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국내 개봉을 앞둔 ‘배트맨 대 슈퍼맨’은 ‘어벤져스’, ‘데드풀’ 등으로 확립된 마블스튜디오의 흥행 판세를 뒤집을 DC코믹스의 승부수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이 영화는 DC코믹스의 슈퍼히어로들이 한 자리에 모인 ‘저스티스 리그’의 전초전으로 알려지면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의 가장 큰 힘은 일본군 위안부 실화를 다뤘다는 점에 있다. 이에 민족 정서를 강하게 자극하며 영화적 장치, 흥미와 상관없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는 ‘귀향’에 이어 ‘갓 오브 이집트’, ‘주토피아’, ‘데드풀’, ‘동주’, ‘13시간’, ‘검사외전’, ‘스포트라이트’, ‘룸’, ‘좋아해줘’ 순으로 나타났다.
영화 ‘데드풀’의 소리 없는 흥행이 영화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7일 “‘데드풀’이 누적 관객 수 312만명으로 역대 청소년관람불가 외화 흥행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데드풀’은 6일 6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12만5989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로써 ‘데드풀’은...
현재 박스오피스는 ‘갓 오브 이집트’, ‘주토피아’, ‘데드풀’, ‘동주’, ‘13시간’ 등 인기작들이 대거 상영되고 있어 치열한 경쟁 속에 독보적 1위를 달리고 있는 ‘귀향’의 흥행 발자취가 더욱 관심을 끈다.
한편 ‘갓 오브 이집트’는 6일 17만9031명으로 2위를 기록했고, ‘주토피아’가 13만3485명으로 뒤를 이었다.
김상호 영화평론가는 “주토피아는 마블스튜디오의 신작 ‘데드풀’, 윤동주 시인의 생애를 담은 ‘동주’ 등 쟁쟁한 경쟁작을 제치고 승승장구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흥행 계보를 잇기에 충분한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역대 애니메이션 개봉작 중 흥행 역사를 새로 쓴 작품은 ‘겨울왕국(2014)’이다. 이 작품은 애니메이션 최초로 국내 1000만 관객을 넘으며...
‘귀향’에 이어 3일 개봉한 ‘갓 오브 이집트’가 5만587명으로 2위로 출발했다.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주토피아’는 2만3247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157만3279명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이어 ‘데드풀’, ‘동주’, ‘13시간’, ‘검사외전’, ‘스포트라이트’, ‘룸’, ‘좋아해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일절을 맞아 일제에 짓밟힌 아픈 역사를 잊지말자는 의미에서 관객이 쏠린 것으로 보인다.
2위는 주토피아(23만7430명), 3위는 데드풀(12만7270명)이 기록했고, 4위는 윤동주 시인과 독립운동가 송몽규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동주'(9만6223명)가 이름을 올렸다. 검사외전(6만6290명), 좋아해줘(3만2386명), 스포트라이트(3만96명)가 뒤를 이었다.
이어 마블의 영웅 시리즈 ‘데드풀’이 15만8888명(누적 261만6172명)으로 3위를 기록했고, 강하늘 주연의 ‘동주’가 7만898명(누적 60만7300명)으로 뒤를 이었다. ‘검사외전’은 7만881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943만명을 돌파,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이외에도 ‘좋아해줘’, ‘순정’, ‘남과 여’, ‘제 5침공’, ‘스포트라이트’ 순으로 나타났다.
제작을 완료한 뒤에도 상영관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으나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스크린수를 늘려가며 다양성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귀향’을 상영한 스크린수는 529개로 늘어났다.
한편 ‘데드풀’은 이날 관객은 8만 1306명으로 누적관객은 217만 4441명을 기록했고 그 뒤를 ‘주토피아’, ‘동주’가 그 뒤를 이었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크라우드 펀딩’을 도입하며 제작에 착수한 ‘귀향’은 줄곧 1위를 달리던 할리우드 대작 ‘데드풀’을 제치고 정상에 올라 의미를 더했다. 특히 ‘데드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상영관에도 1위를 기록해 향후 개봉관 확대에 청신호를 밝혔다.
