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재팬과 로손 등 도보 5분 권 내에 있는 편의점들이 단시간 택배 서비스를 개시하면서 배달업과 경쟁을 벌이는 중이다.
음식 배달은 새로운 업태도 만들었다. 애초 오프라인 매장이 없는 이른바 ‘고스트 레스토랑’ 또는 ‘다크 스토어’가 그것. 초기 투자비용이나 인건비가 적게 들고 입지가 좋지 않아도 사업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어 최근 사업 희망자가...
'편의점 양대 라이벌'인 CU와 GS25가 도보 배달 서비스 강화에 힘쓰고 있다. 배달 점포 수와 배달원을 늘리는 데 이어 배달 품목까지 확장하고 나섰다.
시장에 먼저 발을 들인 건 GS리테일이다. GS리테일은 지난해 8월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일반인이 도보로 배달해주는 '우리동네딜리버리(이하 우딜)' 서비스를 내놨다.
우딜은 모바일앱을 다운 받은 일반인들이...
지난해 8월 고객 스스로가 배달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도보 배달 플랫폼 ‘우친-배달하기’를 론칭한 데 이어 올해 5월 고객이 직접 상품을 찾아가는 ‘픽업25’ 서비스를 내놨다.
추성필 GS25 마케팅팀 과장은 “다양한 퀵커머스 플랫폼에서 GS25를 이용해주시는 고객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며 “GS25는 온ㆍ오프라인의 경계를 넘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GS리테일은 앞서 배달대행업체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 지분을 인수하고 도보배달 앱인 '우딜 앱'을 출시하는 등 퀵커머스 시장 진출을 꾸준히 준비해 왔다.
박솔잎 GS리테일 전무는 "이번 인수로 퀵커머스 사업 역량이 강화돼 1만6000여 오프라인 플랫폼과 온라인 고객을 연결하고 GS리테일이 '퀀텀점프' 하는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GS리테일은 친환경 도보 배달 플랫폼 ‘우친-배달하기’에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를 주문할 수 있게 됐다고 9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앞으로 추가적인 SPC브랜드까지 배달을 확대할 계획이다.
‘우친-배달하기’는 GS리테일이 지난해 8월 선보인 배달 서비스 중개 플랫폼이다. 일반인 도보 배달자(우친)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우친...
일반인 도보 배달자 전용 앱인 ‘우친-배달하기’(이하 우친앱)도 별도로 운영한다. 아울러 ‘마켓포’라는 온라인 통합 주문 플랫폼도 이달 정식 론칭할 계획이다.
◇ 쿠팡도 ‘퀵커머스’ 테스트…배달의민족 ‘B마트’와 격돌 예상
쿠팡은 쿠팡이츠 플랫폼을 통해 서울 송파구 일부 지역에서 ‘퀵커머스’ 시범서비스에 나섰다. 앞서 쿠팡은 5월 ‘퀵딜리버리’와...
일반인 도보 배달자 전용 앱인 ‘우친-배달하기’(이하 우친앱)도 별도로 운영한다. 아울러 '마켓포'라는 온라인 통합 주문 플랫폼도 이달 중순 정식 론칭할 계획이다.
롯데쇼핑도 퀵커머스를 강화하고 있다. ‘스마트 매장’과 ‘세미다크 스토어’를 통해 2시간 내 ‘바로배송’에 나서는 롯데쇼핑은 현재 8개인 세미다크 스토어를 연내 30개로 늘려 ‘퀵커머스’...
GS리테일은 도보 배달 전용 앱 ‘우친-배달하기’로 배달 역량 강화에 나선데 이어 4월에는 GS홈쇼핑이 부릉(VROONG) 서비스로 유명한 물류회사인 메쉬코리아의 지분 19.53% 지분을 확보해 ‘빠른 배달’에 필요한 인프라를 갖췄다.
주문 채널 다변화도 꾀한다. GS25의는 현재 요기요와 카카오톡 주문하기가 가능하지만 자체 주문 플랫폼 ‘우딜-주문하기’를 론칭해...
7월 통합을 앞둔 GS홈쇼핑이 최근 배달 플랫폼 ‘부릉’으로 유명한 메쉬코리아의 지분을 확보한 데 이어 GS리테일은 자체 도보 배달 플랫폼 ‘우딜’에 주문 기능을 넣어 퀵커머스에 힘을 싣는다. 아마존과 협업하기로 한 11번가도 3월 근거리 물류 플랫폼인 ‘바로고’에 250억 원을 투자해 3대 주주으로 올라서면서 글로벌 최대 이커머스를 맞이할 채비에 나섰다....
우친앱은 GS리테일이 지난해 8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일반인 도보 배달자 전용 앱이다. 고객이 우딜앱을 통해 배달 주문을 하면 친환경 도보 배달자들이 우친앱을 통해 콜을 잡고 주문한 고객에게 상품을 배달하게 된다.
