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마야 신도시 건설사업 재개를 기념해 방문한 이 일정에서 이라크 국가투자위원회 의장, 교통부 장관 등을 만나고, 현지 공사에 우리 기업이 참여해줄 것을 요청받는 등 협력 관계를 다지기도 했다.
이번 수주로 올 들어 다소 부진했던 해외건설 실적도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게 됐다. 해외건설통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올해 누적 해외수주액은...
경기 용인특례시가 ‘2024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에서 반도체산업선도도시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국제광고협회(IAA)에서 선정한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한국위원회’가 주관한 ‘국가브랜드대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를 대한민국...
시는 지난해 8월 수립한 ‘2023년 용인시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시행계획’에 배후도시와 국가산업단지 이주자택지 부지 추가확보, 도로와 철도 등 교통망 구축 등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한 도로와 교통 등 인프라와 사업대상지의 변화된 부분을 추가 반영해 배후도시와 이주자 택지 지역을 확정했다.
2024년 시행계획은 또, 정부의 반도체산업 양성을 위한 추가 지원...
지난해 6월 말 개발계획 고시를 완료했고, 4월에 개발계획 변경을 신청한 후 7월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심의할 예정이다. 2025년 착공해 2027년 준공할 계획이다.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주변은 주거 환경이 좋고, 교통이 편리하다. 반경 6㎞ 내에 당수 1·2지구, 이목지구, 봉담2·효행지구, 진안지구 등이 신규 개발돼 2030년까지 신규주택 12만 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철도는...
이어 8일부터 30일까지 수요조사를 받고 리츠 인가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기금투자위원회 심사 및 리츠 인가절차를 병행하는 등 행정절차 기간을 단축하고 리츠 참여요건 완화 등 합리적인 규제 개선도 검토할 예정이다.
김규철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기금 지원과 세제 혜택이 접목된 리츠 방식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PF 사업 정상화와 함께...
김윤식 후보는 △시화국산업단지 스마트산단 개조 구조고도화 △토취장 송도 바이오산업과 연계 바이오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 △정왕동 통합재건축위원회 공공 주도 스마트시티 재개발 △트램노선 경기도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반영해 배곧-월곶역-국가산단-초지역 연결 등을 발표했다.
김상욱 후보는 △월곶-배곧-오이도-거북섬 셔틀버스 도입...
조사는 농어촌과 도시 간의 비교를 통해 도시와 삶의 질 격차를 짚어보고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개발 기본계획' 추진에 따른 농어촌 주민 삶의 질 변화추이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조사 결과 보건의료, 복지서비스, 기초 생활 기반, 경제활동 여건, 문화·여가 여건, 교육여건, 정보화 여건, 환경·경관, 안전, 이웃과의 관계를 종합한...
이곳은 건축·도시계획·경관·교통·교육환경 등의 심의가 한 번에 통과돼 사업 기간이 6개월 이상 단축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제1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위원회를 열고 △중랑구 면목동 86-3 모아타운 관리계획 변경안 △면목동 236-6일대 가로주택정비형 모아주택(1구역) 사업시행계획안 △면목동 1251-4일대 가로주택정비형 모아주택(2구역) 사업시행계획안을...
심사위원 명단(총 7명)을 공개할 예정이다. 공모 심사위원회는 7월 11일이다. 심사결과 발표는 7월 12일 진행한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성뒤마을이 ‘판자촌’이라는 기존 이미지를 버리고 고품격 명품 주거단지로 거듭나게 하는 혁신적인 계획안을 마련하기를 희망한다”며 “우면산 등 자연환경과 조화롭게 개발해 새로운 도시개발 모델을...
서울시는 이달 29일 개최한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강서구 내발산동 652-4번지 역세권 복합개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5호선 ‘발산역’에서 250m 이내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과 접근이 편리하다. 공항대로(40m)와 강서로(30m)를 중심으로 주거·근린생활시설 등이 밀집해...
서울시는 이달 28일 제2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신내4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및 주택건설사업계획변경(안)(중랑구 신내동 122-3)’을 조건부 가결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내IC~중랑IC 사이 북부간선도로 상부 인공대지를 조성해 복합개발하는 사업이다. 인공대지 상부에는 넓은 근린공원을, 남측 대지에는 공공주택을 조성해 공공성과...
서울 서초구 우면산 도시자연공원 자락에 위치한 성뒤마을이 1600가구 규모의 고품격 주거단지로 다시 태어난다.
서울시는 이달 28일 제2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서초 성뒤마을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변경(안)(서초구 방배동 565-2 일원)’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성뒤마을은 1960∼1970년대 강남 개발로 생긴 이주민이 정착하며...
서울시는 이달 26일 제4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강동구 암사동 509번지 외 1필지 선사현대아파트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자문 및 경관계획(안) 심의를 진행한 결과, ‘조건부동의 및 조건부가결’ 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지는 한강변 및 광나루 한강공원과 인접한 지역으로 지하철 8호선 암사역 역세권이다. 위원회에서는 보행의 연속성과 개방감...
서울시는 이달 27일 개최한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서울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조건부 수정 가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변경안은 목동서로와 목동중앙로변 민간 개발부지에 녹지축을 조성해 단절된 국회대로 상부공원 종점에서 안양천까지 연결하는 내용이다. 다만 저층주거지 등 주변 지역과의 관계성과 공공성 확보 방안을...
홍 부실장은 ‘예산 지원은 어떤 형태로 이뤄지냐’는 기자 질문에 “구체적으로 이 사업을 통해 자치단체 간 협력이 이뤄지면 행안부를 중심으로 예산 등 구체적 세부 계획이 마련될 것”이라고 답했다.
또 대도시에 사는 주택 보유자가 지방 이주를 희망하면 생활비와 지방 신규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했다. 주택연금 등과 연계해 생활비도 지원한다. 대신 이주민이...
건축·도시계획·환경·교육 등 위원회별로 해왔던 심의는 한 번의 통합심의로 처리해 인허가 기간을 1년 6개월까지 줄일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미 통합심의위원회를 꾸렸고 다음 달 첫 심의부터 가동된다.
유 부시장은 "이번 지원방안을 통해 침체된 건설 경기에 활력을 불어 놓고 노후 주거지 개선의 길을 열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 등 기관별로 제공하고 있는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간 수집해 마이홈포털에서 표출하는 자동화시스템(RPA) 덕분이다.
국토부는 국민과의 현장소통을 위한 마이홈포털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이다. 30일 낮 12시부터 서울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마이홈 체험부스에는 국토부 2030 자문단이 함께 참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