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15일 동물복지 국회포럼이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동물복지 국회포럼은 여야 국회의원 38명이 참여하는 국회 내 정책 연구 모임이다. 2019년부터 매년 동물복지 증진에 공로가 있는 공공기관, 기업, 민간단체와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건설사로는 올해 포스코건설이 최초로...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인간과 동물의 아름다운 공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축사를 하고 있다.
이어 김진표 국회의장, 박홍근 의원, 이헌승 의원, 한정애 의원 외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폐페트병을 리사이클 해 만든 재생 섬유를 비롯해 동물 복지와 자연 보호 등 지속 가능한 환경에서 생산한 친환경 울 소재를 사용한다. 에르노는 친환경 패딩을 비롯한 전 제품이 고루 인기를 얻은 결과 이달 매출이 전년 대비 약 20% 증가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패션업계에 지속 가능성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을 만큼 고객들의 의식이 변화하고 있다”...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시상식(국회의원회관)
△환경부 차관 09:30 22년 공기의 날 기념식(서울 코엑스), 16:30 환경산업협회 창립 10주년 기념식(서울 프레지던트 호텔)
△녹색채권 안내서 개정
△측정대행업 용역이행능력 평가 결과 공개
△바이러스에 강한 붓순나무 추출물 발굴
16일(금)
△환경부 차관 10:00 2022 하반기 기업환경정책협의회(서울...
동아제약 가그린 브랜드 관계자는 “어린이 가그린 판매 수익금이 동물 복지를 위해 쓰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구강건강과 함께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을 지켜 자연과 인류에 이바지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어린이 가그린은 지속적인 개발로 친환경 행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재활용에 용이한 무색PET를...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사람·동물 모두 행복한 하나의 복지 실현'을 비전으로 하는 3대 추진 전략과 77개 과제가 담긴 동물복지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불법적이고 무분별한 반려동물 영업행위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 동물을 수입·판매하거나 장묘업을 하려면 관계기관의 허가가 있어야만 영업할 수 있도록 기존 등록제에서 허가제로 전환한다. 등록제로...
앞으로 비중이 커질 스마트농업과 빅데이터 등을 총괄하는 '농업혁신정책실'을 신설하고, 동물복지 강화를 위한 전담 부서를 국장급 조직으로 격상한다.
농식품부는 6일 미래 농정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기능조정안을 담은 '농림축산식품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 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조직 개편안이 △농업의...
2013년 이후 거의 10년 만으로 차관보는 폐지하되 앞으로 비중이 커질 스마트농업과 빅데이터 등을 총괄하는 '농업혁신정책실'을 신설하고, 동물복지 강화를 위한 전담 부서를 국장급 조직으로 격상한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농림축산식품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하고 5일까지 국민참여입법센터 등을 통해 의견을...
게다가 특정 지역이나 문화 또는 동물 복지에도 부정적 영향을 준다는 지적도 있었다.
WHO는 200개 이상의 새 명칭을 제안받았고, 그중 M두창으로 확정했다.
WHO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금까지 110개국에서 8만1000건 이상의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가 보고됐고, 55명이 이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WHO는 7월 원숭이두창에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보건복지부, 외교부와 공동으로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제7차 글로벌보건안보구상(GHSA) 장관급 회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장관급 대면 회의다. 미국, 인도네시아, 우간다 등 35개 회원국 장·차관급과 세계보건기구(WHO), 세계동물보건기구...
연두는 건강, 친환경, 동물복지 등의 세계적인 트랜드와 맞물려 100% 콩을 발효한 순식물성이면서 고기와 같은 깊은 맛을 낸다는 점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샘표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순식물성으로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가능케 해주는 콩 발효의 가치를 재차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한국 식문화의 핵심인 콩 발효 기술을 이용한 제품들을 지속해서...
'동물원수족관법 전부개정법률안'은 등록만으로 동물원ㆍ수족관을 설립할 수 있던 기존 규정을 강화해 규모ㆍ인력ㆍ구체적인 관리계획을 시ㆍ도지사 등에게 제출하여 허가를 받도록 하고 환경부 장관ㆍ해양수산부 장관이 동물생태 및 복지에 전문성을 갖춘 검사관을 위촉해 동물원과 수족관의 시설ㆍ장비 등에 대한 검사를 지원하게 하는 등 전반적인 관리를 강화했다....
노인요양복지시설(장기요양시설) 등으로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에는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자사의 바이러스 사멸 램프인 Plasma Guard 222를 등록했다. Plasma Guard 222는 나노 기반의 화학구조 설계를 통해 공기 중에 떠 있는 바이러스를 비활성화시킬 수 있는 원자외선 파장의 램프로 인체 및 동물에 무해한 원자외선인 222nm 파장을 이용해 사람...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 1명(500만원), 최우수상 2명(각 300만원), 우수상 2명(각 200만원), 장려상 2명(각 100만원), 입선 20명(각 30만원)에게 총 23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대상은 고독한 인간을 기묘한 동물에 빗대어 다채로운 색감으로 그려낸 양진영(18) 작가가 수상했다. 수상작 ‘기묘한 짐승들의 삶’은 기묘한 짐승들이 서로 어우러진...
사람은 사회적 동물인지라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함께 있어야 힘이 난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 돈보다 더 필요한 것은 관심과 보살핌이다. 삶을 살아갈 희망을 놓아버린,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고 진심으로 위로받거나 일상의 소소함을 나눌 수 있는 그 누군가 한 사람이다. 어떤 하소연을 해도 비판 없이 들어주고 비난하지 않고...
환경부는 이번에 건립되는 서천군 야생동물 보호시설이 인근에 있는 국립생태원 및 내부 보호시설과의 연계를 통해 ‘동물 보호·복지’라는 서천군의 지역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또 보호시설 운영을 위해 지역주민을 고용하는 등 일자리를 창출하고, 동물의 먹이 공급을 위해 지역 농산물을 우선 소비하는 등 서천군의 경제 활성화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