우친앱을 통해 일반인 도보 배달자들이 배달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는 영역은 GS25, GS수퍼마켓 외에 BBQ(비비큐), 마왕족발 등 제3자 업체로까지...
GS리테일이 자체 도보 배달플랫폼 ‘우딜’로 6만 명의 배달원을 모집한 상태로, 메쉬코리아의 도심형 거점이 더해지면 다양하고 신속한 배달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에는 풀필먼트 서비스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작년 여러 형태의 배송을 시행할 수 있는 군포물류센터를 신규 오픈한 바 있으며, 자체 전담배송망을 활용한 수도권...
GS리테일은 이미 GS25와 GS수퍼, 랄라블라 등 1만5000여 개에 달하는 오프라인 물류 거점을 갖추고 있으며, 일반인 도보플랫폼 ‘우딜’로 6만명의 배달원을 모집한 상태다. 여기에 이번에 투자를 진행한 메쉬코리아의 도심형 거점이 더해지면 더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쉬코리아의 2륜 배송기사가 GS홈쇼핑 상품을 편의점에서 픽업 후...
1위 편의점과 1위 치킨 업체가 친환경 도보 배달 서비스 제휴를 맺었다.
GS리테일은 제너시스BBQ와 우리동네딜리버리(이하 우딜) 배달 서비스 확대를 위한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우딜은 우딜모바일앱(이하 우딜앱)을 다운로드 받은 일반인들이 우친(우리동네딜리버리친구: 배달자)으로 참여할 수 있는 GS리테일의 배달 서비스 중개...
CU는 2019년 1월 주문 플랫폼 요기요와 손잡고 업계 최초로 배달 서비스에 나선 바 있다.
GS25가 이미 카카오톡에 입점해 있어 CU의 카카오톡 입점을 가속화했다는 분석이다. 실제 GS25는 지난해 5월 이미 카카오톡에 입점했으며, 이달 기준 입점 점포 수는 5100여 개에 달한다.
또 GS25는 지난해 8월 출시한 일반인 도보 플랫폼 우리동네딜리버리(우딜)이 자리를...
허 회장은 “피해 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위로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GS는 재난 취약계층과 피해를 본 분들의 복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S25는 '우리동네 착한 친환경 배달'을 지향하는 도보 배달 시스템을 도입했다.
출시를 앞두고 가장 고민됐던 점은 '도보 배달은 느릴 것'이라는 인식을 깨는 것이었다. 이론상으론 오토바이 등을 이용하는 전문 배달원이 도보 배달하는 우친보다 빠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TF는 '배달 물량 최소화'로 해답을 찾았다. 전 팀장은 "전문 배달원은 한 번에 많은 물량을 배달하기 위해 묶음 배송을 하지만, 우딜은 1인당 최대 2건까지 배정...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며 배달 시장 성장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점과 경쟁사인 CU 역시 도보 배달업체와 손잡고 배달 시장에 뛰어든 점을 비춰봤을 때, 선제적 조치로 평가된다.
GS리테일은 올해 8월 업계에서 선제적으로 도보 배달 시장에 뛰어들었다. GS리테일이 선보인 '우리동네 딜리버리(이하 우딜)'는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우친...
캠퍼스 내에서 이마트24 앱을 통해 쿱스켓 상품을 주문하면, 사전 등록한 학생들에게 알람이 가고, 원하는 학생이 도보배달을 하는 시스템이다.
대학생협은 이번 MOU를 통해 자체 브랜드인 쿱스켓 브랜드 정체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상품&마케팅 선진화, 하이브리드 매장&그린 딜리버리 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캠퍼스 편의점 혁신을 선도함으로써 학생 편의...
편의점들은 24시간 배송과 도보 배달 등 배달 서비스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CU가 지난 3월 업계 최초 24시간 배달서비스를 내놓자 GS25도 6월 이 서비스를 도입했다.
도보 배달도 새롭게 운영해 GS25가 8월 일반인 배달서비스 ‘우리동네 딜리버리(우딜)’를 내놓자 이에 뒤질세라 CU도 10월 ‘엠지플레잉’과 손잡고 근거리 도보 배달 서비스에 나섰다.
AI(인공지능)...
일반인 도보 배달플랫폼 ‘우리동네딜리버리’의 배달자 ‘우친(우리동네딜리버리 친구)’은 올해 8월 19일 론칭 후 10월 말까지 약 4만 명이 모집됐다.
GS25는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이후 비대면이 일상이 됨에 따라 다양한 배달서비스와 플랫폼을 선보이며 고객 최접점인 ‘라스트마일 딜리버리(Last mile delivery)’ 차별화를 위해 가파른 속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