‘데드풀’은 이날 13만9217명의 관객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 수 209만2960명을...
‘동주’는 개봉 당시 ‘데드풀’(914개 관, 5073회 상영), ‘검사외전’(741개 관, 3171회 상영) 등 쟁쟁한 대작들의 절반 수준인 374개 상영관으로 출발했고, 1084회로 상대적으로 적은 상영 횟수에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영화를 본 관객들이 “생애 최고의 영화. 우리나라에 전무후무한 명작이라 단언하고 싶다(네이버_ming****)”, “대한민국 사람들이라면 다...
영화 ‘데드풀’이 개봉 첫 주말을 앞두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1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데드풀’은 개봉 이틀째인 18일 하루 동안 20만311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 63만9647명.
‘데드풀’은 이날 9만6217명을 동원한 2위 ‘검사외전’과 10만명이 넘는 관객 차이를 보이며 주말...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가 한글로 쓴 메시지를 공개했다.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는 18일(한국시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배, '데드풀' 만세, 한국 만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라이언 레이놀즈는 '데드풀' 의상을 착용하고 초록색 소주병을 들고 있다. 또한 "모두들 고마워, 오늘밤 한잔 해야지, 대한민국 만세...
오는 2월 17일 개봉을 앞둔 데드풀 이야기입니다. 데드풀은 과거와 현재를 통틀어 마블 사상 최고의 ‘돌아이’ 캐릭터죠. 과연 포스터에서도 요염한 뒤태를 보이며 손가락을 입에 물고 있는 게 범상치 않은 기운을 내뿜고 있더군요. 바른 생활 사나이 캡틴 아메리카 보다는 조금 삐뚤어진 나쁜 남자한테 더 끌리는 것이 여자의 마음 아니겠어요?
우리가 이번 주...
잭 블랙의 내한으로 화제를 모았던 ‘쿵푸팬더3’는 14일 15만1325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68만8053명. 17일 개봉한 마블 시리즈 ‘데드풀’은 4만6124명으로 3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극장판 아이엠스타: 꿈의 오디션!’, ‘캐롤’,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 ‘번개맨’, ‘드레스메이커’ 순으로 박스오피스 순위를 기록했다.
오는 18일 개봉을 앞둔 영화 ‘데드풀’은 마블 코믹스 원작에 충실한 데드풀 캐릭터를 실사로 완성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블 코믹스의 작가이자 데드풀 캐릭터를 탄생시킨 롭 리펠드는 “원작 만화의 장점만 뽑아내 한데 엮은 영화를 탄생시켰다. 움직이는 만화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원작을 제대로 살렸다”고 밝혔다. 영화 속 데드풀은 원작과 마찬가지로...
마블의 새 영웅 ‘데드풀’(원제 DEADPOOL, 감독 팀 밀러)이 프로농구 경기장에 나타났다.
지난 2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 창원 LG의 프로농구 경기에 시투자로 나선 데드풀이 잠실은 물론 온라인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이날 데드풀은 완벽한 포즈로 시투를 성공해 선수들과 팬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농구 코트에 깜짝 출연하여 잔망스럽고...
지난 24일 방송된 섹션에는 현아와 마블 코믹스 히어로로 알려진 ‘데드풀’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현아는 “포미닛에서 트러블메이커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자신”이라고 답했는데요. 이어 “제가 트러블메이커로 활동했으니까 이름값을 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무엇보다 화제를 모은 건 그의 외모인데요. 볼 살이 통통하게...
현아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현아는 사진 속에서 누드톤 밀착 원피스를 입은 채 군살없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현아는 성숙미 넘치는 미모와 매끈한 몸매라인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포미닛 현아는 24일 오후 방송된 '섹션TV'에 출연해, 마블 코믹스의 히어로 데드풀과의 화보촬영 현장을 공개했다.