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섭 부사장은 최근 3년간 상생펀드 등 2조2000억 원 규모의 펀드조성과 상생결제 운영으로 중소협력사의 금융부담 완화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여수동 현대트랜시스 사장은 협력사 맞춤형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해 협력사 매출 및 판로 확대 추진 등 중소협력사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용기 엘지이노텍 상무는 협력사 대금지급 제도...
현대건설은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2020년부터 국내 하도급 공사를 수행하고 있는 협력사에 공사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협력사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업계 최대 규모인 1600억 원 상당의 동반성장펀드를 운영해 현대건설이 자금을 예치한 금융기관에 대출을 요청한 협력사들이 시중 금리보다 낮은 이자로 대출 혜택을 누려 자금 융통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HDC현대산업개발은 협력사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지난해 400억 원 규모로 운영했던 상생 펀드 운용자금 규모를 두 배 이상인 820억 원으로 늘렸다. 지원 협력사를 두 배 이상 확대하려는 조치다. 펀드 운용자금은 기업은행 620억 원, 우리은행 200억 원 등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010년 20억 원의 상생 펀드 조성을 시작으로 매년 펀드 규모를 확대해 지난해는...
지원 △동반성장 협력대출펀드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원한다.
이와 함께 SK실트론은 협력거래(하도급, 위ㆍ수탁, 납품, 용역 등)에서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도 준수한다. 3원칙은 대금 결정 시 합리적인 산정방식으로 협의, 최대한 이른 시일 지급, 상생결제 방식 적용 등이다.
동반성장위원회는 SK실트론과 협력 중소기업의 양극화 해소 및 동반성장...
농심은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1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2018년 최우수 등급을 받은 이후 4년 연속이다.
농심은 그간 120여개의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금융 지원은 물론, 기술 지원과 환경위생 지원, 판로 확대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신제품을 공동개발하는 기술개발(R&D)형...
금융 분야에서는 협력회사 대상 무이자 대출 프로그램인 ‘상생기술협력자금’과 금융기관과의 협약을 통한 저금리 대출 상품인 ‘동반성장펀드’를 통해 지난해 1139억 원 규모로 자금 운영을 지원했다.
기술 분야에서도 지난해 22건의 공동연구개발, 326건의 공정ㆍ품질 개선 혁신활동 등 협력과제를 통해 협력회사의 기술 경쟁력을 높였다. 의료복지, 안전환경...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동반성장위원회가 기업별로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로서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 5개 등급으로 나눈다.
삼성전자는 1차 협력회사뿐만 아니라 2, 3차 협력회사, 미거래 중소기업까지 지원하는 전방위 상생 협력 노력에 대해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2005년 국내 기업 최초로 협력회사...
SK는 그동안 중소협력사들의 자금 운용, 기술 경쟁력 확보, 인재 채용 등에서도 상생 협력을 위한 지원을 해왔다.
먼저 SK 14개 관계사는 448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운용 중이고, 협력사들에 이자율 1.01~1.83%를 감면한 저이자 대출 등을 지원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1~2차 협력사들의 대금지불 조건 개선을 위해 무이자로 대출해주는 500억 원 규모의...
오뚜기는 협력사와의 관계를 긴밀히 유지하며 상생을 위해 힘쓰고 있다. 대표적으로 2015년부터 동반성장펀드를 마련해 협력사와 대리점들이 시중 금리보다 낮은 이자로 대출을 받아 경영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중소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하도급대금 조기 지급이...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서울 중구 동반성장위원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영교 위원장과 이승우 한국남부발전사장, 한국남부발전 협력 중소기업 3개사 대표가 참석했다.
한국남부발전은 협력 중소기업에게 신기술 개발 지원, 제조공정 컨설팅 제공, ESG 진단 및 인증취득 지원, 복지포인트 제공, 국내·외 판로 지원, 소셜임팩트 펀드...
직접대여금, 동반성장펀드 등 총 72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해 협력사 재무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협력사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감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제도를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협력사와 소통을 강화하고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속 성장을 위한 협의체(협의체)’가 제안한 상생안을 받아들인 결정이다.
‘카카오모빌리티 매각 논란’은 지난 6월 14일 언론보도를 통해 매각설이 불거진 뒤, 같은 달 17일 사측이 내부 회의를 통해 매각 진행 사실을 인정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사모펀드 매각 소식을 접한 카카오모빌리티 구성원들은 매각 추진을 반대하며 80%가 넘는 임직원이 노조에...
기업 경쟁력을 갖추고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서는 치열한 내부 개발은 물론 외부에서도 뛰어난 혁신 사례를 찾아 나서고 육성해야 할 때”라고 했다.
이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와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LF와 중소ㆍ벤처기업이 지속해서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동반성장의 벤처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출 기간은 1년 단위로 기업당 최대 5억 원까지 지원하며 다음 달부터 기업은행 창구에서 공지돼 심사를 거친 후 지원할 예정이다.
권형택 HUG 사장은 "이번 금융지원이 중소기업의 ESG경영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HUG는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화는 협력사의 성장과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방위적인 상생경영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협력사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금융기관과 협력해 약 480억 원 규모의 저금리 상생펀드를 조성했다. 내·외적 경영환경에 크게 영향을 받는 협력사에 자금을 지원해 유동성 개선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다.
상생펀드지원 외에도 대금 마감 횟수를 월 3회로 확대하고...
금융지원 방안에는 최근 기준 240억 원의 동반성장펀드 규모를 840억 원 수준으로 늘리는 계획이 담겼다. 또, 협력사 미래 먹거리 지원을 위해 국내외 소형모듈원전(SMR) 제작 물량을 확보해 기자재 공급망을 구축하고, 청정수소 생산을 위한 원전 연계 수소설비사업에도 공동 진출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이외에도 윤석열 대통령은 신한울 원전 3, 4호기 사업 중단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은 앞으로 출연 금액을 점차 늘려 협력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금융기관과 협약을 통해 400억 원 규모의 상생 펀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협력사 자금난 해소를 위해 무이자 대여와 선급금 지원 등의 금융지원도 함께 시행 중이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9월 공정상생팀을...
기업금융 전문업체인 현대커머셜은 현대차그룹 협력사를 대상으로 상생금융 확대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커머셜은 2011년부터 현대차그룹과 함께 협력사의 운영자금, 설비투자비 등을 지원하는 ‘동반성장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300여 개 기업에 3조2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통해 협력사들의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돕고 있다....
동반 성장을 위한 지원 사업을 계속 확대한다. △R&D 비용 지원 △성과 공유형 인센티브 지원 제도의 대상 기업 선발 시 ESG적 평가 요소를 강화한다. 우수 기업 육성을 위한 △스타트업·창업 지원, 중기 해외 판로 개척을 돕는 △케이콘(KCON)·마마(MAMA) 등 글로벌 컨벤션 참가 등에 대한 지원 규모도 늘린다. 이는 기업은행과의 600억 원 규모 상생펀드를...
LG이노텍이 운영하는 동반성장펀드 이용 지원, 협력사 평가 시 가점 등의 인센티브도 제공될 예정이다.
동반위 관계자는 “전기·전자산업은 공급망 ESG 리스크 노출이 높은 업종으로 협력사 공급망 ESG 관리가 필수”라면서 “해당 사업을 통해 공급망 실사, ESG정보공개, 탄소 중립 등을 대비하기 위한 중소기업의 역량이 제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