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D-테스트베드' 사업에 데이터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D-테스트베드는 금융위원회 산하 한국핀테크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혁신적인 기술·아이디어의 사업성과 실현 가능성 등을 검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업권의 금융ㆍ비금융 데이터와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는 제도다.
우리은행은 2021년부터 3년 연속으로 금융데이터를 지원하고 있으며...
신한카드는 국내 최초 민간데이터댐 ‘그랜데이터(GranData)의 가명결합 정보 활용 사업 성장세를 바탕으로 그랜데이터 얼라이언스 확대에 본격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2021년 10월, 신한카드와 SK텔레콤, 코리아크레딧뷰로(이하 KCB)가 함께 런칭한 그랜데이터는 최근 금융결제원, GS리테일, LG전자, SK브로드밴드, SK C&C, TG360, 누리플렉스 등 공공 · 민간 데이터를...
정부와 관련 기관, 기업은 코로나19 이후 급속도로 발전한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데이터 혁신을 가속화를 다짐했다.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선포식에는 조우석 국토지리정보원장과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 박건수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 등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조우석 원장은 이날 “코로나19 이후 공간정보가 다양한...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은 AI 연구, 기술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한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하고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해 AI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국가 데이터 댐 사업이다.
이번에 비투엔이 품질 점검을 완료한 AI 학습용 데이터는 △이미지 272만 건 △텍스트 19만 건 △교통 12만 건 △음성 1만8000시간 등 총 9종, 474만 건이다. 음성ㆍ자연어...
29
△한-GCC 자유무역협정 제6차 공식협상 개최
△전원·데이터 접속(USB-C) 기준 국가표준 된다
△통상교섭본부장, 동유럽 3개국 방문을 위해 출국
△3기 소부장 으뜸기업 선정 추진
△한·중 전자상거래 협력 포럼 및 상담회 개최
△‘시스템적 접근 표준화’ 방식이 적용된 수용가 미래 직류시스템(LVDC) 표준 개발
25일(화)
△산업부 장관 08:00...
삼성전자는 업계 최고 수준의 초저전력 메모리 반도체 개발을 통해 데이터센터ㆍ서버, PC, 모바일기기, 그래픽ㆍ게임 등 다양한 응용처의 전력 절감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초격차 D램 공정ㆍ설계기술로 차세대 컴퓨팅, 대용량 데이터센터, 인공지능 등 첨단산업 분야의 전력 절감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 최첨단 저전력 SSD...
우리은행은 금융위원회 산하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2022년도 'D-테스트베드' 사업에 참여해 스타트업 기업이 신사업 추진 등에 필요한 금융데이터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D-테스트베드' 사업은 금융데이터를 활용해 핀테크 관련 아이디어의 혁신성과 효과성을 테스트하는 제도다.
우리은행은 금융 트렌드 공동연구를 위해 금융공동체인 '금융데이터댐'을 작년...
희림은 그 동안 국내를 비롯해 해외 주요도시 마스터플랜 수행 경험을 통해 스마트시티 개발 노하우와 관련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다.
스마트시티 전문설계팀과 건축연구소, 국내 유수의 IT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최고의 스마트시티를 구현하고 있다. 마스터플랜 수립에서 건축설계, 사후관리까지 단계별 최적의 솔루션 제공하고 있으며, 대상지의 위치, 기능, 현지의...
신한카드는 경기신용보증재단과 ‘데이터 기반 ESG 경영 및 소상공인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엄창석 경기신용보증재단 전략이사, 안중선 신한카드 부사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지난 15일 오전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신한카드가 보유한 방대한 소비 데이터와...
금융데이터거래소 출범 2년, ‘데이터 유통·활용 종합 플랫폼’ 목표 가명·익명 데이터 발굴 및 공급·샌드박스 분석서비스 강화 등 4대 과제
금융보안원이 올해 금융데이터거래소(FinDX)의 업무목표를 ‘데이터 유통·활용 종합 플랫폼’으로 설정했다.
금융보안원(이하 금보원)은 21일 금융데이터거래소(이하 거래소) 출범 2주년을 맞이해 올해 업무 계획을 밝혔다....
정부는 최근 홍남기 부총리 주재로 혁신성장 빅3 추진 회의를 개최하고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를 주축으로 한 DNA(Data, Network, AI) 분야와 빅3(바이오헬스, 시스템반도체, 미래차) 사업에 12조원을 투입하는 등 총 78조원 규모의 금융 투자와 함께 재정, 세제, 규제개혁 등 전방위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DNA 등의 사업을 추진하거나 관련...
특히 앞으로 5년간은 국가가 관리하는 생물다양성 정보를 '데이터 댐'으로 구축해 가상체험 생물교육관, 디지털 전시관 등에서 선보아는 등 국민을 대상으로 실감형 정보 제공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생물자원의 단계적 디지털화와 융복합 기술을 접목한 '다중매체 수장고'를 마련해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
인공지능(AI) 학습용 자료 310종을 추가로 구축하는 등 '데이터 댐'을 확장하고, 국가지식플랫폼인 '디지털집현전'을 내년 하반기 구축해 시범 운영한다.
AI로 질병을 진단하는 '닥터앤서'는 8개 병원에 보급하는 한편 응급환자용 AI 구급차를 전국에 단계적으로 배치한다. 디지털경제로 전환됐을 때 소외되는 국민이 없게 '디지털포용법'을 제정하고, '디지털...
특히 5G 상용화, 인공지능 국가전략 수립, 데이터 댐 구축 등 다양한 성과사례가 도출되며 새로운 시장과 기업이 성장 중이다.
내년은 기술패권 경쟁이 더욱 심화하고 디지털 전환은 전 사회로 확산할 것으로 전망했다. 과학기술과 ICT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는 진단 아래, 미래기술 혁신과 디지털 뉴딜을 가속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에 주력할...
디지털 뉴딜 2.0 예산사업으로 데이터 댐, 5GㆍAI 융합, 초연결ㆍ초실감 디지털콘텐츠, K-사이버 분야에 중점 투자할 계획이다.
기금 주요 제도개선 사항으로는 ‘청년 기업 자본잠식 제외 규정 마련’ 등 관련 고시ㆍ훈령 정비 외에도, 기금 공모사업의 절차와 양식을 표준화한 가이드라인 및 기금 사업비 집행 매뉴얼 등을 마련해 현장 애로사항을 해소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내년 데이터 분야 일자리에 고용 취약계층 등 4만5000명의 참여를 지원한다. 또 중ㆍ고급 디지털 인재양성을 확대하는 등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과기정통부는 21일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제22차 일자리위원회를 개최하고 ’디지털 전환을 위한 DㆍNㆍA 분야 일자리 창출 방안’을 상정해 발표했다.
‘DㆍNㆍA’란 데이터(Data), 네트워크(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