품격 △의사요한 △검법남녀 시즌2 등이 톱...
특히 전작 ‘동백꽃 필 무렵’이 최고 시청률 23%를 기록할 만큼 큰 사랑을 받았기에 그 명성을 이을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렸다.
이에 조여정은 “전작이 큰 사랑을 받은 것은 다음 주자로 좋은 일”이라며 “전혀 다른 분위기의 작품이라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시청률도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그저 최선을...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는 화제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주역 김강훈이 출연해 남다른 연기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김강훈은 “예전에는 엄마 죽는 걸 생각했다. 지금은 현실을 알아버렸다. 사람이 쉽게 죽을 수 없다는 걸 알아버렸다”라며 “그래서 몰입이 안 된다. 지금은 대본 내용을 생각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김강훈은 “아빠가...
NH투자증권은 27일 팬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성공으로 콘텐츠 제작 능력을 재평가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팬엔터테인먼트는 ‘왜그래 풍상씨’, ‘동백꽃 필 무렵’ 등 2개 작품에서 각각 시청률 20% 이상을 기록했다”며 “지난 2~3년간 미니시리즈에서 큰...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향미는 “다들 나는 열외라고 생각하나 봐”라는 대사로 시청자의 등골을 오싹하게 했다. 온 동네가 연쇄 살인마 ‘까불이’ 때문에 벌벌 떨고 있는 와중에 ‘설마’ 자기는 아닐 것이라고 근거 없이 안심하는 사람들에 대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였다.
비슷한 일은 드라마 밖에서도 벌어진다. 지난달 20일 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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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백꽃 필 무렵' 임상춘 작가, 성별·나이는?
임상춘 작가가 집필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화제 속에 마무리됐다. 그의 드라마 공식처럼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했다. 21일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마지막 방송하며 임상춘 작가에 관심이 모아졌다. 40회 동안 끊임없이 이어진 주옥같은 명대사는 시청자의 눈물샘을...
임상춘 작가가 집필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화제 속에 마무리됐다. 그의 드라마 공식처럼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했다.
21일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마지막 방송하며 임상춘 작가에 관심이 모아졌다.
40회 동안 끊임없이 이어진 주옥같은 명대사는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특히 동백이 엄마를 연기한 이정은이 동백에게 자신의 마음을...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마지막회가 방송된 가운데 규태(오정세 분)와 자영(엄혜란 분)도 해피엔딩을 맞았다.
21일 방송된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규태와 자영의 연애시절이 공개됐다.
규태는 '잘나가는 변호사'인 자영이 자신에게 프러포즈하자 그 이유를 궁금해 했고 자영은 "너는 행간이 없다"라고 말했다.
행간은 '글을 통하여...
다낭성 신장질환과 투석은 20일 방송된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공효진 분)의 엄마가 앓고 있는 질병이다.
다낭성 신장질환을 앓고 있는 동백 엄마(이정은 분)은 주기적으로 투석을 받아야하는 상황. 이날 방송에서 동백이는 병원을 가려는 엄마의 뒤를 쫓아다닌다. 혹여나 투석을 받지 않아 건강이 악화될까 걱정이 된 것. 동백은 엄마에게 신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